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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로버트슨 키(Robertons Quay) & 클락 키(Clarke Quay) 싱가폴 관광 첫날부터 빡세게... 칠리크랩으로 배를 채운 뒤 야경 스팟들을 걸어주심...;; 로버트슨 키(Robertons Quay) 거주지 사이로 흐르는 강 양쪽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굉장히 조용했던 곳.. 강을 따라 클락키까지 걸어가는데, 운동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싱가폴 로컬 사람들은 주로 이근처에서 술을 많이 마신다고,,, 클락 키 쪽은 너무 관광지라 잘 안간다고 한다. 초콜릿 바 라고 써있어서 뭔가 봤는데... 싱가폴 사는 언니 말로는 괜찮다고 했던 듯...ㅎㅎ 시계탑 에서 사진 한장 찍으라는 압박으로 찍은 사진..;; 사진 처럼.. 노천 술집이 줄지어 있고 와이셔츠 부대들이 많이 앉아서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는 걸 볼 수 있음.. 클락 키(Clarke Quay) 비가 오더라도.. 2010. 5. 24.
싱가폴, 칠리크랩 음식점 - SIN HOI SAI (신호사이? 신해산? 신카이산?) 싱가폴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칠리크랩을 먹으러 갔다. 싱가폴 사는 언니가, 2년 동안 여기저기 가봤는데 젤 맛있다는 곳으로 데려가줬다..; 다른데는 너무 달다고... 여기가 그나마 덜 달아고 했는데.. 먹어보니 매콤하면서도 살짝 달면서 입맛에 잘 맞았다. 다른 곳은 얼마나 달은겨..;; 여튼, 지인이 오면 항상 델고가는 곳이라는... 한국어 메뉴도 있어서 주문에 전혀 문제는 없을 듯.. 여행 책자를 보여줬더니, 책에 나온 곳은 유명하긴 한데 너무 비싸고 여기보다 맛도 별로랜다...ㅋㅋ 우리나라 횟집마냥 여러 해산물들이 수족관에 있는 걸 구경할 수 있음.. '공공' 이라고 하는... 뭐더라... 골뱅이? 였던 듯.. 그나마 음식들이 온전한 상태.. 조기 갈색 네모난 건, 살짝 튀긴 꽃빵인데 맛있었음.... 2010. 5. 23.
싱가폴 이케아 (IKEA) 원래 가구 구경하는걸 좋아라 해서, 싱가폴 사는 언니한테 이케아 구경가고 싶다고 했다..ㅋ 언니 말로는, 이케아 매장에 미트볼이 그렇게 맛있어서 미트볼 먹으러만 가기도 한다던데..; 저녁에 칠리크랩을 먹기로 해서 스킵... -.-; ㅋ 뭐 하나 사올까 좀 봤는데... 그냥 구경만 하고 왔다.. ;; 2010. 5. 23.
싱가폴, 주롱새공원 (Jurong Bird Park) 싱가폴 사는 언니가 꼭 가봐야 된다고 해서, 갔던 주롱새공원, 근처 지하철역까지 가서 택시타고 갔는데... 시내에서 꽤 멀었던 듯... 내가 너무 사진을 안찍으니깐, 관광객 맞나면서 좀 찍으라고...;;ㅋㅋ 싱가폴 항공권이 있으면 새공원 안을 돌아다니는 모노레일 탑승권(3$ 정도 했던 듯)을 공짜로 준다. 근데, 한명만 보딩패스를 보여주면 동반자도 같이 준다. 보자마자 보게된 새 쇼.. ㅋ 앵무새 귀엽드만,, 그림 그려주고 계시는 앵무새 씨... 내가 좋아라 하는 새인 홍학 녀석들,, 새공원 안을 돌아다니는 모노레일, 타이항공 광고 때문에 보라색으로 치장해주심,, 새공원 안에 있는 커다란 새 우리 안에 들어가면, 새 모이를 판다. 저 컵안에 새모이가 있는데 들고 있으면 새들이 막 날라옴...ㅋ 꽤나..... 2010. 5. 23.
싱가폴 숙소 친한 언니네 집에서 묵은 터라... 숙소 이름이 뭔지 잘 모르겠음...ㅡ.ㅡ;; 라벤더역 바로 옆에 아파트인디.. ㅋ 30층 거실에서 본 전경, 아파트... 요렇게 생김.. 싱가폴에 아파트 엄청 많더라..;; 역시나 땅떵이 조그만 나라에선 아파트가 대세...;; 2010. 5. 23.
싱가폴 야경 싱가폴 상징인 "머라이언"(Merlion) 찍으러 간날 찍은 야경 사진들,, * 머라이언(Merlion)은 싱가포르의 상징물로서 상반신은 사자(라이온),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한 가공의 동물의 형상이다. 상반신의 사자는 싱가포르라는 국명의 유래인 싱가(산스크리트어로 사자를 뜻함)를, 하반신의 물고기는 항구 도시인 싱가포르를 상징한다. 쌍용 건설이 지어서 지금은 싱가폴의 상징적인 건물이 되었다는,,, 싱가폴 최초의 카지노가 있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Marina Bay Sands Hotel) 조~기... 강변으로 비싸보이는 음식점들이 줄줄이 있다는... 삼각대 없이 찍은 것 치고는 잘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진짜 더웠는데 왜 사진은 시원한 느낌이 나는지...ㅠㅠ 2010. 5. 9.
싱가폴 다녀옴, (3박 5일) 잠깐의 짬이 나게 되서,,, 못갈 뻔 했으나 가게 되었던 싱가폴 여행. 2년 정도를 간다 간다 말만 하다가, 진정 Finally!! 다녀왔음. 숙제를 한 것 같은 기분.. ㅎㅎ Singapore 2010.4.27 (7:45pm) - 5.1 (7:20 am) 비행기 : 싱가폴 항공 522,400원 (항공료 502,900 + 투어익스프레스 VIP예약 수수료 19,500원) 환전 : 싱가폴 달러 450$ (366,750원) / 환율 : 815원 여행보험 : 현대해상 2천원 숙박 : 친한 언니네 집 ----------------------------- 총 경비 : 약 90만원 (3박 5일) 한국으로 돌아오는 티켓이 없어 못가는 줄 알았네요,, 출발 하루 전에 비행기 티켓 예약했다는..;; 빈탄섬은 가질 않았고... 2010.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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