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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기저기147

제주도 2박 3일 버스여행 경비 (동부지역 + 한라산 어리목-영실코스) Jeju 2013.09.17 ~ 09.19 출발 하루전에 예약하게 되서,, 부득이 또 비행기 제값 다주고 예약..;;;; 버스랑 택시만 탔는데,, 중간에 남의 차 얻어탄게 있어서,,, 교통비가 좀 빠진 것 같다..; 택시비도 외국인들이랑 같이 한승하면서 좀 빠지고...; 비행기만 싸게 예약했으면 돈이 더 안들었을 텐데.. ㅎㅎ 비행기표 : 215,100원 (진에어 + 티웨이) 숙박 : 46,000원 (온더로드 게스트하우스 1박 23000원) 만장굴 : 2,000원 비자림 : 1,500원 김밥 : 1,000원 한라산도야지 돼지갈비 : 7,000원 모래비 블루오션소다 : 7,000원 엉클밥스 무밥 : 7,000원 제주공항 해물된장찌게 : 7,000원 교통비 : 약 하루 6000원 *3일 = 18,000원 (.. 2013. 9. 22.
제주도 여행 이번에 추석연휴에 급하게 제주도에 내려왔다오기 전엔 어디를 가야할지 막상 정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여행은 버스로 제주도 둘러보기 컨셉으로 너무 빡빡하지 않게 여행하기로 잡았다 게스트하우스 숙소 침대에 누워 적고 있는데..내가 언제 이렇게 여유있게 글을 남겼나 싶다 물론 내일이 추석인 관계로 제주도도 많은 곳이 휴관이거나쉬기 때문에 일정에 여유가 샹겼기도 하지만 :) 어쨌거나 여행이란 건 항상 만족과 아쉬움이 생기기 마련인데이번 여행은 특히나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발생하면서굉장히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고있는 것 같다 의외가 주는 재미라고 해야하나? 혼자서 여행하니 그만큼 삽질도 생길 수 밖에 없지만그만큼 자유롭고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발생한다 이번은 매우 짧게 2박 3일 있다 가게 되었지만 마지막 내일의 일.. 2013. 9. 19.
대명 델피노 & 설악 워터피아 델피노에서 1박 하고, 근처 설악 워터피아에 가서 물놀이 하고 왔더니 괜찮네. :) 날씨도 뜨겁지 않고, 춥지도 않은 물놀이 하기 딱 놓은 날씨..~ 근처 속초 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이 좀 지저분하기도 하고,, 짠내도 심하고.. 파도도 세서,, 패쓰..;; 해질녘에 가서 멋진 바다만 눈에 담고 왔다. Good :) 톨비 : 왕복 약 22000원? 기름값 : 약 4만원? 설악 워터피아 : 40% 카드 할인가 45000원 델피노 1박(패밀리) : 69000원 (성수기 주말요금) 속초 만석 닭강정 : 16000원 2013. 7. 22.
설악산 델피노, 속초 1박 2일 다녀오기 2012.12.30 - 31 연말 연휴기간에 집에만 있기 뭐에서 설악엘 1박 2일로 다녀왔다. 대명 설악콘도에 이번에 "델피노"라고 호텔을 새로 지었다고 해서,, 대기예약을 걸어서 대기순번이 18번인가 됬었는데 예약이 되서 다녀올 수 있었다. 아무래도 연말에 날씨도 추워지고 눈도 온다고 해서 취소한 사람이 생겨서 그렇지 않았나 싶다. 델피노+속초+신흥사 1박 2일 경비 델피노 숙박료 100,800 미시령터널 6,000 톨비(춘천고속도로) 17,000 기름값 50,000 신흥사 입장료(1인 2500원) 5,000 설악산소공원 주차료 4,000 황태구이&탕 17,000 대포항 회포장(광어+우럭+초고추장/와사비) 32,000 장보기(맥주+과자) 10,650 초코케잌(카페로사) 4,500 가평휴게소 핫도그 9,.. 2013. 1. 2.
순천만 갈대숲 당일치기 2012.11.3 (토) 성남 순천만 당일치기 오전 7:40분 출발하는 버스를 탔는데,,, 단풍놀이하러가는 차들이 많아서인지,,, 그 새벽시간부터 차가 막혀서 1시간 정도 연착이 되어 12시반쯤 순천만에 도착했다. 버스는 왕복 모두 예매를 했는데,,, 성남에서 순천만 가는건 성남야탑터미널 출발이었고,,, (이건 인터넷으로 결제까지 가능) 돌아오는 버스는 성남으로 오는건 너무 일찍 끊겨서,,, 강남버스터미널 도착하는 걸로 각각 따로 예매했다. (이건 현장결제임) 이번에 버스예매를 하면서,,, 고속버스마다 예약하는 사이트가 다르고,, 결제시스템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맨날 차갖고 돌아다니다가 버스타려니,,, 생각보다 영 귀찮더라는... 그래도 운전하지 않고 차에서 잘 수 있다는 사실이 나의 마.. 2012. 12. 10.
순천만 갈대숲 당일치기 사진 몇장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함께 가려고 했던 곳인데,,, 기다리다간 못갈 것 같아서,,, ㅎㅎ 대신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한 곳이다. - 순천만 갈대숲 당일로 다녀왔는데,, 그다음날 넉다운 된 것 빼고는 괜찮았다. (역시 잠은 집에서 자야...;;) 그 멋지다는 순천만과 갈대숲의 실제 모습은, 내 눈에 청량함을 충전시켜 준 것 같았다. 마침, 갈대숲 축제 기간에 도착해서 엄청난 인파와 함께했지만,,, 사진엔 사람들이 많이 안나옴..;;; ㅋㅋ 용산전망대에 올라 파노라마로 찍었는데,,, 역광이라 좀 어둡게 나왔지만,, 그래도 멋지다. 용산 전망대에서 일몰 시간 즈음 갈대밭으로 내려왔는데,,, 황금빛 갈대밭을 볼 수 있었다. 빛을 받은 갈대들이 너무 멋져, 감탄사를 연발했던 시간,, 잠깐의 일몰이 지나가고 나니.. 2012. 12. 10.
청계산 등산 - 2코스 원터골 출발 2012.10.02 추석 연휴기간 중에 하루, 청계산엘 다녀왔다. 맨날 귀로만 듣던 청계산에 드디어...;; 맘같아선 정상까지 찍고 오고 싶었지만, 동행자들의 강한 반발로 인해... ㅋㅋ 제일 무난하게 원터골에서 옥녀봉(375m)을 찍고 오는 코스로 다녀왔다.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진달래 능선의 1/3 정도를 3번 왕복하긴 했지만..;;) 이번 등산 멤버들 모두 저질체력을 갖고있는 터라.. 옥녀봉 코스를 택했는데 딱 적당했던 것 같다. 8시좀 넘어서 분당에서 차로 출발해서 원터골 입구에 9시쯤 도착했나... 원래 신분당선을 타고가려고 했지만, 그냥 차로 이동했는데, 청계산입구 앞에 공영주차장이 여러군데 있어서 주차는 어렵지 않았다. 근데, 공영주차장이 평일엔 무료다.. ㅋ good! 원터골 입구에서 그.. 201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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