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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에겐 Gmail 이 대세?? 요즘 인턴 면접을 계속 보느라.. 대학생들의 이력서를 많이 보고 있는데, 지원자들이 이력서에 기입한 이메일주소에 10명에 8명은 Gmail 주소를 써내더라는 것이다. 나머지는 Daum 이나 Nate 정도? 물론 gmail엔 독특한 기능들이 있긴 하지만,, 난 특별히 국내 메일 서비스들에 비해서 gmail이 좋은 걸 잘 모르겠던데 요즘 대학생들에게 대세는 gmail이란 건가? 그래서 회사의 인턴 면접을 보러온 지원자들한테 왜 gmail을 쓰냐고 물어보면, 뭐가 좋은지, 어떤 기능이 다른 메일 서비스보다 좋은지 자신있게 말하는 학생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력서를 보낸 메일 계정"과 "이력서에 기재한 연락가능한 메일 계정"이 다른 경우가 많다...-.- ;;; 그래서 생각해본 (이력서에) gm.. 2009. 6. 12.
Twitter(트위터) truncation issue 요즘 간간히 트위터를 쓰고 있는데.. 오늘 보니 truncation issue가 나고 있어 캡쳐해봤다.;; Truncation issue는 외국어로 된 사이트를 그대로 언어만 한국어로 바뀔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버그중 하나인데.. 보니깐... 원문은 "아침부터 졸리냐..." 인데.. 위가 잘려서 "아짐부터 솔리나"로 보이고 있다는...ㅡ.ㅡ.;; "Arial"폰트를 쓰고 있어서 그런지.. 한글도 이쁘게 나오지 않고...;; 기본 폰트만 바뀌어도 우리가 보기에 훨씬 좋을텐데 말이다...ㅎㅎ http://twitter.com/sshong 2009. 6. 9.
마더 마더 감독 봉준호 (2009 / 한국) 출연 김혜자, 원빈, 진구, 윤제문 상세보기 초중반에 살짝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중반 이후의 긴장감은 역시 봉준호 다운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역시 김혜자의 뛰어난 연기력... 우리나라에도 이젠 속속... 연륜을 가진 연기자들이 주인공인 영화가 나오고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엄마'의 Power of LOVE.. 를 느낄 수 있는 영화. 2009. 6. 8.
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 코카콜라는 어떻게 산타에게 빨간 옷을 입혔는가 김병도 저 예스24 | 애드온2 잠시 meeting이 있어 갔다가 부장님을 기다리면서 옆에 책상에 있던 책들을 보는데.. 코카콜라가 산타한테 빨간옷을 입혔나??? 하고 집어들었는데.. 왠걸.. 은근 잼있네... 싶어 빌려 읽은 책이다. 여러 회사들의 마케팅 사례 또는 유명 제품들의 탄생비화를 묶어놓은 책이랄까... - 세계 최고의 브랜드, 코카콜라의 탄생 - 2위 기업 펩시 콜라의 마케팅 - 에디슨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 멘로파크 연구소 - 규모의 경제를 위한 공동 마케팅, 선키스트 -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대형 서점, 반스애노블 - 시계를 패션으로 정의한 스와치 - 다채널의 통합과조정에 성공한 아큐브 등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유명 브랜.. 2009. 6. 2.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로알드 달 저 예스24 | 애드온2 찰리와 초콜릿 공장 적당한 두께(155p)에 적당한 가격(5000원)으로 볼 수 있는 쉽고 재미난 원서가 아닌가 싶다. 책을 읽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책 보는 중간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영어 원서 읽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많이 추천이 되고 있던 책이었다. 오디오북으로도 제작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책과 mp3로 된 오디오북을 같이 보기도 하고.. 원서읽기 카페에선 이 책의 단어장까지 만들어서 공유가 되고 있었다. ㅎㅎ (mp3를 구해서 들어봤는데..;; 이게 원작이 영국소설인지라.. mp3도 영국식 발음으로 되어있다..;;ㅋ) 사실 원서를 읽는다는건, 그닥.. 쉽지는 않다... 내용이 조금만 어렵거나 내.. 2009. 5. 26.
나의 미드들 본건 많이 없지만,,, 나름 열심히 봤던/보고 있는 미드들.... 그레이 아나토미 개인적으로 의학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정말 온갓 신기한 환자들의 등장으로 날 잼있게 해준 드라마.. 다른 미드들에 비해, 순간 순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그런 스토리가 맘에 든다. 시즌 5의 마지막 반전의 마지막 에피소드 덕분에.. 시즌6이 제일 기대되는 드라마. 최근에 로스트 시즌5와 함께 가장 잼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로스트 현재 시즌5를 마감한 상태로... 게임 회사를 다니던 시절.. 팀장이 잼있다고 말하길래 귀가 쫑끗해져 보게되었다. '김윤진'이 나오는 걸로도 유명하지만... 사실 별로 보고싶단 생각이 안들었더랬는데... MBC에서 했던 '크크섬의 비밀'을 엄청 잼있게 봤는데 그게 '로스트'를 많이 패러.. 2009. 5. 25.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4 - 에피소드 23 We spend our whole lives worrying about the future... 우린 우리의 삶 전부를 미래를 걱정하는데 쓴다 Planning for the future, trying to predict the future... 미래를 계획하는데 쓰고, 미래를 예측하려고 애쓴는데에 쓴다 As if figuring it out will somehow cushion the blow. 마치 우리가 그렇게라도 하면 어떻게든 우리의 불행을 완화시켜줄 것처럼 말이다 But the future is always changing. 하지만 미래는 항상 변한다 The future is the home of our deepest fears... and our wildest hopes. 미래는 우리의 가장 깊.. 200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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