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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서른이 되기 전에 가야할 곳이 너무 많은데???
사실 이런 제목의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이런 제목의 책을 거의 읽진 않았다만... ㅎㅎ
친구가 선물로 사준 책이다. 많이 놀러 다니라고...ㅋㅋㅋㅋㅋ
여행지별로 간단한 답사기(?) 같은 글이 조금 있고... 근처 볼만한 곳과 비슷한 곳들, 음식점을 소개해 놨다.
사진도 많고 글이 많으 편도 아니고.. 해서 정말 금방 읽었다.
보다 보니,,, 역시 우리나라에도 가봐야 할 곳은 많은 것이었더랬다...
문제는... 남쪽에 위치한 곳이 많다는 거... ㅋ
내가 갔던 장소들도 몇군데 있었는데...
특히나... 단양에서 택시기사 아저씨의 소개로 갔었던 완소 음식점이 이 책에 소개되있는 것을 보고...
책에 소개된 음식점들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는....ㅋㅋ;
만 서른 전까지 다 가기엔 좀 무리고... 그래도 소개된 곳들을 가보려고 노력은 해봐야 겠다. ㅎㅎ
책에서 기억에 남는 문구는.... 정확하진 않아도.. 이런 의미였다.
앞으로의 인생에서 가장 젊을 때가 지금이다, 지금 이 순간 가장 젊은 시기를 즐기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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