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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ony 기획의 비밀 소니 스타일을 훔쳐라 Something Different, Something New! 를 강조하는 소니의 기획담당 이사가 쓴 책. 일반적인 자기개발 서적에서 말하는소위'일 잘하고 인정받는'직장인으로 성공하기 위한 조언들이 적혀있다고 해아하나... 회사언니 책꽃이에서 제목에 눈이 땡겨.. 빌려 읽은 책인데..지하철에서 오고가며 보기엔 나쁘지 않았다. '기획'이란 직업에 대해서 좀 더 알 수 있게 해주었고..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이 적혀있여 부담없이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책이다. 그러나, 역시나 문제는 '실천'이라는 것이지. 그런데, 뭘 알긴 알아야 실천이란 걸 하겠지?그 뭔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것에 대한 도우미로선 나름대로 나쁘지는 않은 듯.. 2005. 2. 28.
조승우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 눈수술땜시 문화생활과 너무 동떨어져 있었다..ㅠㅠ요즘도 회사서 오전에 모니터 계속 보고 있음 눈 충혈되... 언능 말아톤 보고싶다..ㅋㅋ볼 수 있을까..-_-; 2005. 2. 16.
티켓 & 영수증들.. LA의 헐리우드 유스호스텔 영수증.. 2밤 자는데 3명이서 105$1인당 2밤 자는데 약 3만6천원 꼴... UCLA의 Sather Tower 올라가기 위한..2$ 영수증;;인간적으로 엘리베이터 하나 타는데 넘 비싼거 아니여.. LA -> San jose 그레이하운드 버스 티켓 44$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버스 1회권, 환승할인이 가능하다. 왼쪽은 맥도널드 9.22$, 오른쪽은 버거킹 5.39$맥도널드에서 뭐먹었는기 기억이 안나는군..-_-; 2명이 먹은거 같은데..ㅋ버거킹에선 치킨와퍼였나.. 완전 비싸지 않냐..ㅡ.ㅜ 6천원가까이 되다니... 2005. 2. 3.
Workshop[워크숍] 워크샵의 뜻이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봤다.보통 '워크샵'으로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사전엔 '워크숍'으로 나왔군... workshop[wkp|-p]n. 1작업장,일터,직장 2(참가자들의의견및실제적용기술을행해보는)공동연구회,연수회 3실습실,연구실(laboratory) 워ː크숍(workshop)[명사]연구발표회.참가자가전문가의조언을받으면서,문제해결을위하여하는협동연구. 본디 '일터'나 '작업장'을 뜻하는 말이었으나, 지금은 연구협의회를 뜻하는 교육용어로 사용된다. 집단사고·집단작업을 통하여 교육자의 전문적인 성장을 꾀하고, 교직(敎職) 수행상의 제문제를 해결하려는 두 가지의 목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여튼..뜻이 저렇다는 워크샵을 어제 가서 오늘 왔따. 장소는 '휘닉스파크' 어느 단어나 그렇겠지만... 본래.. 2005. 1. 30.
2004.8.7 샌프란시스코 다시...샌프란시스코.. 스탠포드 가려고 기다린 버스정류장에서 반대편을 찍었다. 호텔과...버스 버스가 무진 길다. 타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_-; 울나라말로 소위 굴.절.버.스.. 이게 많다.미국버스는 특이하게 뒷자리는 지하철 의자같이 마주보게 되있다..의자의 손잡이가 무진장 잡기 편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었다.버스에서 내리기 위해선 창문 중간에 있는 노란끈을 잡아뎅기면 된당...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샌프란 아래로 내려가는중..양복을 말끔히 차려입은 아저씨, 공항가는 길이더라.ㅋㅋ 칼트레인, 2층 기차더군.. 스탠포드 갈 때 저 기차를 타도 되기는 한데..운임이 넘 비싸서...-_-;; 버스창 밖으로만..; 미국도 나름대로 많은 버스가 있다.차가 없으면 다니기 힘든 동네라고도 하지만.. 생각보단 .. 2005. 1. 28.
2004.8.7 스탠포드2 스탠포드에서의 사진 2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던 학생식당 같은 곳에서의 사진이다. 사실..미국 피자가 먹고싶었는데 스탠포드가서 처음 먹었따..-0-;커다란 조각피자와 콜라 한잔. 콤비네이션 피자였던것 같구..맛있었다..흐흐같이간 언니오빠들은 롤..을 먹었던 것 같다.학생식당 치곤 가격이 그다지 쌌던것 같지는 않다. 스탠포드의 학생식당은 참 크고 깨끗했다.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방학인데도 사람 엄청 많았다.특히나 공간이 엄청 넓었다. 먹는 자리도 여기저기 매우 많았고학생들의 ID로 사용 가능한 컴퓨터도 있었다. 식탁도 깨끗하고.. 콜라는 무조건 펩시..; 계약맺었나보다..-_-; 조각으로 팔던 피자, 1조각에 우리돈 4천원 좀 안된다. 사이즈는 좀 크당. 생뚱맞게시리 콜라 담는 곳에 있는 중국의 진시황 병.. 2005. 1. 25.
주홍글씨 The Scarlet Letter 말많았던 영화, '주홍글씨'를 뒤늦게 봤다.한석규를 비롯하여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영화, 그러나 망한 영화...-_-싸이코 영화다.. 이런영화는 다시는 나와선 안된다.. 온갖 혹평에 시달린 영화였것만..쩝..;; 우선, 영화를 다 보고난 느낌은 혹평에 비해선 봐줄만 한 영화였다라는 것이다. 한석규의 연기는 옜날부터 한소리 들을만큼 잘했다고 치고...6개월동안이나 배워서 진짜 첼리스트 같은 연기를 한 엄지원을 다시보게 됬다.이런저런 소문은다 집어지고.. 그 하나만 봐도 나쁘지 않은 배우 같단 생각이 들었다. 좀.. 인과관계가 짜임새있지가 않아서 그렇지..그렇게 혹평받을만한 영화는 아니었던 듯.. 어쨌든 집중하고 보게 한 영화였으니... 그러나.. 역시 영화를.. 200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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