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11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흐흐.. 이 영화 너무 우끼다. 우마 서먼 완전 좋다. ㅎㅎ완죤.. 애정결핍에 미친 싸이코 슈퍼우먼으로 나오지만, 그게 밉지가 않아. ㅎㅎ 회화학원 선생이었던 나보다 한살어린 David랑 닮은 루크 윌슨도 나오고...미국으로 가버린 David가 생각나는구낭.. 나한테 밥도 사줬는데..ㅋㅋ 슈퍼맨의 여자버전 이라고나 하면 쉽겠지만.. 슈퍼맨처럼 멀쩡한 성격이 아니기에 더 재미난 듯..여자들이 보면 왠지 통쾌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여튼 계속 웃으면서 봤따. ㅋㅋ 그냥 암생각 없이 보기에 좋은 영화. 2006. 10. 23. 디지로그 요즘은 참 책 한권 읽는 것 조차가 이렇게 힘이 들다니..-_-;; 정말 읽고 싶어서 산 책인데, 두껍지 않은 책 읽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지난 8.15 광복절 특집 방송으로 밤 늦은 시간에 MBC에서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란 타이틀로 방영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다. 손석희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과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를 초청해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였는데, 여기서 이어령 교수는 '디지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사실, 이노디자인의 김영세씨의 이야기는 왠지 식상한듯 싶어 머리에 오래 남지 않더라고..) 밤늦은 시간, 이 방송에서 이어령씨의 말을 들으면서, '어떻게 저렇게 맞는 말만 하냐..'라며 혼자 감탄을 하며 봤었더랬다. 이래서 사.. 2006. 10. 23. 국립중앙박물관 작년에 새로 오픈한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 : 2000원 새로 지어서 건물이 깨끗 하더군요. 입장료도 저렴하고... 유명한 것들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어떤 부분에선 조금 지루할 수도...;; 오랫만에 사진을 찍는데다 익숙하지 않은 카메라라 그런지.. 어째 뭔가 맘같이 안찍힌다..캬캬.. 2006. 10. 11. 불곡산 골안사 지난번 회사에서 등산을 갔던 집근처 불곡산엘 갔다. 워낙 많은 인원들이 움직이느라, 앞사람 뒤만 쫒아가서 그런지.. 가는길이 그길이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도대체가 초첨이 어디 가서 맞은겨...ㅠㅠ 정상에서 먹는 사과맛! 아빠를 따라 골안사를 구경하는 어린 네자매(세쌍둥이가 아닐까 했는데 얼굴을 지대로 못봤다..ㅋ) 불곡산으로 올라가는 초입 2006. 10. 11. 후쿠오카에서 버스타기 후쿠오카에 가면,, 버스를 타는게 좋다.바깥 경치도 볼 수 있지만... 노선만 제대로 파악하면 이동하기에 훨 덜 지루하고 괜찮삼...ㅋㅋ 일본여행 카페에서 버스노선을 아주 깔쌈하게 정리해논걸 프린트해 갔음에도 불구하고...여행 첫날 여행가방에 넣어 호텔에 고이 모셔놓는 덕분에 좀 헤맨게 아쉽지만...-_-;;;;대략 잘 타고 돌아다녔따...;;그나마 1년전? 2년전? 일본어 단기간 공부한 전력을 가진 경은씨 덕분에....ㅋㅋ난.. 무조건 일본인한테 들이대서 물어보고...;;; 버스를 둘러보자...;; 일단... 후쿠오카 버스는 우리나라와 달리, 뒤쪽으로 타서 앞으로 내린다.;;운전기사 옆에서 돈을 내고 내린다는 말씀이삼.. 뒷문으로 올라타면 일~딴은, 양옆에 위 사진과 같은게 있따.우리는 왼쪽 주황색 박.. 2006. 9. 19. 청계천 청계천 시작점.. 별생각 없이 찍은건데.. 생각보단 안흔들리게 나왔다.. 여기서 UV필터 깨져버림..ㅠㅠ 2006. 9. 13. 요즘 집에서 본 영화들 이것저것... 많이 봤는데..너무많이 봐서 정리가 안된다...ㅋ -극장- 게드전기 - 어스시의 전설 예의없는 것을 -집- 호로비츠를 위하여 클로저 포세이돈 무영검 신시티 극장전 허니 우주전쟁 2006. 9. 10.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1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