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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서 한 사람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 영화이다.. 인터넷으로 다운받을 수도 있지만,, 극장에서 봤다. 전체적으로 조금 루즈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볼만 했던 영화였다. 돈이 없음으로 하여 겪게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보면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영화를 보면서... 나 스스로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다.다시 열심히.. 다시 치열하게... * 영화의 배경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다.. 차이나 타운이 많이 등장하고.. 골든게이트브릿지와 베이브릿지..코이트타워 등등 샌트란시스코의 전형적인 경관도 함께 감상 가능..ㅎㅎ 2007. 3. 5.
윌리 호니스展 Willy Ronis 설 연휴 때 큰집에 갔다가 본 아파트 잡지에서 '윌리 호니스' 사진전 기사를 보고 가게 된 전시회다.. 전시된 사진의 양도 생각보다 많았고.. 작가의 인터뷰 동영상도 볼 수 있어 나름 신경쓴 듯 했으나... 장소가 좀 협소했던 것이 좀 아쉽다. 게다가.. 생각보다 보러온사람이 많아서 놀랬다..;; 2월 28일까지 전시라 그런가...; 앙리 카르띠에 브레송 사진전 이후로 간 두번째 사진전이었는데.. 나쁘지 않았고.. 유럽 여행을 생각나게 하는 이쁜 파리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위 사진은 '시청 앞 키스' 사진을 생각나게 하는 윌리 호니스의 대표적인 사진 중 하나다.. 'Place de la Bastille' 핸폰 사진기라 화질 구림...ㅋ 2007. 2. 27.
노을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돌아오는 고속도로 위의 버스 안에서 찍은 노을.. 잠깐 졸다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하늘이 정말 빨갛게 타고 있었다.카메라를 꺼내들고 사진을 마구 찍어댔다.. 이렇게 멋진 광경을 두고, 앞에서 쉴새 없이 떠느는 프랑스 여자애 둘과...뒷자리에서 신나게 졸고 있던 흑인 아줌마와는 대조적으로.. 나 혼자 너무 신나했다..; 빌딩숲인 데다가, 날씨도 별로 안좋았더 뉴욕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 덜컹거리는 버스 안애서 찍은 것 치고는.. 그나마 좀 덜 흔들린 사진.사진 찍으면서 더러운 버스 창문을 저주했는데...;; 이렇게 보니 또 나름 먼지가 잘 안보이네..-.- ㅋ 2007. 2. 25.
아웃백 하나카드 할인 작년 말에 아웃백 하나카드를 만들어서 1년동안 잘 썼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아웃백스테이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카드 사용내역을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한번 조회를 해봤다. http://www.outback.co.kr/membership/hanacard_view.asp 1년에 11번 간게 많이 간건지 적게 간건지는... 잘 모르겠다만..; (그래도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간듯.. -_-;) TGIF 등의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은 거의 안가고 아웃백을 애용해줌..;; 계모임으로도 가고.. 친구들이랑도 가고,, 회사 언니랑 가기도 하고...카드할인 때문에 갈때마다 내가 계산을 많이 했었으니... 아마 거진 내가 간 횟수랑 맞을듯.. 대략 계산을 해보니, 그래도 카드 만든 덕분에1년에 약 6만원 절.. 2007. 2. 25.
NY Pax MOMA를 가는 날 아침에 먹은,, 크림치즈 베이글 & 카페라떼.. 호스텔에서 아침식사가 나오지 않는 터라.. 은근 머리아픈 아침먹기..;; 뉴욕에 있으면서 여러 종류별로 베이글을 다 먹어본 것 같다..ㅋㅋ뉴욕 사람들은 샌드위치 종류를 많이 먹는 것 같깉 하지만, 베이글도 역시 대표적인 아침식사.. 적당히 구워진 베이글에 발라진 크림치즈로.. 아침 해결..~ 크기도 커서 하나만 먹어도 완전 배부르삼..ㅋㅋ 2007. 2. 25.
NY과 D.C.에서 만난 "Gogh" MOMA에서 만난 "별이 빛나는 밤" 너무 좋아하는 그림을 만나게 되서.. 정말 한참을 바라봤다.고흐의 붓터치는 언제나 강렬하고, 매력적이다. 유럽 여행이 내게 준 가장 큰 선물 중 하나였던 고흐씨의 작품을 뉴욕 여행에서 보는 즐거움.. 뉴욕 여행 코스에선,, MOMA강추다..! D.C의National Gallery에서 만난 Goah's 역시나.. 한참을 방안에서 혼자 너무 즐거워함... =.= ~ 특히.. 사람이 별로 없어서 혼자 만끽함.. ㅋㅋ 2007. 2. 20.
NY 센트럴파크 호수야경 구겐하임 들어가기 전... 아무생각 없이 길 건너 센트럴 파크에 갔더니.. 호수가 보이는 곳이었다. ㅎㅎ 역시, 기대없이 간 곳에서 발견한 멋진 장소를 발견하는 것은 참 즐겁다. 호수 건너편의 쌍둥이 건물은 무슨 건물인지... 몰겠다만, 건너편의 야경을 심심하지 않게 해줘서 참 고맙네..ㅋㅋ 삼각대가 없어서 대충 찍었는데.. 그래도 뭐.. 나름 괘안케 나온듯.. 그래도 언제나 야경 찍을 땐,,, 삼각대가 그리워지는.. ㅠㅠ 2007.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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