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stic 4

 
'너~나 잘하세요' 금자씨도 못보고... 동막골도 안보고...
오늘 회사에 하루 휴가내고 본 영화는 이름도 판타스틱한 '퐌따스틱4'다.
그다지 국내에 유명한 배우들이 안나오지만, 액션을 좋아하는 쑥언니와 함께했기에...ㅋㅋ
뭐, 나도 이런 영화 보기 좋아해서,,,흐흐
제목이 '판타스틱4'라서.. '판타스틱'이란 제목인 영화의 4편 쯤 되는 줄 알았는데..;;
판타스틱한 주인공 4명이 출연해서 뒤에 4란 숫자가 붙은 거였따..-_-;;;
우주탐사 중 우연히 우주폭풍에 휩싸이면서 초능력을 얻게 된 4명의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게.. 마치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의 실사판을 보는 듯 한 느낌..;
비왔다..안왔다.. 비그치자마자 푹푹 찌는 더위의 휴가날에 보기엔 나쁘지 않았음.
잼있게 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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