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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Netflix159

행복을 찾아서 한 사람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 영화이다.. 인터넷으로 다운받을 수도 있지만,, 극장에서 봤다. 전체적으로 조금 루즈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볼만 했던 영화였다. 돈이 없음으로 하여 겪게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보면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영화를 보면서... 나 스스로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다.다시 열심히.. 다시 치열하게... * 영화의 배경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다.. 차이나 타운이 많이 등장하고.. 골든게이트브릿지와 베이브릿지..코이트타워 등등 샌트란시스코의 전형적인 경관도 함께 감상 가능..ㅎㅎ 2007. 3. 5.
스텝 업 케이블에서 하는 영화광고를 보고 보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ㅎㅎ별건 아니고 노래가 맘에 들어서..ㅋㅋ 그나저나.. 남자 주인공 느무 멋있는거 아니냐고.. ㅠㅠ춤도 잘추고 몸도 좋고 키도 큰것이.. 영화속 여주인공이랑 실제 사귄다니..;;사실 남자가 아까워;; 가볍게 볼만한 easy movie ~ ost도 괜찮다. 2006. 12. 21.
가문의 부활 암생각 없이 봤는데.. 느무 재미 없삼..;; 박희진 나오는 씬 정도만 볼만했던 듯.. ㅋ 2006. 12. 10.
라디오 스타 본지 꽤 됬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쓴다;; 보고나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 영화였던 듯..꾸밈없이 잔잔하게... 2006. 12. 10.
비욘드 더 씨 '앙코르'를 재미있게 본 기억 때문에,'바디 대런'이란 가수를 주인공으로 한 이 또다른 전기 영화에 흥미를 갖게 됬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배우 '케빈 스페이시' 아저씨가 노래까지 부르셨다니...그나저나 이 아저씨가 이리 노래를 잘 부르는 줄 몰랐다 아이가...ㅋㅋ 나에겐 그닥 익숙치 않은 올드팝 가수이기 때문에..어떤 감동 같은건 크지 않았다만.. '이 노래가 이 가수 거였구나..'하는 정도..적당히 어두운 술집에서 술한잔 마실 때 들으면 좋을 법한 노래들이다..ㅎㅎ 특히 'Beyond the sea' 이 노래가 좋다.근데 어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로비 윌리엄스'가 리메이크 해서 부른걸 들었나 보다..여러 가수들이 리메이크 해서 부른게 많다..특히 둥둥~ 거리는 'Samy Goz & Big Ba.. 2006. 11. 20.
열혈남아 회사에서 단체관람으로 본 영화다.. 재미있는 영화 보자고.. 파트장들끼리 회의실에 옹기종기 모여, 없는시간 쪼개가며 평점들을 검색해보며...그야말로 그나마 '엄선'(?)한 영화였건만..;;기대치에는 좀 못 미친 영화였다.. ㅠㅠ '열혈'스럽지 못한 영화였다..ㅋ 설경구와 나문희의 연기는 정말 좋았다.특히 설경구는 정말 연기를 잘 하는 배우란 생각이 들었다.다만, 스토리가 좀 너무 밋밋하게 흘러간게 아닌가 싶다. 그래도, 중간 중간 어이없는 웃음을 터지게 하는 설경구의 연기 덕분에나름 재미있게는 본 듯 싶다. ㅎㅎ 극장을 나오고 사람들마다 평이 엇갈렸던 영화. 2006. 11. 20.
비열한 거리 왠지 '조인성이 찍은 조폭영화?'란 느낌에,, 왠지 망설였던 영화였지만,무엇보다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은 유하 감독 작품이라 해서 보고 싶었떤 영화였다. 비열한 거리.. 세상은 비열한 것이다.영화를 보면서 쓰디 쓴 미소를 짓게 되는건... 더 슬픈 일이다.세상엔 수많은 아름답고 이쁜 것이 존재하지만,그 뒷면의 어두움은 어찌할 수 없는 것이겠지.. 배신하고, 배신 당하고... 비열하다[형용사]사람의 하는 짓이나 성품이 천하고 졸렬하다. 조인성이 연기가 전보다 많이 나아짐이 보인다. 많이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그래서, 영화가 더 좋았던 것 같고...그리고, 비열한 세상 때문에 슬프다. 2006.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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