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회사일 접고, 냅다 칼퇴근 해서 본 시사회..
사실 '번지 점프를 하다' 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한 터라, 내심 기대했는데..
솔직히 기대 이하였던 데다.. 별로였단 생각까지 들었다.
평도 나쁘지 않았는데.. 난 보기에 좀 지루했던 영화였다.
영화 끝나고 뒤에 앉아있던 남자가 '내셔널 지오그래피'를 보는 것 같았다고...ㅋㅋㅋ
경치는 참 이쁘지만, 영화 속 중간중간 나오는 김지수의 독백이 왠지 가식적으로 들렸다.
이래저래... 유지태는 멋있고...ㅋㅋ
가을느낌은 나지만 비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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