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 정도 트랜짓(스탑오버) 시에 데이터 사용
해외여행을 갈 때, 경유지에서의 반나절 여행을 선호하는 편인데,,반나절 여행이다보니, 현지 유심을 살수가 없어서 그동안은 '반나절 정도니깐 인터넷 연결 없이 그냥 여행하자'로 돌아다녔었는데,, 이번에 상해갈 땐, 하루만 로밍을 하기로 했다. 결론적으로 캐만족,, 기존에 트랜짓 하는 도시에서 공항밖으로 나가 반나절로 돌아다녔던 곳은 베이징, 모스크바였다. 아무래도 데이터 사용이 안되다보니, 공용 와이파이를 찾아 헤메거나,, (핸드폰 와이파이 설정 화면 들락나라락..;; 아무거나 막 찔러보기..)필요한 정보들은 와이파이에 연결됬을 때 찾아서 핸드폰 화면에 캡쳐해서 보고다녔는데,, 구글맵도 오프라인이 지원이 안되는 장소에선, 아무래도 길찾기나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엔 꽤 제한적이어서, 아무래도 많이 ..
2017. 1. 25.
이번 여행에서 PP카드 사용
PP카드 때문에 하나 크마SE 카드를 쓰고 있는데,,연말에 상해,싱가폴,발리 가면서 몰아서 PP를 열씸히 썼다. 출국할 때 원래 인천공항 라운지를 이용해야 하는데,, 면세점 구경하느라 패쓰... -_-;; 대신 상해 들렀다가, 싱가폴 가기 전 푸동공항에서 PP카드로 라운지 이용해서 저녁을 먹었다. 싱가폴에서 발리로 가기 전에 여유시간이 별로 없어서, 라운지는 패쓰,, 발리에서 싱가폴 올 때, 다시 라운지 이용해서 저녁을 먹었다. 발리 국제공항이 새로 지어진이 얼마 안되서 생각보다 면세점 구역도 크고, 라운지도 괜찮았다. 음식들도 먹을만 했고 종류도 그럭저럭 괜찮았다. 그리고, 싱가폴에서 다시 한국으로 올때 한번 더 이용하면서 아침을 해결,, 라운지 이용금액이 약 30불 정도로 봤을 때,, 3만5천원으로 ..
2017. 1. 23.
싱가폴에서 먹은 음식들
차이나타운에 있던 SONG FA bak kut teh (송파 바쿠테)싱가폴을 떠나기 전날 밤에 먹은 음식이다. 고기국 같은건데,, 완전 맛나게 먹음.. ㅎㅎ 싱가폴 사는 지인 언니가 뭐먹고 싶냐고 물어보길래 여행책을 뒤적이다 못먹어본 음식 찾아낸게 바쿠테였는데, 언니 말로는 차이나타운 지점이 제일 맛나다고 여길 데려가줬다. 검색을 해보니,, 사람들이 보통 바쿠테만 시켜먹는 것 같은데,, 4명이서 가서 언니네가 알아서 시켜준 음식을 보면,,인당 바쿠테 하나씩이랑 밥 하나 시키고, 가운데 고기는 돼지족발 같은건데 요거랑, 왼쪽건 어묵같은 거고,, 위에 노란건 바쿠테 국물에 담갔다가 먹으면 되는데 약간 빵같다고 해야하나... 여튼 아래 사진과 같이 4명이서 시켜먹으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따 ㅋ 국물이 엄청 시..
2017. 1. 20.
발리에서 Grab 택시 이용
발리에서 교통수단으로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데,, 콜택시로 우버, 그랩을 많이 이용한다. 현지 택시는 바가지요금을 낼 수 있어서 잘 안쓰는데,, 발리에서 만난 친구들과 이동할 때 우린 주로 그랩을 이용했다.우버랑 비교해보니,, 그랩이 2-300원 더 비싼데, 좀 더 빨리 잡히는듯?? 그리고 우버는 카드결제만 되는데, 그랩은 현금도 되서,, 거의 환전해간 현금으로만 결제했다. 그리고 발리엔 오토바이택시도 있는데,, 이건 발리에서 만난 친구가 추천하길래 한번 이용해보려고 했는데 잡히지 않아서 이용해보진 못했다. 카카오택시랑 비슷해서,, 택시가 잡히면, 위치가 나오고,, 가까이 오면 차번호가 좀 더 크게 표시된다. Grab이 좋은건 요금이 미리 정해져 있어서 시간이 오래걸리든 돌아서 가든 요금은 변함이 없다는 ..
2017.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