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15 발레교습소 순수한 사랑 이야기일거란 느낌으로 본 영화... 대략.. 뭐 그다지 만족스럽진 않았던 영화..-.-;단순한 청춘영화라고 보기엔 그다지 공감이 가지도 않았고... 마지막 발레 공연씬만 좀 괜찮았던 듯.. 2005. 5. 9. 조성모 콘서트 유럽여행 같이갔던 오빠가..한의원을 개업했는데.. 그 한의원에서 조성모 콘서트를 협찬해서 표가 나왔다며... 공짜로 보게 된 '조성모 콘서트' 사실, 조성모 노래를 앨범으로 들어본 적이 1집때인가.. 이후로 없는것 같은데..ㅋㅋ R석 표라.. 자리도 진짜 좋았다. 여튼.. 나름대로 조성모 노래가 히트친게 많았고 해서 잼있겠지.. 하고 갔는데.. 기대에는 못미친듯.. 최근 창법이 바뀌어서 그런지,,, 노래 가사 전달도 잘 되지 않고... 생각보다 흥이 나지 않더라. 열심히 하는 것 같긴 한데.. 좋았던 옛날 노래들은 메들리로 짧게 지나가버려서 좀 아쉬웠음.. 2005. 5. 9. 어바웃 러브 사랑에 대한 가벼운 로맨스 영화일거란 기대로 보게 되었는데..좀 줄거리가 이상하게 흘러갔다..ㅋ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시험하는 방법에...많은 한국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진 못한 영화인 것 같다. 적어도 리뷰글들의 평을 볼 때 말이다.&제목이 영화내용과는 좀 동떨어진 것 같다. 뭐 어쨌거나.. 난 그럭저럭 볼 만 했음. 2005. 5. 2.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회사분들 중에서 한분이 '아가씨와 건달들'공연기획사 사람이랑 친분이 있어서..회사사람들한테 30% DC 해주신다고 하여.. 보게 된 뮤지컬. 기대는 별로 하지 않았었지만..오랫동안 공연된 작품이니 정말 이상하진 않겠지.. 란 생각으로 봤는데..웬걸.. 생각 이상으로 잼있었다. 공연장이 작아서 아담한 느낌이었지만..공연을 보면볼수록 딱 적당한 크기라고 느껴졌고.. 좋았다. 배우들도 노래 잘부르고..특히 아델라이드 역의 '김선경'씨 정말 인상적이었다.굵직한 보이스의 '김법래'씨나 '이혜경'씨도 목소리 좋더만..'김장섭'씨는 깔깔한 목소리로 딱 배역에 적당하다고 생각했고.. 뭐니뭐니 해도 줄거리가 탄탄했던 것 같다. '역시..'란 느낌을 받게 해준 공연..~ 2005. 5. 1. 서양미술 400년전 2 불친절한 이모양, 티켓과 함께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던 中.. 이모양, 사진이 떨려버렸수..ㅎㅎ 당신도 떨린게야? ㅋㅋ어째, 헤어가 동자스타일이 되버린거 같네..흐흐 2005. 4. 27. 서양미술 400년전 3월 마지막 날, 회사에 휴가를 내고..불친절한 이모양과 함께한 서양미술 400년전.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둘 다 기분 완전 업되고...ㅋㅋ 사진도 많이 찍고.. 예술의 전당 안에 위치한.. 한국예술종합학교.내부에 들어가봤는데.. 무용연습하는 사람들 보니.. 딴세상 사람 같더만;; 길게 줄 서 있는 사람들.. 전시를 보던 중...어떤 아줌마의 아이놈이 그야말로 겁도 없이 전시된 유화그림을순식간에 손으로 긁어버린 사건이 발생하여... 이모양과 나는 그냥 떠억..입벌리고 순간 당황..;;관계가자 그래도 보험에 들어서 보상은 된다고 하긴 했다만.. 전시회에 애들을 데려오진 맙시다..-_-; 그림들은..루브르에서 가져온 것 보단, 파리의 랭스미술관이란 곳의 작품이 거진 70% 이상인 것 같았다.그래도 그런 작.. 2005. 4. 27.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생각보다 러닝타임이 좀 길었는데..뭐..나쁘지 않았음.. 일본영화스러운 느낌. 나도 세상의 중심에 서보고 싶군...그리고.. '카세트 테잎'이 주는 특별한 느낌.. 괜찮았음.. from - http://blog.naver.com/9926012 2005. 4. 25.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1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