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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Netflix160

달콤, 살벌한 연인 이 영화본지 디게 오래됐는데.. 영화 본것도 까먹고 있었다..-.-;;잼있게 본 것 같은데...;; 영화 초반에 나오는 박용우의 대사가 넘 웃기다..ㅋㅋ인터넷 강국 우리나라에서만 통하는 그런 대사들.. 완전 공감...ㅋㅋ 어리버리 살벌한 최강희도 웃기고.. 그런데.. 영화 장르가 뭔지..;;; 코믹 호러 로맨스..인가...;??? ㅡㅡ 초반엔 무조건 웃겨야 돼. 설문 조사하면 유머있는 남자가 항상 1등이잖아. 왜 남자만 웃겨야 하지? 여자가 좀 웃겨주면 안 돼? 잘 들어봐, '그 남자 어때?' '응, 진짜 웃겨' 이거랑 '그 여자 어때?' '응, 아주 웃기는 여자야~' 어때? 남자가 좀 웃겨 주는 게 낫겠지. ㅡㅡ 그래, 나 유치해서 유치원 다녔고 유치하다고 유치장 갈 뻔했고 시인 유치환이랑 극작가 유치.. 2006. 7. 11.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조니뎁 멋지다..ㅎㅎ 1편과 비슷하지만.. 뭐 충분히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근데.. 줄거리가 중간에 왜 끊기냐고...ㅋ 후질근하면서 어리버리한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는 완전 웃기삼...ㅋㅋ 2006. 7. 9.
슈퍼맨 리턴즈 간만에 영화관에서 영화 좀 봐주었다..ㅎㅎ 심하게 정직하고 순하게 생긴 슈퍼맨,, 잘생겼으.. 영화는 완전 잼있게 봤으..극장서 보기에 좋은 영화였따..ㅋㅋㅋ 케이트 보스워스는.. 평소에 별로 이쁘다고 생각이 안들었었는데..갈색 머리가 잘 어울리는 듯.. 브랜든 루스는..정말 그옛날 크리스토퍼 리와 정말 닮은 것 같다.슈퍼맨스럽게 생긴 외모... ㅎㅎ 슈퍼맨이 출동하려는 씬은 참.... 뭔가 기대감이 막 생기는 것이..출동할 때 나오는 음악도 좋고...ㅋㅋ (근데 스타워즈 음악이랑 헷갈리는..;;) 메인타이틀 곡은.. 기존 존 윌리엄스 곡을 존 오트만이 리메이크 했다.. John Ottman - Main Titles : Superman returns 2006. 7. 2.
에이트 빌로우 알라스카 말라뮤트 개들이 주인공인 영화다. 영화 볼만한게 뭐있나.. 둘러보니.. "네이버 영화평점 9.23"이라고 써진 문구가 눈에들어와서...다운받은 영화.. ㅡ.ㅡ;; 본지 좀 지난 영화인데... 네이버 평점이란게 그닥 신빙성이 있진 않지만..그래도 9점이 넘는거면 어느정도 괜찮을거란 기대에...ㅎㅎ 남극에 버려진 8마리의 썰매개 버전 "얼라이브" 라고나 하면 될라나.. 이 이야기가 실화라고 하는 걸 생각하고 보면... 더 대단하다고 느껴질 수 있겠다. 어찌보면 다큐멘터리 틱 하기도 한데.. 많이 지루하진 않고, 볼만 했다.개들의 연기가 완전 대단스러웠던 영화..-.-;; * 영화정보 더보기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8323&mb=c 2006. 6. 26.
사랑니 예전에 다운받아놨던 영화였는데...하드 정리하다 발견해서 그냥 봤따..-.- 30살 여자와 17살 남자애 이야기다..; 뭐.. 그닥 잼있지도 않았고.. 그저그런 영화... -.-어쨌거나.. 난 연하는 싫다;; 76-70=♡ 서지원 노래를.. 휘성이랑 민경이 불렀다..사랑니 영화장면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는데..그냥 듣기에 괜찮넹.. 역시 서지원 노래는 좋았던 게야..ㅎㅎ 2006. 6. 26.
스윙걸즈 웰컴 투 동막골의 표절 논란이 있었던 멧돼지씬의 영화... '스윙걸즈'를 봤다. 초반엔 좀 살짝 지루한 면이 있기도 한데, 뭐 그럭저럭 볼만했다. 갑자기 애들의 연주실력이 급상승 한다거나... 좀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긴 하지만..이런 류의 영화들이 잼있는건 또 그런 것들이 있어서이니...ㅎㅎ 실제 영화를 위해 여자 출연자들이 4개월 동안 연주연습을 했다고 하는데..영화를 보니 나도 악기를 하나 배워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피아노는 초등학생 때 3년 배우도 완전 때려치고..학교다니면서 단소 배운 정도... @.@ 악기와는 완전 거리가 멀게 살아왔것만...크니깐 뭔가 악기 하나 배우고 싶단 생각이 드는 것이.. 나 늙은 거야??? *.* ?? ㅋㅋ 2006. 6. 20.
짝패 이 포스터가, '짝패' 영화가 보여주려는 액션을 제일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그야말로, 한국판 "킬 빌" - 킬 필호! - 이 영화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다. '주먹이 운다'는 그냥 그랬지만, '아라한 장풍 대작전'에서 보여줬던 것 같은, 그만의 독특한 액션 영화가 아닐까? 란 생각에 봤는데, 나름 잼있게 봤다. 이 영화에서 류승완은 '감독+배우+제작+각본' 의..1인 4역을 했다는데...이사람 엄청 '액션'을 좋아하나 보다..ㅎㅎ직접 액션 연기까지 할 정도의 감독이라는 게지..... 정말 자기가 만들고 싶었던 영화를 만드는 사람 같아 보여서.. 대단해 보인다.게다가.. 나름 괜찮게 생기기 까지..흠흠.. 동생 류승범보단 200배는 나아 보인다..ㅋㅋ 꾸밈없는 액션 때문에, '순수 액션'이란 단어가 .. 2006.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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