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30분정도 가면 도착하는 국토 최남단의 섬 마라도에 다녀왔다. 마라도를 가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모슬포항에서 여객선을 타는 방법과 산방산 근처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는 방법인데,,, 우리는 산방산쪽에서 온지라,,, 그냥 유랍선을 선택,, 차이가 있다면 유람선은 1시반 뒤의 배를 꼭 타야하지만, 여객선은 골라서 탈 수 있다는 점.... 근데, 출발이 좀 지연되는 바람에,,, 마라도에서 있을 수 있었던 시간이 약 1시간 정도;; 짜장면 먹고, 한바퀴 돌고나니 배탈시간임...ㅋㅋ 나무가 없는지라 바닷바람을 그대로 맞을 수 있다,, 마라도에서 보는 제주도 경치도 멋짐... :)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보이는 왼쪽의 산방산과 저 멀리 한라산, 바다에 마주보고 서있는 바위는 형제바위다,, 마..
2012. 1. 15.
제주도 - 새연교 & 새섬
천지연 폭포 주차장에서 저멀리 다리가 보여, 그냥 한번 구경가보자는 맘에 갔다가 건진 멋진 장소, 돛단배의 돛 모양을 닮은듯한 새연교 다리를 건너서 연결되어 있는 섬이 '새섬'이다. 새섬에서 저멀리 문섬이 보인다,, 새섬 가장자리에 나무데크를 깔아서 산책하기 좋게 가꿔놔서, 섬을 한바퀴 걸어서 돌 수 있는데 한바퀴 도는데 한 30분정도 걸리려나...? 굉장히 작은 섬인데다 평평해서 걷기도 편하고,,, 섬의 경치도 꽤나 특이했다..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닫지않은 듯, 마치 쥬라기 시대의 땅에 온 것 같은 느낌이려나.... 여튼 경치가 너무 멋지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꼭 가보라고 권하고 싶은 곳이다.
2012. 1. 15.
통신사 3사에서 운영하는 테스트센터 방문,
작년 8월에 KT, SKT, LGU+에서 개발자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테스트센터를 각각 방문하고 왔었다. 갔다온지 한참 됬는데,,, 아이폰 사진 정리하다 보니 그 때 찍었던 사진들이 보여서 간단히만 올려본다,, KT 양재 우면동 테스트센터 http://www.econovation.co.kr/Center/web/Ce_SubMain.asp?mn_id=08 - 교통이 그리 좋지 않다.. 양재역에서 택시로 이동했다. - 센터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기기는 그럭저럭 있었으나, 결정적으로 KT건물 안에서 WIFI가 잘 안터진다;; 노트북에 랜선을 연결한 상태에서도 인터넷 속도가 최악,,, 거의 이용 못할 수준...;;; 인터넷이 안되면 뭘 어떻게 테스트를 하라는 건지... @.@;;;;; - 보유 기기..
2012.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