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08 오랫만에 읽은 소설 한권, 다빈치 코드 댄 브라운의 소설,다빈치 코드.. 최근 베스트셀러중 하나인데...일하면서 책 제목은 많이 접했지만,요즘들어 책좀 읽어야 겠단 생각을 하던 찰나에, 동생이 이걸 샀더라고....-_-; ㅋ그래서 동생보다 내가 더 먼저 읽어버렸다..히히 소설의 줄거리는 매우 빠르게 전개된다.전체적인 배경은 프랑스, 영국 이 두곳이다. 특히나 빠리의 루브르와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내가 굉장히 즐겁게 이 소설을 읽을 수 있었던 데에 일조한 것은..소설에서 묘사되는 파리와 런던의 거리들과 성당의 이름들... 자연스럽게 주인공들의 동선이 머리속에 그려기지 때문에아무래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읽을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다즐거웠던 여행의 기억을 되살리며 소설을 읽는 기분이란..ㅎㅎ(개인적으론 웨스트민스턴 사원 안에.. 2004. 9. 11. 2004.8.1 LA 왁스뮤지엄 유니버셜을 다녀오고 나서 숙소 근처에 있는 왁스뮤지엄에 갔다.밀랍인형 전시관인데, 런던에서 본 마담터소 생각이 나서 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고,밤 늦게까지 열기 때문에 위험한 LA의 밤에 갈만한 곳으로 좋고, 여튼..낙찰.. 런던의 마담터소를 생각하고 갔는데 LA의 인형들은 정말 솔직히 허접하다..-_-;;양이나, 질이나 전시한 아이디어적인 면에서 모두 런던의 마담터소를 못따라가더만; 그래서 그런지 구경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0-;;덕분에 호러인형 전시관은 진짜.. 실감나더라..ㅡㅡ;; 뭐..대충 보면 뭔지 다 알테니깐, 설명은 생략; 결론 : 미국인은 역시 인형을 못만들어..-.-; 바로 길건너 맞은편에 위치한 기네스관에 갔다.2개를 같이 볼 경우 조금 할인이 되기 .. 2004. 9. 6. 쇼생크 탈출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오랫만에 또 보게된 영화,봐도봐도 지겹지 않은 앤디의 탈출씬과 나래이션..그리고 앤디와 레드가 만나는 라스트씬.. 역시,, 정말 잘만들었다. 친애하는 레드.당신이 이걸 읽는다면 이제 자유의 몸이겠죠.멕시코 마을 기억해요? ["지후아타네오"] 내 사업을 도와줄 좋은 친구가 필요해요.체스판도 준비하고 당신을 기다릴게요. 기억해요, 레드. 희망은 좋은거죠.가장 소중한 것이죠.좋은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이 편지가 당신을 발견하길 빌며..그리고 건강하길... 당신의 친구, 앤디. 내 생애 두번째 범죄를 저질렀다.주거 제한지역 이탈이었다.나를 조사할리는 없겠지만.나처럼 늙은이를 말이다. "텍사스 행콕 표 주세요." 그의 생각에 신이나서 앉아있기 조차 힘들었다.자유로운 사람만이 느낄 수 .. 2004. 9. 6. 2004.8.1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3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려면???지하철에서 노선도를 확인하는 중인 정모군과 유모양..ㅎㅎ 스튜디오로 가는 차안에서 셀프~얼굴이 반만나온 정모군..-_-; 유니버셜 표 끊고 들어가기 전,오전 10시쯤이었나.. 해뜨기 전이라 좀 어둡다미국은 11시쯤이 되어야 해가 다 떠서 8시반쯤 되야 어둑어둑 해진다. 스파이더맨 2 캐릭터샵 앞에서 쿠헤헤..죠수야 내머리 먹어봐라! 조기 판데기 앞에 카메라 세워놓구 찍은 셀프샷! 저 어리버리한 자세는 무엇이냐..-_-; 스튜디오 투어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특이하게 영어 투어, 에스퍄어 투어 이렇게 2종류의 투어가 있다네.. 아폴로13호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탈출(?) 우주선 뒤로 보이는 촬영 스튜디오들 쥬라기 공원 입구 슈렉 들어가기 전미리 3D 안경을 나눠줘서 선글라스.. 2004. 9. 1. 2004.8.1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2 "WATER WORLD"파노라마로 찍은 사진 '워터월드'TV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대해서 나올때마다 등장하는 워터월드 쇼를 드디어 봤다!자리를 잘 잡아서 완전 가운데쪽에 앉아서 봤다. ㅋㅋ 물을 뿌려대며 싸우는 장면,진짜 잘한다..ㅋㅋ 이런거 보면 정말 미국은 재수없지만, 대단하다..;미국은 우리나라같이 영화세트 만들어놓고 태풍때문에 부셔트리는 일은 안할거다..우리나라도 보고 배워야 된다... 정말로.. 거의 마지막에, 주인공이 악당들을 물리치며 연기나고 불나는 장면..정말 기똥차다는 말은 이런데 써야 한다니깐..! 워터월드 쑈가 다 끝나고 나서 배우들이 인사하고 있다.여자주인공은 산드라블록 닮았더라..ㅎㅎ 워터월드가 끝나고, 옆의 '터미네이터'관에 갔다.약간의 쇼와 결합된... 터미네이터 2의 영화속.. 2004. 8. 29. 2004.8.1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니버셜 스튜디오 지하철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간판.그 뒤로 보이는 건물은 호텔이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부지도다, 이번에 새로 반헬싱, 미이라가 오픈했다.안은 굉장히 넓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롯데월드 밖이랑 안이랑 합쳐논거랑 비슷한 넓이인 것 같다. 처음 본 것은 '스튜디오 투어'쉽게 말해서 영화 세트장을 차를타고 이동하며 구경하는 것이다.위 세트는 영화 '백투더퓨쳐'에서 번개맞던 시계가 있던 곳이다. 앞쪽에 지나가던 투어차량을 찍어봤다.3개정도가 이어진 차인데, 중간마다 모니터가 있어서첫번째 칸에 가이드가 타고 헤드폰으로 세트장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모니터를 통해서 가이드의 얼굴과 설명을 들을 수 있다.(굉장한 Listening에 대한 압박이;;) 영화 '죠스'를 간단하게 재현한걸 보여주는 세트이다... 2004. 8. 25. 2004.8.1 LA, Hollywood Blvd.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가기위해 지하철을 이용했다. 숙소 바로앞이 지하철역.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찍은 것. 위 그림의 저것들을 하면 자그마치 250$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건지..-_-;;지하철 내부 벽에 붙어있는 안내판. 지하철을 메트로라고 하더라. 유럽과 비슷. 당최 외국인들이 날 쳐다보니 제대로 찍을 수 없다;;(동양인 첨보냐..-_-)지하철 안에 사람도 많지 않고..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하는지..지하철엔 거의 여행객밖에 없었다.지하철은 6량 정도로 길지 않고, 내부는 유럽과 비슷 1 Day Pass 지하철, 버스를 하루동안 맘대로 탈 수 있는 일일권이다.지하철 벽에 커다랗게 붙어있는 광고판대기 찍은 것.웃긴건..여행책자에 이런 일일권이 있다는게 안나와 있다는것. 렌터카를 타라는건지..-_-;.. 2004. 8. 21.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