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문화센터에서 하는 도자기강좌를 신청해서 들었다.
"여유있게 배우는 토요 도자기공예"
토요일 수업이라 그런지 신청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거의 과외 수준...;;; ㅋ
도자기를 만든다는 것이 손으로 하는거라 그런지,, 흙을 만지는게 힐링이 되서 좋았다.
아무생각도 안들고,,, 집중할 수 있고 손에 그런 촉감이 굉장히 뇌에 좋은 효과를 미치는 것 같은 느낌..
여러가지 만들었는데,,, 아직 다 구워나오지 않았지만,,, 나름 결과물은 만족스러운듯... :)
돈주고 사는 것과 가격차이는 사실 별로 없지만,,,
내가 만든 그릇으로 물을 마시고 쓰고 한다는게 그릇을 쓸때마다 기분을 좋게 만든다.
그게 도자기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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