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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Believe (Prince of Egypt OST) 내가 진짜 좋아하는 뮤직비디오 中 하나.. 2009. 1. 28.
이승환 명곡 오리지널 버전 크리스마스 콘서트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26일에 이승환 콘서트에 다녀왔다. 이승환 콘서트는 3번째 가는 것인데.. 이번 콘서트는 특별히 명곡 오리지널버전이라 명곡들을 발라드 그대로 감살할수 있겠구나~ 하여 예매 결정..! 매번 택시잡느라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었던 지라... 이번 해엔 특별히 자가용을 몰고 갔다는 사실!! ㅋㅋ 공원 근처에서 베트남 쌀국수로 배를 채우고, 공연장에 들어갔다. 이승환 공연은 역시나.. 언제나.. 쵝오!!! 주옥같은 명곡들.. 이승환 노래는 1년에 단 한번.. 연말에 몰아듣기에 더 좋은 듯.. ㅎㅎ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점점 공연 중간의 게스트가 없어져 가고..;;; 공연 무대도 작아지는 것 같고...;;; 콘서트 러닝타임도 줄어들고..;;; 이승환 나이도 들고...;;; 내 나이도 들고.. 2009. 1. 6.
NOW JUMP - 백남준 아트센터 개관 백남준 페스티벌 2008년 12월 22일, 휴가를 내고 친구와 백남준 아트센터에 다녀왔다. 원래 호암미술관을 가려고 했으나.. 휴관인걸 모르고 그냥 갔다가 허탕치고 네비에서 주변검색으로 찾은 백남준 아트센터로 차를 돌렸다. 방송에서 백남준 아트센터가 새로 개관했다고 소개하는걸 얼핏 보긴 봤었는데.. 막상 가서 보니 생각보다 건물 엄청 크고 잘 지어놨더라. 입장료가 7000원이라 좀 비싸다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용인 시민은 20% 할인..) 작품들을 보다보니,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만큼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진짜 괜찮았던 곳.. 현대미술, 비디오 아트???? 대략.. 그냥 전시를 본다면 이건 멍미? 하고 나올법한 작품들이 많다. 하지만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작품들을 보고 온다면 훨씬 이해가 잘 되기 .. 2009. 1. 4.
곤지암 리조트 오전 보딩 친구 중 LG직원이 있는 관계로.. 50%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곤지암리조트에 오전보딩을 하러 갔다. (* LG직원일지라도 직원ID카드가 있어야지만 할인받을 수 있고 직원 1인당 1장의 리프트 할인만 가능하다는 사실...) 뭐.. 인터넷 예약+신한카드 할인으로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긴 하다만.. 기본적으로 전체적인 요금이 좀 비싼데다 할인받을 수 있는 게 많지 않아... 앞으로 잘 가게 될지는 모르겠다..; 자가용으로 분당에서 가는데 50분정도 걸린 것 같고.. 주변 스키샵에서 장비대여 하고 갔다. 리프트예약제 실시로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곤지암에 간 날짜가 1월 2일로.. 나름 성수기 시즌인데.. 사람들 수는 2월초에 온것 같은? 느낌이었다. 리프트는 거의 줄안서고 탈 수 있어서 좋았고.. .. 2009. 1. 4.
봉선사 & 광릉 토요일, 봉선사와 광릉에 다녀왔다. 주말에 어딜 놀러가볼까.. 찾다가 발견한 '봉선사' 남양주에 있는 곳인데.. 생각보다 멀더라..ㅋ 역시 분당에서 강북지역은 다 멀어...ㅋㅋ 봉선사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큰 절이었다. 신도수도 많은 것 같아 보이고... 다른 절들에 비해 좀 다른점이 있다면,, 절 건물 벽에 벽화가 많이 그려져 있다는 것이었는데.. 절을 빙 둘러, 벽화가 순서대로 그려져 있고 설명이 한글로 써져 있어서 좀 읽어보았더랬는데.. 이게 왠걸... 군데 군데.. 눈에 띄는 "오타"가 너무 많은 것이다. -_-; ㅋㅋ 벽화를 그린 사람이 지어서 쓴건 아닐테니.. 적어준 걸 옮겼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스님의 국어실력이 이상하는 것인지..@.@;;; 여하튼... 벽화에 써진 글을 읽으면서 잼있었.. 2008. 12. 22.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티켓이 공짜로 생겨 다녀온 콘서트, 사실 유키 구라모토가 유명하긴 하다만, 나에겐 좀 지겨운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 크게 기대하고 가진 않았는데.. 사실 공연 중간에 좀 졸긴 했다만...ㅋ 공연은 생각보가 괜찮았다. 특히 한국어로 자신의 연주곡에 대한 설명을 종이에 써서 그걸 보면서 설명하는 유키 구라모토를 보니 귀여웠다는..ㅋ 공연은.. 피아노 솔로곡들과, 우리나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이루어졌다. 나름 심심하지 않게 하려고 구성한 부분이 돋보였던 듯.. + 간만에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으니.. 정신이 맑아지는 듯 했다.. ㅋㅋ 2008. 12. 16.
나의 신용카드 생활 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지만 해도 신용카드 한장 없이 체크카드로만 생활했었는데... 회사에 들어가서 신용카드를 만들고,, 하다보니 지금와서 그 개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물론 신용카드를 과하게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잘만 활용한다면 그것이 내 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그래서, 내가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4장의 활용처/할인혜택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할인혜택은 카드별로 이것저것 많긴 하다만.. 내가 주로 혜택을 받는 것들만 정리.. KB 스타카드 내가 제일 처음 만들었던 신용카드. 마일리지 적립용 현재 교통카드로만 사용하고 있다. 1,000원당 아시아나 1마일의 마일리지 적립 연회비 면제. KB It Style 카드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200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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