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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중국견문록 난 원래 다른 사람의 여행기는 잘 읽지 않는 편인데, 이 책은 한비야씨가 중국에 어학연수를 위해 1년정도 체류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묶어논 책이란 점이 잼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 중국과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읽으면서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다. 저자 : 한비야 한비야씨가 지금까지 써온 책들 중에선 이게 처음 읽는 것인데, 최근에 나온 책이면서, 중국어 학습과 중국에 대한 가벼운 이해에 도움이 되는 지라 학교에서 권장하는 도서인가 보다. '한비야'로 검색을 해보니 추천어로 바로 뜬다.;; 독후감, 감상문 써오는게 숙제로 나오는 듯..-_-; 마흔이 넘는 나이에 중국에 가서 젊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해온 그녀의 경험담들을 읽고 있자니, 역시 '마음'이 젤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일을 하는.. 2005. 9. 1.
책 구입 회사에서 기존에 한달에 50,000원 액수의 Edu-coin이란 것을 사원들에게 지급하고 있었는데..원래는 각종 온라인 강좌나 어학원 지원비로 사용 가능했던 것을,이번달 부터 도서, CD, DVD 까지 사용 범위가 확대되었다.한달에 50,000원의 상품권이 지급이 되어 온라인 도서몰에서 상품권으로 구입하는 방식,(완전땡큐한 제도다..ㅋ 단, 이월 사용은 불가능하다.) 시스템 셋팅 등의 이유로 8월에 사용 가능한 온라인 상품권이 오늘 지급되었다.8월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까먹기 전에 바로 주문해주는 센스~!왠지 CD는 사기 아깝고.. 집에 DVD Player가 없는 관계로 DVD는 skip..;; 책에 올인이다..-.- ! *오늘 구입해준 약 5만원어치의 도서 1. 연인 서태후- 로 유명한 '펄벅'.. 2005. 8. 27.
톨스토이 단편선 1, 2 저자 : 톨스토이 사이즈는 작지만, 조금은 부담스러운 두께, but 러시아의 대 문호로 불리는 '톨스토이'씨가 쓰셨다는데 책 두께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려는 듯 삽화도 많이 들어있고, 큼직한 여백은 물론이고 MBC느낌표에서 좋다고 선정하셨댄다..-_-;; 그리고, 도대체 '톨스토이'씨가 얼마나 대단한 작품을 쓴건지 도통 궁금해서 말이야...! '단편'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개인적 성향을 무시하고 위와 같은 이유로 읽기 시작한 책이었는데... 책을 읽는 동안 '톨스토이'씨가 거의 작정하고포교를 목적으로 이 단편들을 쓴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종교적 내용(쉽게 하느님 말씀)들로 가득한 이야기들이 날 짜증나게 만들었다.(난 심하게 무교다; '나신론자'같다는 말도 들어봤다..-_-;;)어찌됬든 간에.. 2005. 8. 25.
진주귀고리소녀 저자 : 트레이시 슈발리에 네덜란드의 화가 '베르메르'의 그림 속 인물들이 상상의 이야기로 되살아났다.화가가 대중에게 그다지 알려지지 않다는 점을 이용하여, 작가는 마치 있었던 일인 것 마냥 유유히 상상의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는데, 읽으면서 아주 몰입이 쏙쏙 되는 작품이었다. 화가와 하녀,뭔가 feel이 오지 않는가? 그런데.. 약간 애매~하다. 선의 경계가 흐릿 흐릿 해지는듯 하면서도 벽이 있는듯한 그런 느낌. 이 화가가...하녀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또 아닌 것 같고..? 아리송~한.. 서로가 결백하다 할 지라도 이미 '통하였느라..'란 느낌이더라.. 는 것이지..-_-; 이 책을 보다 보면.. '다빈치 코드'와는 비교되게 정말 친절하시게도 베르메르의 그림들이 책 속 곳.. 2005. 8. 19.
69 sixty nine 저자 : 무라카미 류 처음 읽은 '무라카미 류'의 소설. 친구와 동생이 엄청나게 잼있다며 추천한 책이기에, '정말?' 한 마음으로 읽었다.결론부터 말하면, 난 '엄청'나게 잼있지도 않았고, 나중엔 지루하기까지 했다.; 1969년의 시대적 배경의 고등학생 '겐'의 일상을 이야기한 이 소설속엔,그 당시의 시대상과 축제를 동경하고 일탈을 꿈꾸는 '겐'이 존재한다.그리고 그의 제안에 따라 학교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축제를 여는데 동참하는 그의 친구들이 있다. 난 솔직히, 이 책을 읽는 동안 감정이입이 잘 되지 않았다. '~한건 거짓말이고..' 등의 문체 역시 단순히 어이없다는 느낌만 받았을 뿐이었다. 또한 내친구가 정말 특이한 발상이라고 하며 이야기해준 문장들이 나에겐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주인공이 저지.. 2005. 7. 20.
황진이 오랫만에 구입한 책,성장해 오면서 교과서 및 다른 여러 루트를 통해 이름만 익히 알고 있던 '황진이'워낙 유명한 그녀이것만, 난 황진이가 기생이고 문장에 능하다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황진이'의 시조가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진이가 대체 어떠하길래 지금까지 그 이름을 떨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선택했다. 저자 : 홍석중 국내 여자소설가 전경린이 쓴 '황진이'가 더 유명하지만, 책 표지도 좀 더붉은 색이면서 시선을 잡아 끌고 작가가북한 사람인 데다,만해문학상 수상작이라는 문구에 호기심이 발동했다. 북한 사람의 소설이 남한의 문학상을 수상했다니, 도대체 어떤 작품일까? 란 생각도 들고 하여서다. 그리고 소설 '임꺽정'의 작가인 홍명희의 손자라는 화려한 배경 역시 무언가 기대감을.. 2005. 7. 5.
100억짜리 기획력 회사에서 신청한, 인터넷 독서통신의 교육교재였던 책.지금까지 봤던 독서통신책들 중에서 제일 괜찮았다.읽고나서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보니, 평도 괜찮았고, 나름대로 사람들이 많이 보는 책이었다는..; 동생이 이 책을 보더니 대뜸 "100억 벌라고?"ㅋㅋ 뭐.. 웃고 지나갈 말이 아닐 수도 이다.정말 뛰어난 기획 하나로 100억을 벌 수 있는 것은 꿈이 아닐 수도 있다. 기획과 관련된 책을 많이 읽은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술술 읽혔던 책이었다.2003년 10월에 출판된 책인 만큼 최근 사례들을 담고 있으며, 주변에 있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예를 들어 기획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현대 사회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간에, 직장인에게 기획력은 필수 요소가 되었다. 그리고 .. 200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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