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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기저기151

봉선사 & 광릉 토요일, 봉선사와 광릉에 다녀왔다. 주말에 어딜 놀러가볼까.. 찾다가 발견한 '봉선사' 남양주에 있는 곳인데.. 생각보다 멀더라..ㅋ 역시 분당에서 강북지역은 다 멀어...ㅋㅋ 봉선사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큰 절이었다. 신도수도 많은 것 같아 보이고... 다른 절들에 비해 좀 다른점이 있다면,, 절 건물 벽에 벽화가 많이 그려져 있다는 것이었는데.. 절을 빙 둘러, 벽화가 순서대로 그려져 있고 설명이 한글로 써져 있어서 좀 읽어보았더랬는데.. 이게 왠걸... 군데 군데.. 눈에 띄는 "오타"가 너무 많은 것이다. -_-; ㅋㅋ 벽화를 그린 사람이 지어서 쓴건 아닐테니.. 적어준 걸 옮겼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스님의 국어실력이 이상하는 것인지..@.@;;; 여하튼... 벽화에 써진 글을 읽으면서 잼있었.. 2008. 12. 22.
안동 하회 마을 경주에서 3박을 하고..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 안동에 들렀다. 안동 하회마을을 들러보는게 어떨까 싶어서 여행 전에 동생에게 제안을 했었는데, 이놈이 생각 외로 또 흔쾌히 오케이를 한거다. ㅎㅎ 지방 내려갈 일이 많지 않은데, 이왕이면 가기 힘든 안동도 중간에 보고오자는 심사에서 들리게 됬다. 그런데.. 같은 경북인데 경주에서 안동까지 왜케 먼거야..-_-;; 차로 2시간반 정도 걸린 듯.. 경주에서 오전에 출발하여 점심때가 다되서 안동에 도착했다. 안동에 도착하자마가 하회마을 입구에 있는 음식점에 들어가 안동찜닭으로 허기를 채우고... 하회마을을 구경했다. 찜닭이 둘이서 먹기엔 좀 양이 많긴 했다만.. 그래도 안동에 왔으니 안동찜닭을 먹어줘야지..ㅋㅋ 꽤 단체관광객이 많이 오는것 같았다. 외국인도 있고... 2008. 12. 7.
문무대왕릉 석굴암에서 차로 1시간여 정도를 갔나.. 구불구불 시골산길... ㅋ 갈까 말까 고민하다, 동해 근처까지 왔는데 바다도 보고 회도 먹을겸 갔는데.. 생각보단 금방 바다가 보였다. 갔던 때가 주중이라 그런지 관광객은 거의 안보였다. 문무대왕릉은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이다. 바닷가에서 보기에 그다지 멀리 있지 않고 잘 보이는 위치였다. 게다가 전날 비가왔떤 터라 하늘이 깨끗해서... 바닷가 보기엔 최고날씨였다. ㅎㅎ 문무대왕릉이 있는 바닷가는 특이한 것이... 곳곳에 무당들이 돼지머리를 두고 절을 하거나 굿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횟집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 왕묘가 있는 곳이라 저런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했다. 바닷가에서 보기엔 색다른 풍경이었다. ㅎㅎㅎ 동생과 점심으로 횟집에서 회를 시켜 먹었더랬는데.... 2008. 12. 6.
감은사지 불국사, 석굴암을 본 뒤,, 문무대왕릉으로 가는 길에 있는 "감은사지"에 들렀다. 예전에 불타 없어져서 지금은 3층석탑 2개와 그 절터만 남아있을 뿐인데.. 절터의 크기만으로 당시에 감은사란 절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었다. 엄청 컸을 것 같은데... 지금은 남아있지 않다는 것이 안타까웠다. 덩그러니 석탑 2개만 남아있는 터라.. 관광객이 없어도 너무 없었고... 햇빛이 내리쬐는 그늘없는 절터 주변에서 단감을 쌓아놓고 파는 늙은 할머니들이 안쓰러워 보였따. 어째 분위기가.. 여엉 관광객은 별로 없을것 같고.. 용돈삼아 쓰시라고 단감 몇개를 사고 길을 떠났다. 2008. 12. 6.
경주 불국사 불국사 청운교 & 백운교 그리고 연화교 & 칠보교 중학교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 갔는데, 불국사 정말 큰절이더라.. 어렸을 때야 아무 생각 없었는데.. 다시가보니 정말 우리나라에 이렇게 돌계단을 크게 지은 절이 또 없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규모면에서도 엄청나고.. 면적도 크고.. 그런데 절의 단청 같은 것들을 보수를 안해서 안에가 꽤나 낡고 칠이 벗겨져 있던게 좀 안타까웠다. 일부러 옛날 것을 그대로 놔두는 것인지..;; 입장료도 많이 받으면서 절 내부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것 같아 보였다.. -.-;; 부처 사진 찍는 건 엄격히 금지하더라..; 석가탑 탑이 오래되서, 여기 저기 탑의 상태 측정을 위한 기계들이 설치되어져 있다. 탑이 주는 강인한 느낌이 좋더라. 다보탑 불쌍히도 전면 보수공사 중인 듯.. 2008. 11. 1.
경주 포석정, 분황사 포석정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데, 방문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벌써 나뭇잎이 엄청 떨어져 있더라. 어째 지역마다 단풍이 들은게 차이가 나던지.. ㅋ 분황사 모전 석탑 아무래도 사찰이 있어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 입장료를 좀 더 받았던 곳. 탑처럼 생긴건 아닌 거 같은데, 탑이랜다.. 저걸 보니 태국에서 봤던 건출물들이 생각났다. 2008. 11. 1.
경주 대릉원, 첨성대, 계림, 석빙고 경주는 시내가 하나의 유적지 같다. 마치 유럽의 로마나 파리에서 걷다보면 유적지나 오래된 건물을 볼 수 있는 것 처럼... 유적들이 시내 안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좀 힘들더라도 걸어서 대충 볼 수 있는 것 같다. 경주 시내에는 유독 언덕이 별로 없다. 그래서 자전거나 오토바이로 여행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나의 추측으론... '그 옜날 많은 무덤을 만드느라 흙을 다 갖다 써서 없지 않을까'라는 것인데.. 맞을런지.. ㅋㅋ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 신라 시대 왕족들의 무덤군이 있다. 대릉원, 우리가 갔을 때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엄청 많았었는데.. 학생들을 피해 뒷길로 가는 중에 한컷, 대릉원, 단풍이 든 나무도 있고 아직 푸른 나무도 있고... 중구 난방이었다. ㅎㅎ 나무들이 다 오래되서 모두 엄청 크고 .. 200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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