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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기저기148

제주도 3박 4일 스쿠터 일주 + 한라산 등반 - 둘째날, 섭지코지 9시 우도가는 배를 탄다고 열씨미 갔더니,,, 추석이라 배가 없댄다...OTL;;; 11시는 되야 배가 뜨는것 같고,,, 2시간 동안 마냥 기다리긴 뭐해서... 섭지코지를 먼저 다녀오기로 하고 들렀다... 자자,,,, 우도가는 배를 타려면 2시간동안 섭지코지를 다녀와야 하는데... 성산 여객터미널에서 섭지코지까지 스쿠터로 갔더니 약 25분정도 소요,, 성산-섭지코지 왕복을 여유롭게 1시간 잡고... 섭지코지 돌아다닐 시간이 1시간 밖에 없네...? 멀리 등대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보니 샛길로 가면 15분정도 걸린댄다...;;; 그럼 등대까지 왕복 30분?? 모르겠다... @.@ 그렇다고 섭지코지를 또 올순 없고, 왔는데 그냥가긴 아깝고...;;; 일단 들어가서 등대까지만 갔다가 주변만 좀 보고 .. 2011. 9. 28.
제주도 3박 4일 스쿠터 일주 + 한라산 등반 - 첫날 공항에 도착해서 스쿠터 회사에 픽업을 부탁하고, 스쿠터 강습을 30분정도? 받고 출발~ 처음 타는 스쿠터는 좀 걱정스럽긴 했으나, 이내 적응 완료,,, 제주도에 이런 곳도 있다...;;; 잠시 쉬어간 곳... -> 평화통일불사리 탑사 조함 해안도로로 들어가서 한컷 찍은... 첫날은 열심히 달리고 달리고 달려서, 도로시 게스트 하우스 숙소에 도착,,, 사실 스쿠터 샵에서 좀더 빨리 출발했어야 하는데, 네비가 없는 까닭에 제주시내에서 좀 헤매고...;; 생각보다 제주시에서 성산까지 스쿠터로 오랜 시간을 달려야 했다. 덕분에 스쿠터는 거의 많이 익숙해진....ㅋ 해안도로를 많이 들어간 까닭에 나중엔 일주도로를 내달려야 했던....; 숙소 오는길에 들린 마트에서 구입했던 컵라면으로 저녁을 때울 수 밖에 없었다... 2011. 9. 27.
제주도 3박 4일 스쿠터 일주 + 한라산 등반 - 출발 혼자서 배낭메고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다. 티웨이 항공은 김포공항 제일 끝에 위치한 탑승구를 쓰는 데다, 버스를 타고 비행기로 이동해야 한다. 2011. 9. 27.
제주도 3박 4일 스쿠터 일주 + 한라산 등반 여행경비 2011.9.11 - 14 3박 4일간 추석연휴를 끼고 제주도에 다녀왔다... 도쿄, 뉴욕에 이어 세번째 혼자하는 여행... 역시나 갈생각 없이 띵까띵까 하다가 급하게 떠났;;;; 경비는,,, 대략 아래와 같음... 게스트 하우스에서 자서 숙박비는 저렴하게 든 것 같고,, 교통비도 스쿠터를 많이 타서 나름 많이 세이브 된 듯... (일단 주차료가 안든다...ㅋ)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는 처음 이용해 보는데.. 갠찮았음... :) 담에 가게되면 다른 곳을 이용해 봐야 겠다.. 비행기 : 196,000원 (티웨이 항공, 왕복) //추석 연휴 급하게 끊었더니 요금이 대략 난감;;; ㅋ 스쿠터 : 72,000원 (4일) // 자차보험 안들었다,, 그냥 조심히 돌 피하면서 탔음..; 기름값 : 14,000원 // 3.. 2011. 9. 23.
오션월드 여름 성수기 당일치기 간만에 오션월드 다녀왔다. 비가 온다고 예정된 터라 걱정했으나,,, 그냥 맞아도 될 정도였던 듯...; 오션월드는 확실히 갈때마다 뭔가 조금씩 개선(?)되는 듯한 느낌을 받기는 한다만...;;; 그게 장단점이 있는듯... 단점이라면,,, 안전 때문이겠지만,,, 파도풀이나 유수풀의 규제가 더 심해진 것...;; 파도풀에선 제일 재미있는 파도가 내려치는 부분에는 아예 있지도 못하게 안전요원들이 막아버리고,,, 유수풀은 튜브를 타지 않으면 거의 제대로 놀 수가 없어졌다.. 게다가 튜브에 앉지도 못하게 하고.. 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졌;;;;;; 장점이라면,,, 미끄럼틀 종류가 많이 다양해졌고,, 회원은 이용권 구매시 구명조끼를 공짜로 대여해준다는 것... 유수풀의 경우 개장 초기에 비해서 구비된 튜브가 많아졌.. 2011. 8. 14.
홈스테드 서판교점 방문 날씨좋은 날 방문,, 아직은 조용하고 사람이 참;; 너무 없어서 좋았다 주인 아주머니(?)의 수박 서비스도 굳 갤스2로 찍었는데,,, 카메라 성능이 어떤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능;;;; 2011. 6. 19.
강화도 전등사, 동막해수욕장 강화도를 오랫만에 다녀왔다,,, 운전을 정말 오지게 했다.. -_-;;; 피곤..;; 전등사,, 부처님오신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등을 많이 달아놔서 이쁘더라,, 절 입구에 위치한 찻집이 아담한게 이뻤고,,, 간단히 쉴 수 있어서 좋았고,,, 입장료를 2500원이나 받았지만,,, 나름 절 내가 정리가 잘 되어있어 좋았고.... 생각보다 절내가 넓어서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다. 동막해수욕장,, 모래사장이 그리 길지는 않으나 요맘때 딱 가기 괜찮았던 것 같다. 바다바람이 세게 불어서 살짝 추웠으나,,,,;;;; 서해 아니랄까봐 바다는 흙탕물....;;;; 돌아오는 길에,, 길가에서 파는 똥참외(?)란걸 사왔다. 주먹보다도 작은.... 키워크기정도 되는 참외인데,,, 맛은 좋더라. :) 201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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