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7

열여덟 스물아홉 당신은 나 사랑했느냐고 묻는 여자에게 남자가 말했다."너 때문에 두 번 성질 낼 것 한번으로 줄이고, 너 때문에 담배 끊고,너 때문에 세상에 '나 여자 있다'고 말을 해. 더 이상 뭘 어떻게 해야 하지?" 엊그제 회사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이상하게 책을 한번 빌려볼까란 생각에 들어간..집 근처 '영화마을'에서 빌려온 책.. 4박5일 대여기간에 1000원이나 하더라...-_-;; 넘 비싼거 아녀..;처음 간 곳인줄 알고 새로 가입을 하려 했더니 94년인가 98년에 이미 등록한걸로 나온다면서....알바하는 여자애가 놀라더만;; 결국 그 이후로 거길 첨갔단 애긴데..;;비디오도 잘 안빌려 봤으니 그럴 수 밖에..; 여튼.. 서론이 길구만..;;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던중 소설은 어떨까 하는 맘에 보게 되었다... 2005. 3. 20.
Mr.Sony 기획의 비밀 소니 스타일을 훔쳐라 Something Different, Something New! 를 강조하는 소니의 기획담당 이사가 쓴 책. 일반적인 자기개발 서적에서 말하는소위'일 잘하고 인정받는'직장인으로 성공하기 위한 조언들이 적혀있다고 해아하나... 회사언니 책꽃이에서 제목에 눈이 땡겨.. 빌려 읽은 책인데..지하철에서 오고가며 보기엔 나쁘지 않았다. '기획'이란 직업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게 해주었고..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이 적혀있여 부담없이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역시나 문제는 '실천'이라는 것이지. 그런데, 뭘 알긴 알아야 실천이란 걸 하겠지?그 뭔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에 대한 도우미로선 나름대로 나쁘지는 않은 듯.. 2005. 2. 28.
독서하기 요즘 독서좀 해볼라고 하고 있다. 한..2년전인가 생일선물로 받은 책을 지금 읽고 있다는..-_-;(책이란게 한번 멀어지면 다시 가까이 하기 힘든 것이야.. 적어도 나한텐 그래..;) 버스를 타고 계속 회사를 갔더라면 아마도 책을 안봤을 텐데 회사를 가는 40분정도의 시간동안 지하철에서 서서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물론 이전까지는 주구장창 잠을 잤다. 물론 앉지 못할 때가 대부분이고, 서서 잔다.;(잠을 깊이 안자도, 눈만 감고 있어도 눈의 피로에 좋다고 한다그래서 졸리지 않아도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눈을 감고 그러다 보면 잔다..-_-;) 그런데, 그시간에 책을 읽으면 좋겠단 생각에20분정도는 책을 봐주고, 10분은 취침; 나머지 10분은 갈아타고 기다리는 시간;;그래도 그 20분간 보는 양이 쌓여서.. 2004. 9. 24.
오랫만에 읽은 소설 한권, 다빈치 코드 댄 브라운의 소설,다빈치 코드.. 최근 베스트셀러중 하나인데...일하면서 책 제목은 많이 접했지만,요즘들어 책좀 읽어야 겠단 생각을 하던 찰나에, 동생이 이걸 샀더라고....-_-; ㅋ그래서 동생보다 내가 더 먼저 읽어버렸다..히히 소설의 줄거리는 매우 빠르게 전개된다.전체적인 배경은 프랑스, 영국 이 두곳이다. 특히나 빠리의 루브르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내가 굉장히 즐겁게 이 소설을 읽을 수 있었던 데에 일조한 것은..소설에서 묘사되는 파리와 런던의 거리들과 성당의 이름들... 자연스럽게 주인공들의 동선이 머리속에 그려기지 때문에아무래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읽을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다즐거웠던 여행의 기억을 되살리며 소설을 읽는 기분이란..ㅎㅎ(개인적으론 웨스트민스턴 사원 안에.. 2004. 9. 11.
[펌] 남자와 여자가 한 침대에서 잠을 잔다는 것에 대해 한 침대에서 잘 수 있다는 것은 한 침대에서 섹스를 할 수 있단 것과 다르다는 얘기가 나온다. 한 침대에서 잔다는 것은 섹스만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한 침대에서 밤에 같이 잠이 든다는 것은 그 사람의 코고는 소리, 이불을 내젓는 습성, 이가는 소리, 단내나는 입 등. 그것을 이해한다는 것 외에도, 그 모습마저 사랑스럽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화장 안한 맨 얼굴을 예쁘게 볼 수 있다는 뜻이며 로션 안바른 얼굴을 멋있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팔베게에 묻혀 눈을 떳을 때 아침의 당신의 모습은 볼 만 하리라. 눈꼽이 끼고, 머리는 떴으며, 침흘린 자국이 있을 것이다. 또한, 입에서는 단내가 날 것이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은 단내나는 입에 키스를 하고 눈꼽을 손으로 떼어 주며.. 2004. 1.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