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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기저기217

필리핀 마닐라 면세점 - 초콜렛망고 필리핀에 자주 가다보니... 이런 저런 면세점에서 파는 것들은 사볼만한 것들은 다 사봤다보니, 최근엔 사실 건망고는 거의 사진 않는다. 근데 이번에는 휴가를 좀 많이 내기도 했고... 간만에 한번 사볼까 싶어서 구매해본 건데, 생각보다 패키지가 괜찮아서 사진 찍어봄 박스로 되어있고, 7D망고 같은 봉지타입은 아니다. 내용물이 어떨까 싶었는데 하나씩 개별포장된 망고였다. 건망고가 이렇게 개별포장된건 처음 봤는데... 그만큼 가성비는 떨어지겠지만...;;;; 저 박스가 한개가 만원이 좀 넘었는데... 안에 들어있는 건망고가 10개 정도였으니.. 지금 생각하니 이게 과연 필리핀 망고가격인가 싶은 사악한 가격이긴 한데... 요즘같이 건망고 수입되는 것도 많고 사줘봐야 선물취급을 잘 못받는 와중에, 이건 좀 있어.. 2024. 3. 20.
필리핀 슈퍼마켓 커피 - San Mig Super Coffee suggar free 산미그 슈퍼커피 슈거프리 / 무설탕 필리핀 다이빙 여행으로 갔다가 슈퍼마켓에서 사온 산미그 슈퍼커피 필리핀 대형 마트에서 많이 파는 제품인거에 비해선, 우리나라엔 자료가 별로 없는듯..? 보통 동남아에 가면 커피류들을 많이 사온 편이고 나도 이것저것 많이 사와서 마셔봤다. 근데 이건 첨보기도 했고, 슈거프리 무설탕 제품이라 한번 사와봄. 동남아 커피들이 아메리카노는 쓰고, 이런 믹스류들은 또 달고 그런데,, 이것도 달긴 달다. ㅋ 다이빙이나 체력소모가 있는 물놀이를 한 이후에 이런 달달구리 커피한잔 마시면 정신을 차리기에 좋다. 커피봉투에 적힌 가이드는 150미리를 넣으라고 써있는데, 그만큼 넣었다간 무시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설탕이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단맛이 나지...? 설탕 대신 들어간 성분을 찾아보니(뒤에 적혀있음), 수크랄로스.. 2024. 2. 11.
PAYCO 페이코 포인트 카드 - 해외 ATM 출금 방법, 홍콩에서 출금 후기 홍콩에 여행갔다가 현금을 다 써버리게 되서, 페이코 포인트카드 ATM 출금서비스를 이용해봤다. 요즘엔 트래블로그 등의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던데, 뭔가 새로운 카드를 더 만든다는게 좀 귀찮기도 하고.. 갖고있던 카드에서도 수수료없이 출금이 가능해서, 혹시나 해서 카드를 가져갔던 건데.. 생각보다 홍콩 로컬 음식점들은 현금만 받는 곳이 꽤 있었다. ㅎㅎ ATM 기기를 찾아서 구글맵에서 atm 으로 검색해서 찾았는데, 페이코포인트카드로 출금하려면 VISA 마크가 있는 기기가 필요했는데, 처음 찾아간 기기는 비자마크가 없었다. 난 또 비자마크는 거의다 있는가 했더니...;; 두번째로 찾아간 ATM은 Jetco ATM 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상하이 커머셜 뱅크 (SCB - Shanghi Commercial Ba.. 2024. 2. 9.
