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쏠비치 호텔 체크인, 방배정 팁 Tip
삼척 쏠비치 호텔은 산쪽 view가 없다. 모두 바다 쪽인데, 그게 촛대바위 쪽이냐, 산토리니광장 + 삼척해수욕장 방향이냐의 차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산토리니광장 + 삼척 해수욕장 방향이 더 좋다. 아래는 최근에 삼척 쏠비치에서 산토리니 광장뷰 룸에 묶으면서 찍은 사진이다. 첫번째 사진이 아침에 찍은건데, 해가 저쪽 바다에서 떠오른다. 촛대바위 쪽 뷰에서도 묶었었는데, 사진 찍은게 찾아보니 안보인다... ㅋ 촛대바위 방향은 바다긴 한데, 좀 심심하다고 해야할듯.. 체크인 하는 직원들도, 산토리니광장 뷰 쪽이 더 좋다고 이야기하는 편이다. 체크인의 경우, 12시부터 방배정이 가능하다고 써있었다. 일찍 체크인을 하면 좀 더 원하는 방을 배정받을 수 있겠다만... 로비 한쪽 구석에 체크인 기계가 있는데, ..
2022. 2. 3.
구정 때 다녀온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문득, 지난 구정 땐 뭐했었지? 싶었다. 기억이 안나서 구글포토의 작년 사진을 뒤져봄.. 내 기억력 무엇...? 찾아보니, 21년에는 경복궁을 다녀왔었고, 20년엔 창덕궁, 창경궁을 다녀왔었네... ㅋ 구정 설엔 궁 입장료가 무료인데, 20년에 창덕궁, 창경궁을 갔던 기억이 좋았어서.. 그 다음 해엔 오랫만에경복궁을 갔던 것 같다. ㅎ 경복궁 갔을 때 향원정이 복원 공사중이라 아쉬웠었는데, 지금은 완공되었을 테니 경복궁을 다시가도 좋을것 같기도 하고.. 올해엔 덕수궁을 다녀와야 하나? ㅋ (참고로, 창덕궁 비원의 경우 설 연휴더라도 입장료를 따로 받습니다) 설 연휴 아침일찍 궁을 가면 사람도 별로 없어서 궁 안을 산보하기가 참 좋다. 궁 가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가보면 또 생각보단 사람이 많다. ㅋ 요즘..
2022.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