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기저기/후쿠오카,도쿄.20244 나리타공항 2터미널 출국장 푸드코트 스시집 후기 - Sushi Kyotatsu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이 7시반 정도였어서, 공항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푸드코트 내에 식당을 검색하던 중에 스시집을 들어갔다. 어쩌다보니 도쿄에서 스시집을 한번도 안가서... 개인적으로 여타까지 일본 공항식당에서 실패했던 경험이 별로 없어서 중간은 가겠지 싶어, 출국심사 마치고 나서 바로 푸드코드에 있는 식당으로 고고싱 원래 접시별로 먹고싶은걸 시켜먹어볼까 하다가, 모듬스시가 가성비가 있어보이기도 하고 종류별로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주문했다. 3000엔이었고.. 네이버페이머니카드로 결제했는데, 나중에 보니 할인금액 제외하고 27400원 정도 결제됨.맥주도 한잔 같이할까 하다가.. 온전히 스시맛을 보고 싶어서 그냥 물이랑 먹었다. 사진은 스시밖에 안찍었다만.. 사실 바로 얼굴 앞으론 통창이.. 2025. 1. 27. 도쿄 서양미술관 모네전 관람 / 평일권 예매, 오픈런 후기 (24년 12월) 도쿄 서양미술관 모네전 티켓 예약은 온라인으로 미리 평일권으로 구매했다. - 성인 2300엔현대카드가 있으면 무료입장이 된다네만... 난 현카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내돈으로.. ㅡ.ㅜ https://www.e-tix.jp/monet2024-25/en/ 구매를 하고나면 구매확인 이메일이 오고, 거기서 바코드 확인이 가능한 링크를 클릭하면아래와 같이 입장용 바코드 확인이 가능하다. 요걸 스크린샷 이미지로 저장했다가 가져가서 입구에서 보여주면 됨. 인터넷 후기를 보면, 워낙에 사람이 많다는 글이 많아서.. 평일 오픈런 하기로 했다. 9시반 오픈인데, 8시 50분에 우에노공원 모네전 입구에 도착했다. 도착하면 오른쪽에 모네전 전시 표시판이 있고 그 옆의 건물이 모네전 건물이다. 공원에 들어가서 처음엔 어디로.. 2025. 1. 7. 호텔 긴자 다이에이 (HOTEL GINZA DAIEI) 후기 숙박일 : 24년 12월 26일 - 28일 객실 : Designers Single Room - Non-Smoking아고다로 예약했고, 긴자역에서 구글맵으로 걸어서 10분 정도로 나오긴 하는데 중간에 큰 도로가 2개정도 있어서 횡단보도를 2번정도 큰거 건너야 한다. 긴자에 역 출구가 굉장히 많아서, 나중에 합류한 하네다로 가야했던 친구는 숙소에서 엄청 지하철역이 가까웠다. 걸어서 2분정도.? 숙소 근처에 카페랑 밥먹을 곳이 굉장히 많아서, 밥걱정은 안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저녁에는 술마실만한 곳들은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았다. 그리고 숙소 입구 옆에 350엔짜리 오렌지착즙 자판기가 있어서 뽑아먹었고..숙소 근처로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이 다 가까이 있어서 편의점 가서 뭐 사기에 좋.. 2025. 1. 5. 나리타 공항 - 긴자역 1500엔버스 후기 (24년 12월) 나리타공항에 내려 긴자로 가는 방법으로 1500엔버스를 택했다.가는 방법은 유튜브로 잘 나와있어서 영상을 참고했다. 버스는 유튜브에 나온대로, 공항밖을 나와서 조금만 우측으로 가면 보이는 6번 정류장에서 출발했다. 도착하는 곳에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게 티켓확인 하고 짐에 확인표를 달아준다. 이 포스팅을 쓰는 이유는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나온것보다 실제 소요시간이 좀 많이 걸려서였다. 보통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걸로 나와있는데, 실제로 거의 2시간 가까이 걸렸다. 도착한 날은 목요일 낮이었다. 12시 25분 버스가 터미널2에서 출발, 1시 58분 도쿄역 도착2시 15분 긴자역 도착 그래서 공항에서 버스티켓 살때까진 긴자역 도착해서 점심을 먹으면 되겠다 싶었는데시내에서 도쿄역 가기전에 길이 좀 막힌것.. 2025.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