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2010
최근에,, 창덕궁엘 다시 다녀왔는데,,, 다시 다녀오니 역시 좋더라. 단,,, 옜날에 비해 사람이 한 10배는 늘어난 것 같아서 그 점은 좀....;;;; 여튼,,, 찾아보니.. 2008년에 갔었구나,, 딱 2년만의 방문이었네,, 그 때도 단풍이 들기 전이었는데,,, 이번에도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 푸른 정원을 구경하고 왔다. 근래 이란 책을 읽으면서, 창덕궁과 인정전, 돈화문과 금천교가 등장하길래 반가웠는데... 다시 실물로 보니 좋았다. 읽었던 책에서 많이 등장하는 곳인 지라,,, 역시나 반갑다. 창덕궁 후원의 옥류천까지 조금 달라진 코스로 2시간을 꽉 채워서 돌았는데,,, 예전과 달라진 관람코스로 인해, 예전에 보지 못했던 장소들이 주는 신선함과,,, 다시보는 반가움과... 궁의 녹음이 주는 청명한..
2010. 10. 23.
양양 쏠비치 & 설악산 권금강, 신흥사 둘러보기 1박 2일
어쩌다 보니,,, 가게된 1박 2일 여행,, 바람쐴겸 다녀왔다. 추석 연휴가 시작하는 토요일,, 건강검진을 마치고,, 병원빌딩 1층에서 죽으로 식사를 때우고 출바알~ 생각보다 길이 전혀... 막히지 않아서 곰방 도착했고,,, (추석 연휴가 길은 덕분이었던 듯...) 저녁에 뭘 먹을까 하다 회는 자주 먹으니깐 색다른걸 먹어보자 했는데.. 양양에 송이가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간 음식점 "송이골"에서 송이돌솥정식으로 배를 채웠다. 1인 15000원 이었고,,, 건강검진 때문에 계속 굶었던 지라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맛나게&배터지게 먹었다는...;; 다음날 쏠비치 라오텔에 딸려온 조식을 먹어주시고,,, 바로 설악산으로 고고싱..~ 오랫만에 신흥사에 가보기로 하고 설악산으로 가는데 역시나 차가 없다...
2010. 9. 24.
단양 1박 2일 여행 @대명콘도, 구인사 + 다리안 계곡
지난 주말, 3년만에 단양을 다시 찾았다. 갑자기 여행을 좀 가고 싶어져서 지인들 중에서 동행인을 수소문하여 급 가게 되었다. 분당에서 가기에 적당한 거리에 있고... 동해쪽은 자주 갔었으니 좀 다른 곳을 가자는 거였고.. 예전에 잘 놀고왔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목적지로 단양 결정. 역시나 이번에도 숙박은 단양 대명콘도, 요즘 여행철이 아닌건지 몰라도... 바로 콘도 예약이 되서 여행가기 이틀 전에 말 나오자마자 예약 완료. 2010년 3월 13일-14일 숙박 - 단양 대명콘도, 패밀리실 : 50,600원 (VAT포함) 기름값 : 약 35,000원 톨비 : 왕복 약 12,000원 슈퍼마켓 장 : 5,000원 저녁 - 장다리식당 : 24,000원 (기본 정식 1인 12,000원) 점심 - 단양 순두부..
201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