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08 필리핀 두마게티 항공권 발권 - 제주에어 지난달 필리핀 사방비치로 오픈워터를 따고온 뒤, 뒷풀이에서 나온 다음 다이빙 장소는 '두마게티', 여기가 그렇게 좋다고.. ㅎㅎ 여세를 몰아 항공권 구입! 제주항공으로 인천 - 세부 왕복 333,000원 세부에서 두마게티까진 필리핀 국내선으로도 갈 수 있으나 차로 이동하기로~ 회사 프로젝트랑 겹치지 않길..;; 아마도 내 예상으론 괜찮을 것 같지만... 2018. 3. 18. 삼분의 일 매트리스 체험 침대가 너무 오래되서 교체할 생각이었는데 폼 매트리스 브랜드 중 '삼분의 일'ㅇ란게 인스타 광고로 나와서 보게 되었다. 강남역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게 되었는데,, 난 토요일 오전시간에 찾아갔는데 담당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했다. 체험방은 여러개 있는 듯,, 내가 체험중이었는데 다음 타임에 예약한 분이 일찍 온 것 같았는데 다른 방으로 안내하는것 같았다. 체험방엔 매트리스가 A, B 타입이 있었고, 30분정도 침대에 누워볼 수 있었는데.. 일단 5분정도 누워있다보면 직원분이 들어와서 적합한 침대타입 고르는 방법과 매트리스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매트리스 관리방법과 구매관련한 안내를 해주었는데, 매트리스에 방수커버가 씌워져 있었는데 커퍼가 좀 드러웠따..;; 내가 집먼지 진드기 알러지가 좀 심.. 2018. 3. 18. 정자동 비클라이밍 정자동에 위치한 비클라이밍에서 실내 암벽 강습 받는 중, 내 생각에 테이핑이 잘됬다고 생각된 날 기념으로 한장 찍음,, ㅋ 테이핑에도 기술이 있는듯...ㅋ 계속 하다보니 뭔가 요령이 생기는 것 같다. 아직 딱히 코멘트 할 건 없는 것 같고.. 올해 계속 클라이밍은 해보련다. 수영하면서 그래도 근육은 많이 생겼다고 생각했었는데,, 유산소 운동으로 만드 근육이라 그런지 클라이밍처럼 순간적으로 힘을 많이 쓰는데는 그닥 소용이 없나보다.. ㅠㅠ 계속 해야 손힘도 늘겠지... 올해엔 클라이밍좀 꾸준히 해보자. 2018. 3. 18. 매드락 암벽화 구매 종로5가에 있는 디딤돌 매장에서 구입했다. 인터넷으로 사도 되긴 했지만 바로 다음날 첫수업이기도 했고 직접 신어보고 구매하고 싶어서 직접 오프라인 매장으로 갔다. 클라이밍 입문용 암벽화를 사러왔다고 하니 매드락 제품을 추천해줬는데 실제 클라이밍장을 가니 내가산 신발과 같은걸 신고있는 사람이 많더라. 색상을 붉은게 섞인것고 내가산것 처럼 회색과 섞인게 있는데 막상 신어보니 붉은색 섞인것 보다 회색이 더 깔끔해 보여서 구입. 매장에 가서 신발응 신은 상태로 직원분이 발끝을 눌러서 맞는 사이즈인지를 체크해준다. 암벽화는 크게 신어도 발가락이 꾸부러지기 때문에 사이즈가 애매해서 직접 방문했는데 오프로 사는게 나을듯도 한데 사실 운동화 사이즈보다 5-10mm 크게 신으면 어느정도 맞을것 같긴 하다. 온라인과 오프.. 2018. 3. 7. 오픈워터 후 이런 저런 생각 어렸을 적 부터 다이빙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비용이었다. 국내에서도 할 수 있지만 대부분 해외에서 따는걸 권장했는데 이유는 수온과 볼거리의 차이 때문, 확실히 그말은 맞는 것 같다. 경험자들의 말에 따르면, 동해는 수온이 넘 낮고 시야도 좋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 그럼 해외로 가야 하는데 좋은 샵을 찾는 것도 쉽지 않고, 내 친구 중에선 함께하고 싶다는 친구는 없었고 뭔가 주변여건이 맞지 않았건 것 같고 그런 이유들로 하고 싶었던 걸 계속 미뤄왔던 것 같다. 이번에 회사에 동호회가 생겨서 정말 좋은 기회란 생각이 들었고, 회사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회사 사람들도 함께 동행하여 다녀오게 되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현지에서도 여자 혼자 와서 강습을 받는.. 2018. 3. 4. 필리핀 사방비치 오픈워터 3박 5일 경비 2018.2.23~27 , 필리핀 사방비치 비행기 - 세부퍼시픽 + 수화물 15kg = 206,100원 리조트 숙박(2인 1실) + 조/중/석식 픽드랍 + 터미널 이용료 + 오픈워터 교육비 + 장비렌탈 3일 (다이빙 9회) = 510불 환전 40달러 - 마사지 1200페소 // 3회 (1회 400페소) - 가이드팁 200 페소 기타 술+안주 = 19,170원 인천공항 야간이동 개인차 n빵 = 14,400원 총 835,420원 환전 - 달러 환율 1078.79 2018. 3. 4. 필리핀 아우라 다이브 리조트 (Aura Dive Resort) 필리핀 사방비치에 위치한 아우라 리조트 오픈워터 따는 동안 3박 4일 머물면서 세끼 모두 리조트에서 해결했고, 총 4번의 교육 다이빙과 5번의 펀다이빙을 했다. 나랑 주로 함께 다이빙을 한 가이드는 빌리였는데 항상 바다속에서 챙겨주고 상태 체크해주고 신경써줘서 너무 고마웠음. 숙소는 깔끔했지만, 샤워기 물이 좀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서 샤워할때 조금 힘들었다. 다이빙을 하기 전에 가이드가 칠판에 지형을 그려 다이빙 계획을 리뷰해준다. 아래 사진은 조식으로 먹었던 것 중에 오믈렛과 라면. 라면은 면발이 살아있고 매콤하게 아주 잘 끓여져서 나옴. 점심, 저녁으론 매번 다른 메뉴가 나왔는데 백숙, 삼겹살, 김치찌게(넣어서 끓여먹을 수 있게 삼겹살이 같이 나옴), 제육볶음 같은 한국음식들이 나왔다. 다이빙을 하고.. 2018. 3. 1.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1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