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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3사에서 운영하는 테스트센터 방문, 작년 8월에 KT, SKT, LGU+에서 개발자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테스트센터를 각각 방문하고 왔었다. 갔다온지 한참 됬는데,,, 아이폰 사진 정리하다 보니 그 때 찍었던 사진들이 보여서 간단히만 올려본다,, KT 양재 우면동 테스트센터 http://www.econovation.co.kr/Center/web/Ce_SubMain.asp?mn_id=08 - 교통이 그리 좋지 않다.. 양재역에서 택시로 이동했다. - 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기기는 그럭저럭 있었으나, 결정적으로 KT건물 안에서 WIFI가 잘 안터진다;; 노트북에 랜선을 연결한 상태에서도 인터넷 속도가 최악,,, 거의 이용 못할 수준...;;; 인터넷이 안되면 뭘 어떻게 테스트를 하라는 건지... @.@;;;;; - 보유 기기.. 2012. 1. 7.
제주 올레 스탬프 제주 여기저기 돌어다니다 보면 제주 올레길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설치해둔 올래길 표식이 있다. 처음엔 있는줄도 몰랐는데 김영갑 갤러리 갔을 때 입구에 어떤아저씨가 우체통 같이 생긴거에서 뭘 하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스탬프를 찍은거였다. 나도 그냥 기념으로 항공권 영수증 뒷면에 스탬프가 보일때 하나씩 찍어봤는데 나름 재밌다 ㅋ 제주올레 패스포트란게 있다는데 뭐 굳이 그것까진 살 필요는 없겠지만 돌아다니면서 나름 장소 인증용으로 찍기엔 괜찮은 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 7.
제주도 렌트카 대여 직접 운전하려고 제주도 렌트카를 알아본게 처음인데....; 여튼 2명이 움직일 것인지라,,, 경차/소형으로 예약하려 했더니... 대부분의 렌트카 업체 왈,,, 경차는 이미 다 렌트가 되서 중형/대형만 남았다고들...;;; OTL;; 연말이라 많이들 가서 그런건지.... 내 예상으론 렌트카 업체의 경차 보유대수 자체가 그리 많지 않은게 아닌지.... 여튼,,, 렌트카 사이트가 아니라, 제주도 여행포털 사이트를 통해 렌트카를 예약을 했는데,,, 현대 뉴클릭(소형차) 휘발류 차량으로 예약했다. 3박 4일 77시간 대여하는 요금이 61,500원, 자차보험료 25,000원 여기저기 알아본 봐로는 저 가격이 거의 최저가격인 듯 하여 덥썩 예약했다... 전에 스쿠터 4일 대여해는데도 비용이 72,000원이 들었었는데.. 2012. 1. 7.
KB 플래티넘카드로 결제한 제주도 왕복 2인 요금(동반1인 할인) 이번에 제주도 갈 때 원래 내가 이용했던 저가항공인 티웨이 항공으로 티켓을 끊으려고 했었는데,,, 2명 금액이 226,000원이었던가... 실제 비행기 티켓 금액이 비싸진 않았으나,,, 공항세랑 유류할증료가 좀 비싸서 가격이 저정도 나왔다,, (물론 출발/도착 시간이 달라지면 가격 변동은 있으나,,, 김포 오전 9시반쯤 출발, 제주 8시쯤 출발 스케쥴이었던 듯..) KB플래티넘 카드가 있으면 국내선 동반1인 할인이 되는 터라, KB카드 예약센터로 전화를 해서 항공권을 문의했는데,, 출발 날짜가 예약한 날짜 이틀 뒤라서 자리가 없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왠걸,,, 바로 예약됬다. 주중에 출발해서 자리가 있었던 건지 모르겠으나,,, 이런 할인을 통한 예약이 쉽게 되니.. 뭐 나름 기분은 개안트만..;; .. 2012. 1. 7.
제주도 3박 4일 렌트카 여행경비 2011.12.28 ~ 31 비행기 237,000원 // 2인, 아시아나항공, KB플레티넘카드 동반 1인 할인 구매 공항 리무진버스 6,000*2 = 12,000원 렌트카(61,500, 77시간) + 자차보험(25,000) = 86,500원 // 현대 뉴클릭(소형) 휘발유 제주공항 렌트카 주차료 1,550원 // 렌트카 회사에서 우리보고 내란다..;; 주유 49,480원 // 리터당 1,900원, 렌트카 반납 전에 거의 다 씀 휘닉스아일랜드 70,000*2박 = 140,000원 // 회사 콘도 예약 훼밀리 펜션 40,000원 1일 : 성산일출봉(무료입장, 7대 자연경관 선정 기념), 휘닉스아일랜드 + 섶지코지 2일 : 김영갑 갤러리 3,000*2 = 6,000원, 정방폭포(무료입장) 쇠소깍(카약 14,0.. 2012. 1. 2.
여름에 다녀온 푸켓 분명히 다녀왔는데,,, 잘 생각이 안난다...;; 2011.8.23-27 숙소 : 힐튼 아카디아 (카론비치) 항공 : 아시아나 호텔 수영장, 정실론, 랍스타, 빠통비치, 체험 다이빙, 라차섬, 코끼리쇼&트래킹, 왓찰룽 사원,,, 역시 시간이 지나서 정리하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호텔 수영장에서 맘껏 수영하고, 저렴한 가격에 맛난 랍스타도 먹고, 잘 쉬고 돌아온 여행, 게다가 비바람이 몰아치는 망망대해에 3m 파도 속에서 보트타고 가다 죽을 뻔(?) 하기도... 망망대해 보트에서 죽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더 무서울 것 같아서... 사실 그런 생각따위는 그냥 안했다... -_-;; 검푸른 파도, 하늘과 바다, 보트만 있는 상황에서 뭘 생각하리.... ;;; 왠지,, 상어보단 고래가 나와야 어울릴 법.. 2011. 10. 31.
혼자한 여행 사실,, 혼자 가기 싫었다, 어쨌거나,,, 추석때 다녀온 제주도 여행의 결론은 혼자 갔더랬는데... 가서는 혼자라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도 스쿠터로 여행하기에 제주도란 섬의 사이즈가 컸고,,, 누군가와 이야기하며 라이딩 하는 것보단, 이어폰에서 들리는 음악과의 라이딩이 더 적합하지 않았나 싶다,, 눈치보지 않고 내가 가고 싶은 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할 때의 자유로움이,, 혼자가는 여행을 덜 주저하게 만드는 듯 싶다,, 덕분에, 게스트 하우스에서의 누군가들과 서스럼 없이 친해지고 대화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생기고,, 혼자 맥주한잔 할 수 있는 시간도 생기고,, 그냥 머리 속을 비우고, 나를 위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듯 싶다,, 함께 하면 즐거움도 2배가 되겠지만, 가지 않으면 즐거움 .. 201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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