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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박 4일 스쿠터 일주 + 한라산 등반 - 출발 혼자서 배낭메고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다. 티웨이 항공은 김포공항 제일 끝에 위치한 탑승구를 쓰는 데다, 버스를 타고 비행기로 이동해야 한다. 2011. 9. 27.
제주도 3박 4일 스쿠터 일주 + 한라산 등반 여행경비 2011.9.11 - 14 3박 4일간 추석연휴를 끼고 제주도에 다녀왔다... 도쿄, 뉴욕에 이어 세번째 혼자하는 여행... 역시나 갈생각 없이 띵까띵까 하다가 급하게 떠났;;;; 경비는,,, 대략 아래와 같음... 게스트 하우스에서 자서 숙박비는 저렴하게 든 것 같고,, 교통비도 스쿠터를 많이 타서 나름 많이 세이브 된 듯... (일단 주차료가 안든다...ㅋ) 제주도 게스트하우스는 처음 이용해 보는데.. 갠찮았음... :) 담에 가게되면 다른 곳을 이용해 봐야 겠다.. 비행기 : 196,000원 (티웨이 항공, 왕복) //추석 연휴 급하게 끊었더니 요금이 대략 난감;;; ㅋ 스쿠터 : 72,000원 (4일) // 자차보험 안들었다,, 그냥 조심히 돌 피하면서 탔음..; 기름값 : 14,000원 // 3.. 2011. 9. 23.
오션월드 여름 성수기 당일치기 간만에 오션월드 다녀왔다. 비가 온다고 예정된 터라 걱정했으나,,, 그냥 맞아도 될 정도였던 듯...; 오션월드는 확실히 갈때마다 뭔가 조금씩 개선(?)되는 듯한 느낌을 받기는 한다만...;;; 그게 장단점이 있는듯... 단점이라면,,, 안전 때문이겠지만,,, 파도풀이나 유수풀의 규제가 더 심해진 것...;; 파도풀에선 제일 재미있는 파도가 내려치는 부분에는 아예 있지도 못하게 안전요원들이 막아버리고,,, 유수풀은 튜브를 타지 않으면 거의 제대로 놀 수가 없어졌다.. 게다가 튜브에 앉지도 못하게 하고.. ㅠㅠ 사람이 너무 많아졌;;;;;; 장점이라면,,, 미끄럼틀 종류가 많이 다양해졌고,, 회원은 이용권 구매시 구명조끼를 공짜로 대여해준다는 것... 유수풀의 경우 개장 초기에 비해서 구비된 튜브가 많아졌.. 2011. 8. 14.
홈스테드 서판교점 방문 날씨좋은 날 방문,, 아직은 조용하고 사람이 참;; 너무 없어서 좋았다 주인 아주머니(?)의 수박 서비스도 굳 갤스2로 찍었는데,,, 카메라 성능이 어떤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능;;;; 2011. 6. 19.
강화도 전등사, 동막해수욕장 강화도를 오랫만에 다녀왔다,,, 운전을 정말 오지게 했다.. -_-;;; 피곤..;; 전등사,, 부처님오신날이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등을 많이 달아놔서 이쁘더라,, 절 입구에 위치한 찻집이 아담한게 이뻤고,,, 간단히 쉴 수 있어서 좋았고,,, 입장료를 2500원이나 받았지만,,, 나름 절 내가 정리가 잘 되어있어 좋았고.... 생각보다 절내가 넓어서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다. 동막해수욕장,, 모래사장이 그리 길지는 않으나 요맘때 딱 가기 괜찮았던 것 같다. 바다바람이 세게 불어서 살짝 추웠으나,,,,;;;; 서해 아니랄까봐 바다는 흙탕물....;;;; 돌아오는 길에,, 길가에서 파는 똥참외(?)란걸 사왔다. 주먹보다도 작은.... 키워크기정도 되는 참외인데,,, 맛은 좋더라. :) 2011. 4. 23.
오션월드 추운2월 당일치기 2011.2.4 아침 9시 넘어 분당을 출발해서 친구들을 픽업하고 홍천으로 출바알~ 작년에 주차하는데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바로 오션월드 주차장에 주차할 곳을 찾는데,,, 자리가 없음..;; 당연,,, 콘도 근처에도 자리 없음...; (완전 주차장때문에 난리통..;;) 그래서 아예 소노펠리체 앞쪽으로 내려가니 자리 대박 많음...; 오션월드로 조금 걸어가야 하긴 하지만,,, 편안하게 넓은 자리에서 주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비발디는 다 좋은데,,, 주차 좀 어케 해결해야 할 듯.. -_-;;;) 40% 할인권이 있어 친구들은 3만원에 입장권을 사고,, 난 회원할인으로 만5천원에 입장권을 사서 들어갔다. 오션월드에 여러번 가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실내의 애들 유수풀에 가봤는데... 생.. 2011. 2. 7.
소래포구 2011.2.3 내 기억에 3년 정도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자고 했던 쑥언니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나선 소래포구 나들이..; 설날인데도 불구하고 서울의 엄청난 차들로 인해 가는길 엄청 막혀주시고... 운전을 좀 쉬어서 그런지... 네비와 싱크가 맞지 않아 다른길로 돌아가주는 센스까지..;; 소래포구에 도착하자마자 호객을 하던 첫번째 조개구이집으로 바로 직행...;; 주차할 곳 찾기도 귀찮고, 조개구이집이 다 거기서 거기란 생각으로..;;; (이 방법을 추천..;; 소래포구 주차난에 합류하기 보단 그냥 쉬운 방법이 최고다...;;) 오픈한지 얼마 안됬다고 하더니... 내부의 모든 게 새 것 같아 보였다..;; 둘이서, 조개구이 小 (3만원) 하나에... 맥주 1병, 사이다 1병(서비스), 칼국수 조합으로 드.. 201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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