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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갈대숲 당일치기 2012.11.3 (토) 성남 순천만 당일치기 오전 7:40분 출발하는 버스를 탔는데,,, 단풍놀이하러가는 차들이 많아서인지,,, 그 새벽시간부터 차가 막혀서 1시간 정도 연착이 되어 12시반쯤 순천만에 도착했다. 버스는 왕복 모두 예매를 했는데,,, 성남에서 순천만 가는건 성남야탑터미널 출발이었고,,, (이건 인터넷으로 결제까지 가능) 돌아오는 버스는 성남으로 오는건 너무 일찍 끊겨서,,, 강남버스터미널 도착하는 걸로 각각 따로 예매했다. (이건 현장결제임) 이번에 버스예매를 하면서,,, 고속버스마다 예약하는 사이트가 다르고,, 결제시스템도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맨날 차갖고 돌아다니다가 버스타려니,,, 생각보다 영 귀찮더라는... 그래도 운전하지 않고 차에서 잘 수 있다는 사실이 나의 마.. 2012. 12. 10.
순천만 갈대숲 당일치기 사진 몇장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함께 가려고 했던 곳인데,,, 기다리다간 못갈 것 같아서,,, ㅎㅎ 대신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한 곳이다. - 순천만 갈대숲 당일로 다녀왔는데,, 그다음날 넉다운 된 것 빼고는 괜찮았다. (역시 잠은 집에서 자야...;;) 그 멋지다는 순천만과 갈대숲의 실제 모습은, 내 눈에 청량함을 충전시켜 준 것 같았다. 마침, 갈대숲 축제 기간에 도착해서 엄청난 인파와 함께했지만,,, 사진엔 사람들이 많이 안나옴..;;; ㅋㅋ 용산전망대에 올라 파노라마로 찍었는데,,, 역광이라 좀 어둡게 나왔지만,, 그래도 멋지다. 용산 전망대에서 일몰 시간 즈음 갈대밭으로 내려왔는데,,, 황금빛 갈대밭을 볼 수 있었다. 빛을 받은 갈대들이 너무 멋져, 감탄사를 연발했던 시간,, 잠깐의 일몰이 지나가고 나니.. 2012. 12. 10.
홍콩 사진 몇장 지난 5월 홍콩갔을 때 찍은 사진 몇장 올려본다,, 너무 더울 줄 알고 걱정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다닐만한 날씨였다.. 그옛날 10년 전 숨이 턱턱 막히던 정도까진 아니였다. 역시, 10년만에 방문한 구룡반도와 홍콩은 많이 변해있었고,, 새로운 곳이었다. copy & paste, 버스타고 홍콩 시내 들어가는 중, 완탕면, 만두, 칠리새우 였던가,,, 2012. 12. 9.
청계산 등산 - 2코스 원터골 출발 2012.10.02 추석 연휴기간 중에 하루, 청계산엘 다녀왔다. 맨날 귀로만 듣던 청계산에 드디어...;; 맘같아선 정상까지 찍고 오고 싶었지만, 동행자들의 강한 반발로 인해... ㅋㅋ 제일 무난하게 원터골에서 옥녀봉(375m)을 찍고 오는 코스로 다녀왔다.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진달래 능선의 1/3 정도를 3번 왕복하긴 했지만..;;) 이번 등산 멤버들 모두 저질체력을 갖고있는 터라.. 옥녀봉 코스를 택했는데 딱 적당했던 것 같다. 8시좀 넘어서 분당에서 차로 출발해서 원터골 입구에 9시쯤 도착했나... 원래 신분당선을 타고가려고 했지만, 그냥 차로 이동했는데, 청계산입구 앞에 공영주차장이 여러군데 있어서 주차는 어렵지 않았다. 근데, 공영주차장이 평일엔 무료다.. ㅋ good! 원터골 입구에서 그.. 2012. 10. 3.
대둔산-여수-광양-남해-통영-진주-해인사 4박5일 여행경비 2012.8.11~15 4박 5일 코스 : 대둔산-여수-광양-남해-통영-진주-해인사 전체적인 루트는 내가 짜고, 중간중간 잘잘곳, 먹을곳 등은 동행인들이 잘 정리하여,,이번 여름휴가에는 장장 1,200km가 넘게 돌아다니고 왔다..; 우리나라 땅덩어리도 참 넓다는 것을 다시 느끼고,,, 이렇게 돌아다녔는데도 못간 곳이 더 많다는 데에 깜놀하고,,잘 돌아디니고 왔다. 총 경비: 886,200원 교통비 : 주유 170,000. 톨비 39,100 = 209,100원나머지 : 67,710원 -> 1인당: 295,400원 (약 30만원 정도) 4박 5일 경비로 30만원 정도면 적게 들은건지 많이 든 건지 잘 모르겠다..;;; ㅋ 여수 향일암 근처 가천 다랭이 마을 2012. 9. 8.
NOC(Neowiz Open Conference) 후기 - QA관련 http://noc.neowiz.com/ 오늘 네오위즈 오픈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원래 개발자들끼리만, 네오위즈 그룹사 내부사람들끼리만 진행하던 행사였던 것을 올해는 외부에도 공개하여 진행하게 되었는데, 개발사 컨퍼런스이긴 하지만, 진행될 예정인 세션 주제들에 QA와 관련된 내용도 보이고 나머지 세션들 중에서 들어보면 괜찮을 듯 하여 유닛원들과 함께 참석했다. 어쨌거나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약간 좀 아쉬웠다고 할 수 있겠다.. 주어진 발표 시간이 30분으로 한정되어 있었고, 그 시간 역시 질의응답 5분을 제외하면 발표시간은 25분 정도였는데,,좀 더 깊이있는 발표를 하기엔 시간적인 한계가 있었던 것 같다. 세션의 주제에 따라 발표시간이 유동적이었다면 어땠을까 싶다.(발표시간이 너무 길어지게 되면 사람.. 2012. 8. 22.
푸켓 사진 몇장 숙소였던 힐튼 아카디아 호텔 푸켓 시내, 정실론 근처 정실론 201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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