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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TAINER..2 KTF 삼성전자 파브 2006. 10. 31.
PAPER TAINER..1 페이퍼테이너 컨테이너 갤러리 - 브랜드를 밝희다 展 - (2006.9.15~12.31, 올림픽공원) 한솔제지 디자인하우스 DDB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디자인하우스 NHN(주) 네이버 이건마루 코스비코퍼레이션 제니스웰 참존 디에이지 2006. 10. 30.
비열한 거리 왠지 '조인성이 찍은 조폭영화?'란 느낌에,, 왠지 망설였던 영화였지만,무엇보다 '말죽거리 잔혹사'를 찍은 유하 감독 작품이라 해서 보고 싶었떤 영화였다. 비열한 거리.. 세상은 비열한 것이다.영화를 보면서 쓰디 쓴 미소를 짓게 되는건... 더 슬픈 일이다.세상엔 수많은 아름답고 이쁜 것이 존재하지만,그 뒷면의 어두움은 어찌할 수 없는 것이겠지.. 배신하고, 배신 당하고... 비열하다[형용사]사람의 하는 짓이나 성품이 천하고 졸렬하다. 조인성이 연기가 전보다 많이 나아짐이 보인다. 많이 노력한 모습이 보인다.그래서, 영화가 더 좋았던 것 같고...그리고, 비열한 세상 때문에 슬프다. 2006. 10. 29.
가을로 가을로... 회사일 접고, 냅다 칼퇴근 해서 본 시사회.. 사실 '번지 점프를 하다' 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한 터라, 내심 기대했는데..솔직히 기대 이하였던 데다.. 별로였단 생각까지 들었다. 평도 나쁘지 않았는데.. 난 보기에 좀 지루했던 영화였다. 영화 끝나고 뒤에 앉아있던 남자가 '내셔널 지오그래피'를 보는 것 같았다고...ㅋㅋㅋ 경치는 참 이쁘지만, 영화 속 중간중간 나오는 김지수의 독백이 왠지 가식적으로 들렸다.이래저래... 유지태는 멋있고...ㅋㅋ 가을느낌은 나지만 비추 영화. 2006. 10. 25.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ㅋㅋ 실시간 검색어삼..~ http://event.naver.com/2006/10/realtime/ 2006. 10. 24.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아직 개봉도 안한 영화지만, 다운받아서 본게 2주일은 더 예전인듯..-.-;; 모 음료 광고의 영향으로'악마는 프라다를 좋아해'로 영화제목을 잘못 알고 있던 친구가 갑자기 생각난다..ㅋㅋ 메릴 스트립 할머니의 강력한 포스와 앤 헤서웨이의 귀여운 연기로,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던 영화다. 최근 메릴 스트립 할머니가 나오는 영화를 좀 봤는데.. 팬이 되버릴거 같다. ㅋㅋ 은색 클래시컬한 헤어에 럭셔리 빠숑 스따일~ 거기에 조용하게 뭉텅그리며 말하는 것까지..ㅎㅎ그야말로 럭셔리 '악마' 보스 역할을 메릴 할머니는 완벽 소화해 냈다. 각종 럭셔리한 브랜드의 등장으로 여자들이 보기에, 눈이 즐거운 영화일 것 같다. 사실 이 영화는 책이 원작이다. 예전에 서점에서 여행책자를 보러 기웃거릴 때, 재미있는 제목으로 .. 2006. 10. 23.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흐흐.. 이 영화 너무 우끼다. 우마 서먼 완전 좋다. ㅎㅎ완죤.. 애정결핍에 미친 싸이코 슈퍼우먼으로 나오지만, 그게 밉지가 않아. ㅎㅎ 회화학원 선생이었던 나보다 한살어린 David랑 닮은 루크 윌슨도 나오고...미국으로 가버린 David가 생각나는구낭.. 나한테 밥도 사줬는데..ㅋㅋ 슈퍼맨의 여자버전 이라고나 하면 쉽겠지만.. 슈퍼맨처럼 멀쩡한 성격이 아니기에 더 재미난 듯..여자들이 보면 왠지 통쾌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여튼 계속 웃으면서 봤따. ㅋㅋ 그냥 암생각 없이 보기에 좋은 영화. 2006.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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