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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 선택법 난 어린시절부터 글씨가 많은 책과는 거리가 멀었다. 집에 있는 책들은 거의 과학이나 위인들을 소재로 한 만화 전집들이었고, 백과사전은 물론이고 한국 or 서양 소설 전집 등은 거의 없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글씨들만 깨알같이 적힌 것만 보면 몸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킨다고 할까.. 이런 내가 최근에 독서에 재미를 좀 붙였다. (학교까지 죄다 졸업한 마당에 말이지;) 회사까지 지하철을 타고가는 시간동안 보게 된 것이 이류를 만들어 준 듯. 이토록, 책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부족한 나의 책 선택법. (중점적으로 보는 내용보다는 선정 과정을 중심으로 기술 순서대로 다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대체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한 것이다.) -1- 후보 선정 1.베스트셀러가 뭔지 확인한다. http://.. 2005. 6. 23.
겅호!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측천무후 반납을 부탁하러 들어간 동생 방의 책장에서 발견한 책..; 잊고 있었던 사실이지만.. 동생이 과거에 구입했던 책이었다. 이렇게.. 알게모르게 집안에도 읽을 책이 많다.. -_-; 제목은 익히 들어온 터라.. 냅다 집어 읽었다. 2달 전에 읽었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의 저자가 쓴 책이라 어느정도 믿음을 갖고.. 겅호(Gung Ho) 중국어 공화(工和)에서 유래한 말로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 임무에 대한 충성의 의미로 '화이팅!'이란 외침처럼 투지와 열정을 불어넣어 주는 일종의 구호나 인사로 사용되고 있다. - 출처 : 책 소개 - '겅호'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다람쥐의 정신 -> 비버의 방식 -> 기러기의 선물'로 이어지는 깨달음을 통.. 2005. 6. 22.
측천무후 이름만으로도 매력적인 "측천무후" 책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언가 커다란 힘을 느끼게 해주는 제목과'샨사'라는 독특한 이력의 작가의 책이라는 점.샨사는 북경에서 태어났지만 프랑스로 유학을 가서 프랑스어로 책을 출판했고,이 책은 2003년 프랑스 최대 성공작이었다는 것이다. 샨사(Shan sa)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쓰여졌긴 했는데, 어떤 면에선 '1인칭 전제적 주인공 시점'이라고 하는 것이 더 어울릴 듯 하다. 책은 실존인물 무측전인 주인공이 자궁 속에 있을 때부터 죽은 후의 이야기까지 다루고 있다.시기적으론 중국 당 나라, 우리나라 삼국시대 6세기 때 이야기다.대략적인 줄거리는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중국판 '여인천하'와 비슷하다.차이점이 있다면 문정왕후나 정난정과는 달리,이 평민 출신의 여인은중.. 2005. 6. 20.
오체불만족 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 오체란 인간의 온몸, 즉 머리와 사지를 말한다. 최근.. 눈이 피곤하단 이유로 책을 멀리했었다.다시 집어 들은 책은, 옛날 우리나라 TV에도 소개가 되면서 화제가 되었던일본인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五體不滿足이다.사실.. 나도 매체를 통해서 얼핏 스치기만 해서 대충 기억만 남아있을 뿐이었지...남들 다 읽었을 책을 나혼자 약 7년이나 흐른 뒤에 읽는 것이 좀 쪽팔리긴 했지만...ㅋㅋ동생에게 부탁해서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2002년도에 나온 양장본을 읽게 되었다. '완전판'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의 좋은 점은 초판이 나오고 난 뒤의 오토다케의 이야기가 추가된 것이다.나처럼 뒤늦게 이 책을 선택한 사람을 위한 보너스라고 해야 되려나. ㅎㅎ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그는 태어나기 전,.. 2005. 6. 17.
천사와 악마 저자 : 댄 브라운 로마.. 거대한 바티칸과 로마에 위치한 교회들이 등장하는..정말 '댄 브라운'스러운 책이었다.'다 빈치 코드'를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꼈을 비슷한 구조.그럼에도 불구하고읽을 만 하다! 사실.. '시드니 셀던'이런 애들 책 정말 똑같잖아.. 안 그래?내가 중고등학교 시절.. 좀 잼있게 읽다가..질려버린.... ;; 그 인간 소설은 정말 똑같애..ㅋㅋ그것보단 훨씬 지적 즐거움을 동반하는 이런 소설을단순히 '다 빈치 코드'와 비슷하다란 이유로 읽지 않는다면, 그건 오만이다..ㅋ 나중에... 로마에 또 가게 된다면 다시한번 책을 읽어봐야 겠다..ㅋ ----------------------------------- 책 속 자료 모음 ---------------------------------.. 2005. 5. 14.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보통 사람들이 칭찬에 인색한다고 하는데...날 아는 사람들은 알거다, 내가 얼마나 칭찬에 인색한지..-_-;직설적인데다, 생각한 건 꼭 말해야 하는 성격인데..바로 그 내가 말해야 하는 것들이 주로 상대방의 '단점' or '안 좋은 점' 이라는 것이지.. 어찌됬든.. 이런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면 한 번쯤 봐줘야 할 책인 듯 싶다.타인의 장점에 좀 더 관심을 가져주는 것이 얼마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는지 알려주기 때문에...물론, 가식적으로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이 담긴 칭찬을 말하는 것이다. ----------------------------------------------------------------- 예스24 책소개 발췌--범고래 조련사인 '데이브'는 '웨스'에게 범고래와의 관계는 인간 .. 2005. 4. 17.
연금술사 저자 : 파울로 코엘료 나 역시 다른 사람들과 똑같아. 어떤 일이 실제로 일어 나는 대로 세상을 보는 게 아니라그렇게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대로 세상을 보는거지..... 꿈을 이루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오직 하나,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일세.... 무언가를 찾아나서는 도전은 언제나'초심자의 행운'으로 시작하게 되고'가혹한 시험'으로 끝을 맺는 것이네... 우리 모두 자신의 보물을 찾아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게연금술인 거지. ---------------------------------------------------------- 댄 브라운의 '다빈치코드'와 더불어요즘 가장 많이 거론되는 책들 중의 하나가 아닐 까 싶다. 회사 H.N 씨께서 친절하게도 빌려줘서 덕분에 공짜로 보게 되었다.밤에 .. 200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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