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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 아트월드 HASLLA 자연과 예술이 하나가 되는 곳.. HASLLA(하슬라) : 고구려때 부터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 '하슬라'로 가는 길, 바다전망대 소나무 정원 하늘전망대 함께한 친구들, 시간의 터널에서.. '하슬라 아트월드'는 정동진역에서 차로 약 5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최대한 자연의 모습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만들어진 그곳에서 적당한 산책과, 예술을 맛볼 수 있다. 우리 나라의 바다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우리 나라의 자연이 이렇게 멋지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사진으로 그 느낌이 다 전해지지 못할 컴퓨터 모니터에 찌들어 있던 내 눈에 들어온 하슬라의 경치란,, 정말 최고다. 바다의 수평선을 그곳만큼 멋지게 보여줄 수 있는 곳이 우리나라에 또 있을까 싶을 정도다. 시야의 탁트임, 바로.. 2005. 11. 22.
정동진 후훗.. 정동진역..!정동진역 안에서 일출을 볼 수 없다는 냉정한 역내방송에 쫒겨나버렸삼;; ~~ 나름, 정동진의 상징물인 썬크루즈가 저멀리 보이는... 해가 올라오려나..? 날씨는 좋았는데, 수면에 구름이 깔려서 해가 올라오는 것은 보기가 불가능..;; 고성산, 꼭대기 정자에 올라가보려다, 친구들의 말림으로 포기;;ㅋ 혹시 정동진의 뜻을 아는가? 정동진의정동(正東)은 광화문의 정 동쪽을 뜻한다고 한다. 2005. 11. 20.
정동진 다녀오기 그렇게들 많은 사람들이 갔다던 정동진에 나도 드디어 다녀왔따. -0-; 차가 없는 이유로 여기 저기 맘대로 못가기 때문에,최대한 동선은 짧게... 최대한 저렴하게..ㅎㅎ 갈 때는 밤기차로, 올 때는 시외버스를 이용했다.청량리에서 11시 출발하는 정동진행 기차는 다음날 새벽 5시 19분에 도착.올 때는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성남까지 3시간 소요. 정동진에서 기차타고 다시 돌아오려면 갈때와 똑같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시간을 절약하고자 버스를 선택했다. 정동진에 다녀왔다는 사람들에게 어땠냐고 물어보면..유명한것 치고는 생각 외로 '좋았다'라는 것 보다는 '그냥 그랬어'가 더 많은 듯... but 난 너무 좋았다..ㅋㅋ장소가 주는 분위기는 사실 그냥 그랬지만,바다를 볼 수 있고, 내가 그곳에 있다는 사실과 함께.. 2005. 11. 20.
2004.8, Muir Woods National Monument 와이너리 투어를 가기 전에 들른, Muir Woods크고 쭉쭉 뻗은 나무들이 있는 곳. 2005. 11. 7.
2004.8. 흑백 샌프란.. 2005. 11. 7.
2004.8, 와이너리 투어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2시간 정도를 밴을 타고 달려갔던가...가이드가 열심히 헤드마이크로 설명을 해줬는데,영어듣기평가 하다가 차에서 졸아버림..-_-;; 역시.. 너무 과하게 집중하면, 잠이 온다.; 어째,, 포도알이 아니라 잎사귀에 초점이 맞춰진 듯..-_-;; 각종 잼들 관광객의 굼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와이너리 투어객의 시음을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와이너리 투어가 하고 싶다면, 현지 투어에 전화로 연락해서 예약하면 된다. (물론.. 자가용 운전이 가능하면 알아서 여행할 수도 있겠지만;; 나는 뚜벅이기에..;) 기차, 자동차를 통한 다양한 투어가 있으니, 가격과 투어코스를 잘 고려하여 선택하면 됨. 자동차 투어의 경우 와이너리만 가지 않고 다른 관광지가 포함된 경우가 대부분. 내 경우엔, .. 2005. 11. 2.
4브라더스 이거 왠 들어본적도 없는 영화? (TV에서의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본지 뜸해서인가..) 최근 영화 검색순위를 살펴보다 눈에 들어온 영화가 이 영화다. 제목이 촌스럽게 '4브라더스'가 뭐야.. 옛날 영화인줄 알았는데 아닌거다..ㅎㅎ 암생각 없다가 잼있다는 말 한마디에 그냥 보게 된 영화인데..대략적인 줄거리는..4명의 망나니를 아들로 거둔 할머니의 죽음에 대한 4 브라더스의 필살 복수극이라고나 할까..;; 중간 중간 웃기기도 하면서, 시원하게 때려주거나 총으로 쏴주기도 하면서도, 액션도 있고... 그것들이 나름 잘 버무려진 영화다. 극장에서 보기에 나쁘지 않았고, 전반적인 네티즌 평점도 나쁘지 않음.. 요즘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가 없나 고민을 한다면, 한번 try 해보라고 추천할만 한 영화인 듯.가을이라고.. 2005.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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