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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다이빙78

세부 면세점에서 산 망고잼, 깔라만시잼 이번 두마게티 투어 때 갔다가 세부면세점에서 돌아오는 길에 구매한 잼 필리핀에서 많이 사오는 깔라만시로 만든 잼이랑, 망고잼.깔라만시잼은 엄청 묽다. 망고잼도 잼 치고는 묽은 편.. 집에 와서 빵에 발라 먹어봤는데, 깔라만시잼은 역시나 내가 알고있는 레몬과 비슷한 시큼달달한 맛,망고잼은 무른 망고를 푸는 느낌인데, 망고의 씹는맛을 조금 느낄 수 있다. 묽은 망고푸딩같은 느낌이랄까,,,가격은 깔라만시가 제일 쌌던 것 같고... 세부 공항 면세점에서 6개 샘플러를 묶어서 팔기도 하는데, 난 그냥 내가 좋아하는 맛 2개 골라서 구매. 가격이 싸진 않다. 세부 면세점에서 한국인은 봉인가.. ㅠㅠ 근데 맛은 있다. 먹어보기 어려운 잼이기도 하고, 주변에 선물하기에도 좋은 것 같고, 맨날 필리핀에 가면 건망고를 많.. 2018. 5. 16.
코스믹 딥블루 펌웨어 업데이트 코스믹 처음 산 뒤엔 1. 일단 충전을 좀 하자 2. 스마트폰에 코스믹 앱을 설치하자 3. 앱과 컴퓨터를 연결하면 4. 펌업이 있다고 안내가 나온 뒤 5. 펌업이 진핸된다 펌업이 끝난 뒤엔 앱이 자동으로 싱크한 스마트폰과 동일한 날짜와 시간으로 맞춰준다 그리고 감압 안내 수치가 기본값이 40m 로 되어있는데 30m로 변경. 기타 본인에게 맞게 설정값을 바꿔주면 됨. 2018. 4. 26.
야간 다이빙용 랭턴 주문 어드밴스 자격증을 따려면 야간다이빙을 해야하는데, 야다에 필요한 랜턴을 주문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17.9딜러에 구입했는데 언제 오려나;; 아래 검정색을 사려고 했다가 좀 노말한 것 같아서 누런색으로 주문 ㅋ 알리 익스프에스 구매 좌표 아래 사진은 실제 받고나서 찍은 것 난 아래 색으로 주문했다. 검정이 더 이쁘긴 한데 왠지 다른사람들거랑 구분이 안될것 같아서 아래걸로 구입 ㅎㅎ 배터리가 커서 생각보다 전체 무게는 묵직하다. 첨에 불이 안켜지는 줄 알았는데 배터리 뚜껑을 꽉 닫아주니 켜짐. 2018. 4. 2.
분당 서현 패밀리스포츠센터 수영장 이용후기 분당 서현역 AK플라자 근처 한양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패밀리스포츠센터 수영장을 다녀왔다. 원래는 회원제라 회원만 이용할수가 있는데, 1일 무료체험을 할수가 있어서 거의 10년(?)만에 방문한 것 같다. 옛날에도 전단지에 딸려온 무료체험 쿠폰으로 이용했고, 그때 기억으론 수영장이 진짜 좋다고 생각했어서,, 오랫만에 방문하면 어떨런지 기대하며 갔다. 회원권도 여전히 비싸기 때문에..;;; 작년에 한번 이용해보려고 알아보다가 가격이 너무 비싸서 포기했었다. 주차장은 일단 아주 넓진 않으나 퇴근하고 방문해서 주차하기엔 무난했다. 워낙 건물이 오래되서 주차장도 낡았지만, 주차에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지하1층인걸 알고 있었음에도 방향 안내가 좀 부족해서 주차를 B 1-1 에 했는데 1층으로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길.. 2018. 3. 28.
인생 운동? 평생 운동? 늙어서까지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려면 생활체육이 중요하다.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가끔 생활체육의 중요성에 대해 나오는데,,나이를 먹으면서 더욱 생활체육이 중요하단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인생운동'이라고 부를 수 있는 평생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는 게 매우 중요한 것 같은데, 내 부모님의 경우엔 그게 골프이고,, 나에게 지금은 수영인 것 같다. 그리고 서핑, 스쿠버다이빙, 실내클라이밍, 자전거 타기가 서브운동이 되는 듯.. 미세먼지가 심해져서 자전거 탈 수 있는 날이 줄어들어봄철에 할만한 실내운동을 생각하다가 어렸을적부터 하고 싶던 클라이밍을 시작했는데실내운동으로 꽤 좋은 것 같다. 물론 헬스도 있겠지만,, 이것도 언젠가 다시 해보고 싶긴 하다. 서핑은 더운 여름철이나 발리가서 하면 너무 .. 2018. 3. 27.
필리핀 두마게티 항공권 발권 - 제주에어 지난달 필리핀 사방비치로 오픈워터를 따고온 뒤, 뒷풀이에서 나온 다음 다이빙 장소는 '두마게티', 여기가 그렇게 좋다고.. ㅎㅎ 여세를 몰아 항공권 구입! 제주항공으로 인천 - 세부 왕복 333,000원 세부에서 두마게티까진 필리핀 국내선으로도 갈 수 있으나 차로 이동하기로~ 회사 프로젝트랑 겹치지 않길..;; 아마도 내 예상으론 괜찮을 것 같지만... 2018. 3. 18.
오픈워터 후 이런 저런 생각 어렸을 적 부터 다이빙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비용이었다. 국내에서도 할 수 있지만 대부분 해외에서 따는걸 권장했는데 이유는 수온과 볼거리의 차이 때문, 확실히 그말은 맞는 것 같다. 경험자들의 말에 따르면, 동해는 수온이 넘 낮고 시야도 좋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 그럼 해외로 가야 하는데 좋은 샵을 찾는 것도 쉽지 않고, 내 친구 중에선 함께하고 싶다는 친구는 없었고 뭔가 주변여건이 맞지 않았건 것 같고 그런 이유들로 하고 싶었던 걸 계속 미뤄왔던 것 같다. 이번에 회사에 동호회가 생겨서 정말 좋은 기회란 생각이 들었고, 회사 사람들 뿐만 아니라 다른회사 사람들도 함께 동행하여 다녀오게 되었는데 생각 이상으로 너무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현지에서도 여자 혼자 와서 강습을 받는.. 2018.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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