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일 : 24년 12월 26일 - 28일
객실 : Designers Single Room - Non-Smoking
아고다로 예약했고, 긴자역에서 구글맵으로 걸어서 10분 정도로 나오긴 하는데
중간에 큰 도로가 2개정도 있어서 횡단보도를 2번정도 큰거 건너야 한다.
긴자에 역 출구가 굉장히 많아서, 나중에 합류한 하네다로 가야했던 친구는 숙소에서 엄청 지하철역이 가까웠다. 걸어서 2분정도.?
숙소 근처에 카페랑 밥먹을 곳이 굉장히 많아서, 밥걱정은 안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저녁에는 술마실만한 곳들은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았다. 그리고 숙소 입구 옆에 350엔짜리 오렌지착즙 자판기가 있어서 뽑아먹었고..
숙소 근처로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이 다 가까이 있어서 편의점 가서 뭐 사기에 좋았다.
팡메종 빵집이 걸어서 한 3분거리에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숙소에서 예약하고 빵 받아와서 숙소에서 먹기에 굉장히 좋았다.
긴자에 처음 방문한다면 머물기에 꽤 괜찮은 숙소였다고 생각함.. 가격도 긴자치고는 저렴했고...
나중에 친구가 합류해서 더블룸에 묵었었는데 여기선 사진을 안찍어서 패쓰....
더블룸은 건물이 달랐다. 호텔 옆에 따로 있는 별도의 건물이었고.. 싱글배드 2개랑 기본적인건 싱글룸과 거의 비슷..
아고다 도쿄호텔 예약 후기 중에, 더블룸 예약했는데 싱글룸과 침대가 같았다는 것도 봤어서...
2인실 예약할 땐 방 사진이랑 배드종류 같은걸 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 듯...
디자이너 싱글룸으로 잡았는데, 혼자 쓰기에 괜찮았다.
후기에 방음이 안된다는 글이 있었는데, 나는 복도끝방이라 그랬는지 다른방 소리같은건 잘 안들렸다.
캐리어 펴놓을 공간도 나오고, 창문도 있어서 나름 만족했다.
건물 1층에선 얼금기계가 있어서 물이나 쥬스 차갑게 마시고 싶을 때 받아오기 좋았다.
입구앞 오렌지쥬스 자판기는 너무 맛있어서 2번이나 뽑아마심.. 진짜 존맛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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