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MAMMA MIA!
뉴욕에 갔으니...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봐야겠지.. tkts 에서 50% 할인가로 티켓을 구입했다. MAMMA MIA! 오케스트라석, $ 56.25 '오페라의 유령'이나, '라이온킹'도 보고싶긴 했지만,, 한국에서 못본 뮤지컬로 보고 싶어서.. '마마미아'로 골랐다. 뉴욕은.. 한국과 다르게 좋은점이.. 티켓을 사고 극장에 들어가면 공짜로 프로그램을 준다는거..-.-; 여긴,, 티켓 검사를 할때 특이하게 바코드를 찍는다. 나쁘지 않은 방법인듯... 마마미아는.. 참 잼있게 봤다. 배우들이 골고루 노래를 참 잘했다, 관객들도 모두 뮤지컬을 너무 좋아하고.. 크게 무대장치가 있던 것도 아니고, 비싼 의상이나 화려한 조명이 있는건 아니었지만,, 보고나오면서 뿌듯한..~ 아.... 좋아좋아..~ ㅋㅋ
2007.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