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14 책 구입 회사에서 기존에 한달에 50,000원 액수의 Edu-coin이란 것을 사원들에게 지급하고 있었는데..원래는 각종 온라인 강좌나 어학원 지원비로 사용 가능했던 것을,이번달 부터 도서, CD, DVD 까지 사용 범위가 확대되었다.한달에 50,000원의 상품권이 지급이 되어 온라인 도서몰에서 상품권으로 구입하는 방식,(완전땡큐한 제도다..ㅋ 단, 이월 사용은 불가능하다.) 시스템 셋팅 등의 이유로 8월에 사용 가능한 온라인 상품권이 오늘 지급되었다.8월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까먹기 전에 바로 주문해주는 센스~!왠지 CD는 사기 아깝고.. 집에 DVD Player가 없는 관계로 DVD는 skip..;; 책에 올인이다..-.- ! *오늘 구입해준 약 5만원어치의 도서 1. 연인 서태후- 로 유명한 '펄벅'.. 2005. 8. 27. 톨스토이 단편선 1, 2 저자 : 톨스토이 사이즈는 작지만, 조금은 부담스러운 두께, but 러시아의 대 문호로 불리는 '톨스토이'씨가 쓰셨다는데 책 두께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려는 듯 삽화도 많이 들어있고, 큼직한 여백은 물론이고 MBC느낌표에서 좋다고 선정하셨댄다..-_-;; 그리고, 도대체 '톨스토이'씨가 얼마나 대단한 작품을 쓴건지 도통 궁금해서 말이야...! '단편'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개인적 성향을 무시하고 위와 같은 이유로 읽기 시작한 책이었는데... 책을 읽는 동안 '톨스토이'씨가 거의 작정하고포교를 목적으로 이 단편들을 쓴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정도로 종교적 내용(쉽게 하느님 말씀)들로 가득한 이야기들이 날 짜증나게 만들었다.(난 심하게 무교다; '나신론자'같다는 말도 들어봤다..-_-;;)어찌됬든 간에.. 2005. 8. 25. 2004.8 샌프란시스코, 미국서 만난 red truck! 2005. 8. 25. 2004.8.9 샌프란시스코, palace of the Legion of Honor 내 발이 되어준 샌프란시스코 대여 자전거..ㅋㅋ 원래.. 이곳에서 태평양을 볼 수 있다고 했는데.. 이날 안개 덕분에.. 경치는 빠이빠이..~자전거를 타며 웰빙 트레블을 한 데에 의의를 두기로..ㅋㅋ여기까지 가는데 완전 땀빼고 힘다 쏟고..ㅡㅡ;; 느무 힘든 자전거 여행;; 골든 게이트를 지나 태평양 끝쪽으로 가면 좀 부자들이 사는 것 같은 동네가 나타난다.다른 지역과는 달리 잔디도 깔려 있고 집도 띄엄띄엄.. 정원들도 있다.그야말로 샌프란 시스코의 청담동이라고나 할까..ㅋ지나다가 '대한민국 총영사관저'도 볼 수 있었다. 갤러리 앞에서 우연히 보게 된 웨딩촬영(들러리들의 복장이 꽤나 인상적..ㅋ 들러리들도 여러벌 갈아입더라..;;;) 엇..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학교 도서관 앞의 짝퉁과는 여엉..딴판이로.. 2005. 8. 23. 2004.8.9 샌프란시스코, 안개낀 골든게이트 드디어 가다. 골든 게이트 브리지 정말 좋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태평양에서부터 생긴 엄청난 안개로다리 속은 그야말로 딴 세상..ㅋ안개 사이로 간간히 보이는 푸른 하늘. 그야말로, 놀라웠다.. 정말 암것도 안보인다.안개낀 설악산에 올라온 느낌. 밖은 더운데 다리 속은 시원~ 비록 다리 위에서 멋진 경치는 볼 수 없었지만, 이런 걸 볼 수 있기도 쉽지 않지..ㅋㅋ마치 붉은 굴뚝에서 푸른 하늘이 생겨나는 듯 하다. 2005. 8. 23. 대명 양평콘도 1박2일 여행 정말 오랫만에 계모임 아그들이랑 놀러갔다..ㅋ 나이들이 들었다고 이제는 콘도 셔틀버스랑은 빠이빠이 하고,, SM5와 마티즈 2대로 갔다. (다리도 다쳤고만.. 놀러는 잘다니는..ㅋ 자가용 없었음 안갔으..ㅡ.ㅜ) 차로 1시간 반 안되는 양평으로 1박 2일. 원래 계획은 양평서 수상스키와 빠나나 보트를 타는 것이었지만... 내가 다리를 다친 관계로 못하고양평 대명콘도 바로 옆에 '쉐르빌 호텔'이 있는데.. 그곳 야외수영장에서 놀았다..ㅋ 입욕권(수영장+온천) 이 1人 10,000원 으로 가격이 아주 싼것이.. 멀리 갈것도 없어서... 애들은 콘도에서 수영복 갈아입고 걸어가고..난 온천이용권만 끊어서 들어가서 온천물에 몸담그고 있따가..몰래 수영장쪽으로 나가서 애들이랑 놀았다..ㅋ (물론 다리때문에 수영은 .. 2005. 8. 22. 진주귀고리소녀 저자 : 트레이시 슈발리에 네덜란드의 화가 '베르메르'의 그림 속 인물들이 상상의 이야기로 되살아났다.화가가 대중에게 그다지 알려지지 않다는 점을 이용하여, 작가는 마치 있었던 일인 것 마냥 유유히 상상의 이야기를 전개해나가고 있는데, 읽으면서 아주 몰입이 쏙쏙 되는 작품이었다. 화가와 하녀,뭔가 feel이 오지 않는가? 그런데.. 약간 애매~하다. 선의 경계가 흐릿 흐릿 해지는듯 하면서도 벽이 있는듯한 그런 느낌. 이 화가가...하녀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또 아닌 것 같고..? 아리송~한.. 서로가 결백하다 할 지라도 이미 '통하였느라..'란 느낌이더라.. 는 것이지..-_-; 이 책을 보다 보면.. '다빈치 코드'와는 비교되게 정말 친절하시게도 베르메르의 그림들이 책 속 곳.. 2005. 8. 19.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