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를 오랫만에 다녀왔다,,, 운전을 정말 오지게 했다.. -_-;;; 피곤..;;
전등사,,
부처님오신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등을 많이 달아놔서 이쁘더라,,
절 입구에 위치한 찻집이 아담한게 이뻤고,,, 간단히 쉴 수 있어서 좋았고,,,
입장료를 2500원이나 받았지만,,, 나름 절 내가 정리가 잘 되어있어 좋았고....
생각보다 절내가 넓어서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다.
동막해수욕장,,
모래사장이 그리 길지는 않으나 요맘때 딱 가기 괜찮았던 것 같다.
바다바람이 세게 불어서 살짝 추웠으나,,,,;;;;
서해 아니랄까봐 바다는 흙탕물....;;;;
돌아오는 길에,, 길가에서 파는 똥참외(?)란걸 사왔다.
주먹보다도 작은.... 키워크기정도 되는 참외인데,,, 맛은 좋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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