홍콩 라파(RAPHA) 매장 방문 후기 - 성완, 타이핑샨(Tai Ping Shan) 스트리트 홍콩에 여행을 가게되서, 혹 자전거 관련 매장이 있는지 확인해봤더니 라파매장이 있어서 찾아가봤다. 목적이 있어서라기 보단, 친구랑 같이간 여행이라 근처에 가게되면 들러보잔 생각으로 구글맵에 위치를 찍어놨었는데 마침 성완 지역에 가서 걸어다니다 보니 근처까지 가게되서 방문해봤다. Rapha Hong Kong · 56 Sai St, Sheung Wan, 홍콩 ★★★★★ · 의류점 www.google.com 저렇게 밖에서만 보면 1층같은데, 내부로 들어가면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실제 저지나 빕 같은 의류들은 아래층에 전시가 되어 있다. 층인 커피마시는 사람들로 가득해서... 사진찍기가 뭐해서 찍지는 못했음..; 꽤 많은 사람들이 라파매장에서 커피를 즐기고 있었다. 근데 우리나라에 있는 라파매장이랑.. 2024. 2. 9.
홍콩에서 여권 분실 했다가 찾은 썰 홍콩 침사추이에 있는 하버시티 건물내에서 여권을 분실했다. 잠깐 앉아서 쉴곳을 찾아 3층에 있는 Shoppers' Care Centre 의 쇼파에 앉아있다 나와서 저녁먹으로 밖으로 나왔는데 뭔가 쌔해서 보니, 슬링백 지퍼가 헤벌레 열려있는 것이다. 혹시나 해서 체크해보니, 가방 안에 있던 물병과 여권이 사라져있었다. 쇼핑센터에 앉아있다 나온게 전부라, 다시 부랴부랴 앉아있던 곳에 가봤는데 여권이 없었다. 그래서 쉬었던 곳이 고객센터 같은 곳이었던지라, 여권을 분실했다고 이야기하니 종이에 이름을 써달라고 하더니 어딘가에 전화를 막 했다. 그리고 나는 여권에 빨간 가죽케이스를 씌워두었어서, 레드커버라고 알려줬는데 통화를 조금 하더니 바로 찾았다는 것이다. ㅋ 이렇게 빨리? ㅋ 누군가 주워서 인포에 맏겼던지 .. 2024. 2. 5.
홍콩 나이트바우처 사용처 추천 - Spasso 이탈리아 레스토랑, 침사추이 홍콩 관광청에서 저녁 6시 이후에 바/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00 홍콩달러 바우처를 주고 있다. 17000원 상당의 금액이니 적은 금액이 아니다. 가능하면 받아서 쓰고 오자. 그중 내가 갔던 스파쏘 (Spasso) 란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추천해본다. 위치는 구룡반도 침사추이 바다근처 길가에 있다. 길 밖으로도 좌석이 있는데 여기에 앉은 채로 바다건너 홍콩섬 야경을 볼 수 있다. 심포니오브라이트도 볼 수 있긴 한데, 약간 옆 위치라고 해야되나.. 수많은 사람들을 피해 조금 편안하게 야경을 음식을 먹으며 보고 싶다면, 여기가 꽤 괜찮다. 나는 7시쯤 방문했는데, 길가 자리가 남아있었고 사람이 아주 많지는 않아서 번잡하지 않았다. 음료들은 보통 80-100 달러 정도 되는 것 같고, 으믹은 180 ~ 20.. 2024. 2. 5.
발리덴파사르 DPS 공항 출국장 내 데우스(DEUS EX MACHINA) 매장 오랫만에 발리갔다 한국오기 위해 공항에 갔는데, 전에 없던 데우스 매장이 있는것이다. 오! 면세되나? 싶어서 좀 구경했는데, 면세없다. 그냥 밖에 매장이랑 가격 동일. 면세장 끝쪽으로 가다보면 아래와 같이 매장이 나옴 공항 매장에는 특이하게 어린이 사이즈가 있었다. 사진은 안찍었는데 8~14 정도 사이즈의 옷들이 같이 걸려있었다. 데우스에서 어린이 사이즈도 나오는지 몰랐는데... 티셔츠는 비치워크 매장에서 본것보다 종류는 훨씬 적어도 대표디자인 옷들은 왠만해선 있었다. 공항에 오기전에 사지 못한 경우 한번정도 둘러볼 수 있을 듯..? 옷 외에는 지갑, 스티커 정도만 있었고 키링이나 다른 아이템은 없었다.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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