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저기147 변산 1박 2일, 내소사, 채석강 안쓰려고 했다가.. 생각나서 써본다..ㅋ 길이 막힐 것 같아서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했다.. 가는 길에 이마트 주유소에서 셀프주유도 해보고...ㅋㅋ 숙박비 : 대명 변산 - 클라우드9 호텔, 11만원 정도였나? 톨비 : 약.. 왕복 2만 5천원 기름값 : 5만원 내소사 : 입장료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 천원 정도였던 듯... 채석강 : 입장료 없음.. 근데 여기 주차료가 비싸다..;; 그래서 그냥 주차장 주변 길가에 주차했음.. 비올거 같아서 차를 갖고갔는데.. 날씨좋으면 그냥 콘도에서 걸어서도 가도 될거리... 대명 변산 조식 : 1인당 1만 3천원 정도였던 듯? 회원은 10% 할인... 4명이서 가서... 1인당 5만 8천원 정도씩 들은 듯.. 희안하게... 바닷가까지 가서.. 우린 제.. 2009. 11. 15. 한강 시민공원 반포지구 지난 주 주말에 반포지구엘 다녀왔다. 분당에서 차로 한.. 40분 걸렸나? 주말 저녁이었는데 올림픽대로에서 살짝 길이 막혔었던 것 같다. 얼핏... 9시 뉴스에서 반포대교에서 분수쇼를 한다고 들은 기억으로... 반포지구로 가면 볼 수 있겠지란... 무계획 마인드로 간...;; 막상 가보니... 무한도전에서 가요제를 촬영했던 그곳이더라. 정비를 잘 해놔서 그런지 반포지구 무척 깔끔했던 듯.. 드라마 보석비빔밥을 촬영하고 있었던 지라... 소이현과 외국인 배우도 조금 구경해 주시고... 저녁 10시가 되니 분수쇼 시작... 근데 왠걸..;; 다리 반대편(강 동쪽)에서 하는게 아닌가..-_-;; 어리버리 뛰어가서 봤더니... 한 3곡 정도 음악과 함께 나오다가.. 끊기더니... 좀있다가 반대편(강 서쪽)에서 .. 2009. 10. 24. 제주 이곳 저곳.. 제주도 갔을 땐,,, 친구들과 가서 그랬었나... 그닥 주변 사진들을 거의 안찍었던 듯... 근데 어디였는지 장소가 가물가물 하다..ㅋ 김녕미로공원 함덕 해수욕장 대명콘도 바로옆에 위치, 모래도 곱고... 무엇보다 바다 완전 이쁨...ㅋㅋ 제주 1100고지 더 멋진데.. 사진으론 요만큼 밖에 안찍혔다.. T.T 제주 1100고지 이뻤던 곳,, 근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오래 있지는 못했던 곳.. 주상절리 탁 트인 바다와 멋진 절벽을 볼 수 있었던 곳.. 신라호텔 저녁 부풰를 먹으러 갔던 곳... 럭셔리한 분위기에 맛난 음식.. 성산 일출봉 멋진 곳이었다.. 근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지 몰랐으... ㅠㅠ 담엔 꼭 정상에 가볼거다.. 섭지코지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해녀 아줌마들 많이 볼 수 있는 곳.. ~ 2009. 10. 11. 제주에어 제주도 갔다온지 2년이나 다되가는데... 지금에야 올린다..-_-;;; 영수증 같이 생긴 저 종이가 탑승권이었다는... 공항에서 비행기 앞에까지 태워다준 버스.. 나름 주황색이 잘 어울리는 작은 비행기였다. 저가항공은 처음 이용해본 거였는데... 생각보다 이착륙이 스무스했던 기억이... 이렇다할 기내 서비스는 없지만, 뭐.. 오래 가지도 않는데 그런거는 없어도 상관없고.. 가격이 더 저렴해지면 좋을듯.. ㅎㅎ 2009. 10. 11. 봉주르 오랫만에 친구와 남양주에 있는 봉주르에 다녀왔다. 회사 퇴근하고 저녁먹고... 바로 차로 달렸더니 집에서 한 40분 걸렸나..? 이번이 5번째 정도 됬던 것 같은데... 역시나 사람들 많고.. 분위기는 여전히 좋더라. 바람 쐬고 와서 좋았다. 금요일 저녁은 이럴 수 있음이 좋다. 2009. 9. 26. 경주 2박 3일.. 작년 회사를 옮기면서 동생과 함께 경주를 다녀왔었는데... 예기치 않게 1년만에 다시 가게 되었다. 이번엔 신종플루 덕분에.. 수학여행이 많이 취소되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들이 많이 줄어서... 생각보다는 덜 붐비는 경주를 보고올 수 있었다. 2박 3일 여행동안 15만원 정도 들은 듯.. 나, 회사에서 나의 매니저인 차장님, 그리고 옜날 같은 팀이었던 OB멤버 2명.. 이렇게 4명이서 다녀왔다. 독특한 멤버 구성인게지...ㅎㅎ 우리 차장님은 참 대단하신게... 차장님 밑에 있었다가 퇴사한 사원들을 꾸준히 참 잘 챙겨주신다는... 완전 의리의 차장님...ㅎㅎ 퇴사한 사람들이 참 많은데 몇년이 지난 지금도 밑에 있었던 모든 사원들과 연락하고 자주 만나고 친구처럼 지내고... 뭐 여튼간.. 그런 차장님의 전두.. 2009. 9. 21. 인천 팔미도를 다녀왔음 중국으로 가는 동생을 공항까지 바래다줄 겸 인천공항에 갔다가 인천쪽을 좀 둘러보고 오자는 아빠의 제안에... 주말에 특별한 계획도 없고 하여 동행하였는데... 차 안에서 너무 졸려서.. 비몽사몽으로 인천공항에 내려 동생과 빠이빠이를 하고... 다시 난 잠을 청했더랬는데... 처음에는 공항 근처 '옹유도'란 곳으로 갔는데.. 안개 때문에 뭐 제대로 보이는게 없어서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 난 그냥 뒷자리에 누워서 또다시 잠을 청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더니.. 인천 연안부두 앞 주차장이었다는... 그리고 아빠는 곧 팔미도 유람선 티켓을 사오셨다. 듣도보지도 못한 팔미도가 도대체 뭐냐.. 했더니 나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지라는 거다. 그리고 원래 개방이 안됬다가 최근에 개방이 된 천예의 자연.. 2009. 8. 1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