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215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 경비 8월 3박 4일 후쿠오카 여행으로 이용했던 여행사 : 여행나비http://www.travelnavi.co.kr/ 여행사에 지불한 돈 (1인) 여행상품 요금 : 299,000원 tax : 62,000원 --------------------------- total : 361,000원 포함내역 : 인천-후쿠오카 왕복 비행기표(아시아나) + 호텔 3박(조식 포함) 환전 : 40,000 円 (원화 330,400원) - 23,000 円 남음 --------------------------- total : 17,000 円 (원화 140,420원) (집에 남아있던 엔화 동전들 가져간게 좀 되는데, 정확히 얼마를 더 가져갔는지를 모르겠다;; 환전은 은행 외환쪽에 있는 친구덕분에 시세보다 좀 싸게 환전..) 하우스텐보스 .. 2006. 9. 3.
하우스텐보스 풍경 일본, 나가사키, 하우스텐보스.같은 곳이지만, 다른 느낌들... 포토샵에서 로모 액션 효과를 이용해 만든,, 같지만 다른 사진들이다.사진을 잘 찍는 것도 하나의 스킬이지만,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선, 그걸 나중에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서도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누구는 원본 그대로가 좋다 할 것이고,누구는 자기 맘대로 수정한 것이 좋다 할 것이고..그냥 이렇게 해보는건 어떨까 해서 만들어본.. 2006. 9. 3.
하우스텐보스 네덜란드를 재연해 놓은 하우스텐보스에 갔다. 2000년도에 갔던 네덜란드 풍차마을 잔세스칸스를 기억나게 했던... 풍차들..ㅋㅋ진짜 풍차마을보다도 풍차가 더 많다...ㅋㅋㅋ 날씨가 흐리더니.. 결국엔 비가 주룩주룩...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우린 너무 잘 돌아다닌 게지...ㅋ 돔투른에서 내려다본 하우스텐보스 전경.. 유리창에 빗물이 묻어 군데군데 뿌옇다..흐흐 후쿠오카로 돌아오는 버스를 타기위해 장대같은 비를 맞으며 오지게 뛰었다..빨리 뛴 덕분에 앞쪽만 젖어서 그나마 버스탈 때 엉덩이가 축축하진 않았다고...ㅋㅋ 비가 안왔으면 더 좋았겠지만,그래도 비가 와서 더 기억에 남는다..ㅋㅋ 2006. 9. 1.
하카타항 국제터미널 & 하카타 포트타워 배를 타고 후쿠오카에 간 건 아니지만,,여행 셋째날 시내구경 중 시간이 남아서 텐진역에서 가까운 하카타항에 가게 되었다.(원래 후쿠오카타워 쪽에 가려고 했지만, 거리가 좀 먼 탓에...) 저녁 8시반쯤 갔는데, 타워 꼭대기에 우리밖에 없었다..;; ㅋㅋ관람 시간도 저녁 9시까지로 넉넉~한 데다가, 대부분 야경을 보기 위해 후쿠오카 타워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고 높이가 많이 높진 않아서 멀리까지 보이진 않았지만..~입장료가 800엔이나 하는 후쿠오카 타워에 비해 입장료가 공짜인 포트타워의 야경은 가격대비 나쁘지 않단 말이지...흐흐.. 별 생각 없이 올라간 곳에서 바라다본 하카타항 주변 야경은 생각보다 Good ~!! 후쿠오카 타워 야경이 어떤지 잘은 모르겠다만...꿩대신 닭 치고는 나쁘지.. 2006. 8. 30.
일본 후쿠오카 다녀오기... 3박 4일간으로 후쿠오카에 다녀왔다. 더웠고, 많이 걸었고, 오랫만에 장대같은 비를 맞으며 뛰기도 했지만,역시나 여행은 즐거운 것...~ ^^ 벌써 또 떠나고 싶은...ㅋㅋ 2006. 8. 30.
비발디 오션월드 에고에고...힘들다, 8월 5-6일, 1박 2일로 비발디에 이번에 새로 오픈한 오션월드에 다녀왔다... 숙박, 음식, 운전을 각각 책임진 최정예 멤버 3명이서...ㅋㅋ *교통비 기름값 : 30000원 톨게이트 요금 : 3200원(?) * 콘도 이용 콘도 숙박료 : 22500원 오션월드 야간권 입장료 : 38000원 (할인 : 신규회원 50%, LG카드 30%) 구명조끼 대여료 : 2000원 * 3 = 6000원 하이 슬라이드 : 1000원 * 2 = 2000원 패밀리 슬라이드 : 1000원 * 3 = 3000원 *군것질 아이스크림 : 3000원 던킨 도넛: 3200원 이 밖에 장본건 얼마썼는지 모르겠다...ㅋㅋ 여튼.. 얼마 안 들은 1박 2일 오션월드 다녀오기.. 2006. 8. 7.
괴물 주말에 괴물을 봤다. 뭐 이미 많은 사람들이 봤을 텐데,, 갠적으로 참 잼있게 봤다. 괴물나오는 영화를 잼있어 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한국적이면서도 사실적인 괴물을 만들었다는 것과, 탄탄한 스토리로 영화를 이끌어 나간 봉준호 감독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봉준호의 괴물은 헐리우드의 그것들과 비교하여 볼 때,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다. 그렇지만, 탄생 논리 부분에서 현실 가능성 있으며, 그렇게 거대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우리를 무섭게 만들만 하며, 충분히 대항해볼만 하다. 그래서 잘 만들었다는 것이다. 감독 스스로도 밝혔듯이, 벌건 대낮 한강 고수부지에 괴물이 나타나는 영화 초반 씬은 참 잘 만든 장면 같다. 영화 전반부 부터 강하게 때리고 시작하는게 뭔가 흥미진진 하잖아..ㅋㅋ 게다.. 2006. 8.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