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 1박 2일, 내소사, 채석강

안쓰려고 했다가.. 생각나서 써본다..ㅋ


길이 막힐 것 같아서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했다..
가는 길에 이마트 주유소에서 셀프주유도 해보고...ㅋㅋ


숙박비 : 대명 변산 - 클라우드9 호텔, 11만원 정도였나?
톨비 : 약.. 왕복 2만 5천원
기름값 : 5만원
내소사 : 입장료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 천원 정도였던 듯...
채석강 : 입장료 없음.. 근데 여기 주차료가 비싸다..;; 그래서 그냥 주차장 주변 길가에 주차했음..
            비올거 같아서 차를 갖고갔는데.. 날씨좋으면 그냥 콘도에서 걸어서도 가도 될거리...
대명 변산 조식 : 1인당 1만 3천원 정도였던 듯? 회원은 10% 할인...

 
4명이서 가서... 1인당 5만 8천원 정도씩 들은 듯..


희안하게... 바닷가까지 가서.. 우린 제대로된 밥도 안먹고...
콘도 지하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사고... 새우탕 컵라면을 사서 배를 때웠다는...ㅋㅋ

그래서 그다음날 호텔에서 나오는 조식으로 식사다운 식사를 했다..;;ㅋ 
생각보다 식비가 많이 들었다는...;;;

대명변산 호텔은... 쏠비치보다 방 안은 더 좋았는데..
전체적인 면에서는 쏠비치가 더 좋았다. 조식 먹는 곳도 쏠비치는 1층 바다가 보이는 곳인데... 변산은 지하이고..
조식 비용도 변산이 더 비싼거 같았다.. 물론 음식은 아주 조금 더 나은 것 같긴 했지만... ;
변산은... 체인이 있다는게 장점인가? 롯데리아도 있고... 할리스도 있다..ㅋ


변산 반도.. 생각보다 이쁜 바다를 갖고 있었고..
게다가 날씨도 도와줘서 춥지 않게 다녀올 수 있었다.

동해만 많이 갔었는데... 서해 바다도 이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