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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기저기147

남산 둘레길 지도 남산 둘레길을 많이 간건 아니고.. 2번 갔다. 매번 남산을 가면 N타워까지 올라갔다 내려오기만 했지 둘레길을 제대로 걸어본적이 없었는데, 작년에 한번 가봤는데 꽤 좋았어서... 올해 한번 더 가봤다. 근데 산은 넓은데 지도도 없이 그냥 발닿는대로 가다보니, 작년에 갔던 길로 다시가게 됨...;; 그래서 둘레길 지도를 좀 찾아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또 선명하게 볼 수 있는 지도도 많지가 않네...;; 여튼 블로깅을 좀 해서 구해서 파일로 첨부해본다. 매번 북측순환로 위주로 돌았는데.. 다음엔 남측순환로 쪽으로 가봐야겠다.. 남산 둘레길은 경사도 많지 않고 북측 순환로의 경우 길도 넓어서 유모차 끌고오는 사람도 많다. 산책로로 완전 추천함... 2022. 4. 11.
남한산성 주차요금 할인 팁 남한산성에 가면 주로 남문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 평일 주차요금은 3천원, 주말은 5천원이다. (주차 시간과 무관하게 그냥 정액요금이다) 전기차라던지.. 군인이라던지 그런 기본적인 할인정보는 아래 링크로 가서 보면 될 것 같고... https://www.gg.go.kr/namhansansung-2/namhansan-culture-assets 관람 및 주차 안내 남한산성 입장요금 2007년 1월 1일부로 남한산성 입장요금이 폐지되었습니다. 남한산성행궁 관람요금 어른 (만19세~만64세) 어른단체 (30인 이상) 청소년 (만7세~만18세) 청소년단체 (30인 이상) 2,000 www.gg.go.kr 그냥 일반 방문객의 경우, 주차장 근처의 식당이나 카페에서 5천원 이상 지불하는 경우, 주차장 50% 할인 쿠.. 2022. 3. 6.
남한산성 등산 초보자 코스 남한산성 등산로가 나와있는 지도이다.등산 코스는 5가지정도 되긴 하는데 주로 사람들이 많이 가는 코스는 1코스다. 길도 넓고, 그냥 사람들이 따라가는대로만 가면 되는 길.. 남한산성 사이트에선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걸로 써있는데 실제 시간도 비슷한 것 같긴 함.. 그리고 저 코스로 가야, 서울을 내려다볼 수 있다. 1코스 - 로터리에서 남문으로 가서 북문쪽으로 내려오는 코스 로터리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한다면, 바로 옆이 남문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북문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밥집도 있고, 카페들이 길옆에 바로 있어서 내려오면서 들리기 좋다.근데 내려오는 길이 좀 경사가 있는 편이라 큰 차이는 없지만 무릎에 좀 더 무리가 갈 수는 있다.  1코스 - 같은 코스인데, 북문쪽으로 올라가서 남문으로 내려올.. 2022. 3. 6.
삼척 쏠비치 호텔 체크인, 방배정 팁 Tip 삼척 쏠비치 호텔은 산쪽 view가 없다. 모두 바다 쪽인데, 그게 촛대바위 쪽이냐, 산토리니광장 + 삼척해수욕장 방향이냐의 차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산토리니광장 + 삼척 해수욕장 방향이 더 좋다. 아래는 최근에 삼척 쏠비치에서 산토리니 광장뷰 룸에 묶으면서 찍은 사진이다. 첫번째 사진이 아침에 찍은건데, 해가 저쪽 바다에서 떠오른다. 촛대바위 쪽 뷰에서도 묶었었는데, 사진 찍은게 찾아보니 안보인다... ㅋ 촛대바위 방향은 바다긴 한데, 좀 심심하다고 해야할듯.. 체크인 하는 직원들도, 산토리니광장 뷰 쪽이 더 좋다고 이야기하는 편이다. 체크인의 경우, 12시부터 방배정이 가능하다고 써있었다. 일찍 체크인을 하면 좀 더 원하는 방을 배정받을 수 있겠다만... 로비 한쪽 구석에 체크인 기계가 있는데, .. 2022. 2. 3.
구정 때 다녀온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문득, 지난 구정 땐 뭐했었지? 싶었다. 기억이 안나서 구글포토의 작년 사진을 뒤져봄.. 내 기억력 무엇...? 찾아보니, 21년에는 경복궁을 다녀왔었고, 20년엔 창덕궁, 창경궁을 다녀왔었네... ㅋ 구정 설엔 궁 입장료가 무료인데, 20년에 창덕궁, 창경궁을 갔던 기억이 좋았어서.. 그 다음 해엔 오랫만에경복궁을 갔던 것 같다. ㅎ 경복궁 갔을 때 향원정이 복원 공사중이라 아쉬웠었는데, 지금은 완공되었을 테니 경복궁을 다시가도 좋을것 같기도 하고.. 올해엔 덕수궁을 다녀와야 하나? ㅋ (참고로, 창덕궁 비원의 경우 설 연휴더라도 입장료를 따로 받습니다) 설 연휴 아침일찍 궁을 가면 사람도 별로 없어서 궁 안을 산보하기가 참 좋다. 궁 가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가보면 또 생각보단 사람이 많다. ㅋ 요즘.. 2022. 1. 28.
인왕산 야등 (4.2km) 대학생 때 이후로 오랫만에 인왕산에 올랐다. 너무 옜날이라 그땐 돌계단으로 된 산을 올랐던 기억만 있는데... 그때랑 다른길로 간건지.. 모르겠지만, 산성을 따라서 올라갔는데 길이 너무 이뻤다. 그다지 높지도 않아서 시간도 얼마 안걸리는데, 올라가면 뷰도 좋고..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산이다. 2021. 12. 23.
설악산 울산바위 코스 (왕복 6.2km) 설악산 신흥사에서 스트라바 찍고 올라 갔는데, 정상에서 신나서 사진찍고 동영상 찍고나니 핸드폰 돌아가심... 겨울이라 그랬는지, 인터넷이 잘 안터져서였는지 휴대폰 배터리가 급속도로 달았다..;; 그래서 편도 거리랑 시간만 찍혔다. ㅠㅠ 분당에서 8시쯤 출발해서 설악산 소공원 입구에 11시 쯤 도착했던가... 가다가 휴게소에서 아침을 9시반쯤 먹었는데 점심을 먹고 가기엔 하산하는 시간이 너무 늦어질 것 같아서 그냥 올라갔다. 중간에 흔들바위 지점에서 사과하나 친구랑 나눠먹고 정상 찍고 내려왔는데 3시반 정도 됬던 것 같다. 신흥사에서 주차장 가기전에 카페가 있어서, 잠깐 차마시면서 몸을 좀 녹이고 당보충 하고 속초시로 밥먹으러 고고싱 당일 설악산 등산 코스로 꽤 괜찮은 것 같다. 흔들바위까지는 진짜 별로 ..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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