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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Wimbledon 올해 8월 헐리우드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다가 본 포스터..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는 테니스 영화다.유니버셜 스튜디오 안의 영화세트장 구경하는 곳에서 당시에 저 영화를 촬영중이라고 했었다.미국에서 촬영세트박스 밖으로 걸린 저 포스터를 보는 순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ㅋㅋ 웹으로 검색을 하니 우리나라에선 내년 3월 개봉이라고 나오는군..스파이더맨의 여자친구로 유명한..'커스틴 던스트'가 출연하지만,남자 주인공 역으로 등장하는 '폴 베타니'도 괜찮구먼...ㅎㅎ 쉽고 편하게 볼만한 로맨틱 코메디 스포츠 영화라고나 할까...?영화 OST도 괜찮은듯..~ 2004. 12. 25.
T-square & Dimesion Joint Concert 지난 12월 1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던 T-square와 Dimesion 조인트콘서트에 다녀왔다. 2번째로 간 티스퀘어 공연은..역시나 만족스러워..-0- ~~ 디멘션 공연은.. 발라드곡 말고는 좀.. 지루했지만.. (음악에 멜로디가 없는 곡이 많아서;;) 티스퀘어 공연이 더 길었기 때문에 봐주기로 했다..ㅡ.ㅡ; ㅋㅋ 간만에 연주곡 생으로 들으니깐.. 역시나 좋아...ㅠㅠ 공연장 좌석이 넘 구려서 허리랑 엉덩이가 좀 아프긴 했다만..;;; 역시나.. 또 공연을 한다면 다시가고 싶은 공연이다. ㅎㅎ 2004. 12. 20.
[펌] 네이버의 겨울로고 변천사~* 일을하다 문득, 포털들도 계절옷을 입는다는 사실이 생각나서..^^;네이버 로고를 보니, 빨간모자 네이버가 되어있음을 인지.지난 겨울날들의 모습은 어땠을까 궁금해서 함 찾아봤어요. 보시니 어떤 변화과정이 느껴지세요? ^^ 2004. 12. 15.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런던에서 뮤지컬로 본 이후, 드디어 영화로 돌아온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다.나에게 뮤지컬의 재미를 알게 해준 작품인 만큼 안볼 수 없었다. 영화는 정말.. 뮤지컬를 그대로 영상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장면 하나 하나가 3년 전 그때의 뮤지컬 장면을 생각나게 할 정도로..생 음악이 아니라는 것과 눈 앞에서 펼쳐지지 않는 것 등 몇몇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나는 이정도면 뮤지컬의 영상화는 그런대로 성공했다고 본다. 8천원이란 가격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과확실히 뮤지컬보다 더 화려하고, 영상미가 돋보였고무엇보다 표정연기를 제대로 볼 수 있었고, 영어로 들어서 제대로 이해못한 줄거리의 완벽한 이해와..노래가사의 이해..ㅋㅋ뮤지컬보다 낮다는 평가는 내리지 못하겠지만, .. 2004. 12. 13.
나비효과 The Buterfly Effect 영화에서 종종 사용되는 시간여행이 주제인 영화이다. 생각보다 잼있었고, 감독판보다 개인적으로 극장판 결말이 맘에 들었다.애쉬턴 커쳐의 연기는 생각보단 괜찮았음..ㅋㅋ데미무어랑 사귄다는 말에... 그냥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뎅..ㅎㅎ 여자주인공은 어서봤다..했더니만,, 영화 '노브레인 레이스'에 나왔었더군.. 시간여행이 실제 일어난다면..무진장 골치아플듯한..; 시간여행이 주제인 영화들을 보면..대부분..역시나..현재 그대로가 제일 괜찮다는 것이다.이 영화의 결말에선 뭐..나름대로 좋게 끝났지만.. 내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내 성격을 좀더 온순하게 바꿔볼까나....--;; 2004. 12. 12.
노트북 NoteBook 간만에 극장에서 본 맘에드는 러브스토리의 영화였다. 영상도 이뻤고..줄거리고 좋았고.. 주인공들도 괜찮았고...ㅎㅎ 과연 몇년간이나 떨어져 있어도 예전의 사랑이 유지될 수 있는지..현재의 나로선 좀 의문스럽긴 하지만...;;; 마지막 감동도 있고.. 좋은 영화다, 극장용으로도 추천.. 2004. 12. 12.
영화 후기쓰기.. 간단한 것 같은데.. 많이 보다 보면..힘들다..-_- 근데..쓰고나서 나중에 보면 봤던 영화들이 정리가 되서 좋긴 한데..막상 안쓰다가 쓸까 생각하니..무지 귀찮구만..;; 흐흐... 200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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