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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네이버의 겨울로고 변천사~* 일을하다 문득, 포털들도 계절옷을 입는다는 사실이 생각나서..^^;네이버 로고를 보니, 빨간모자 네이버가 되어있음을 인지.지난 겨울날들의 모습은 어땠을까 궁금해서 함 찾아봤어요. 보시니 어떤 변화과정이 느껴지세요? ^^ 2004. 12. 15.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런던에서 뮤지컬로 본 이후, 드디어 영화로 돌아온 오페라의 유령을 보았다.나에게 뮤지컬의 재미를 알게 해준 작품인 만큼 안볼 수 없었다. 영화는 정말.. 뮤지컬를 그대로 영상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장면 하나 하나가 3년 전 그때의 뮤지컬 장면을 생각나게 할 정도로..생 음악이 아니라는 것과 눈 앞에서 펼쳐지지 않는 것 등 몇몇 아쉬운 점이 있었지만,나는 이정도면 뮤지컬의 영상화는 그런대로 성공했다고 본다. 8천원이란 가격으로 볼 수 있다는 장점과확실히 뮤지컬보다 더 화려하고, 영상미가 돋보였고무엇보다 표정연기를 제대로 볼 수 있었고, 영어로 들어서 제대로 이해못한 줄거리의 완벽한 이해와..노래가사의 이해..ㅋㅋ뮤지컬보다 낮다는 평가는 내리지 못하겠지만, .. 2004. 12. 13.
나비효과 The Buterfly Effect 영화에서 종종 사용되는 시간여행이 주제인 영화이다. 생각보다 잼있었고, 감독판보다 개인적으로 극장판 결말이 맘에 들었다.애쉬턴 커쳐의 연기는 생각보단 괜찮았음..ㅋㅋ데미무어랑 사귄다는 말에... 그냥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뎅..ㅎㅎ 여자주인공은 어서봤다..했더니만,, 영화 '노브레인 레이스'에 나왔었더군.. 시간여행이 실제 일어난다면..무진장 골치아플듯한..; 시간여행이 주제인 영화들을 보면..대부분..역시나..현재 그대로가 제일 괜찮다는 것이다.이 영화의 결말에선 뭐..나름대로 좋게 끝났지만.. 내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내 성격을 좀더 온순하게 바꿔볼까나....--;; 2004. 12. 12.
노트북 NoteBook 간만에 극장에서 본 맘에드는 러브스토리의 영화였다. 영상도 이뻤고..줄거리고 좋았고.. 주인공들도 괜찮았고...ㅎㅎ 과연 몇년간이나 떨어져 있어도 예전의 사랑이 유지될 수 있는지..현재의 나로선 좀 의문스럽긴 하지만...;;; 마지막 감동도 있고.. 좋은 영화다, 극장용으로도 추천.. 2004. 12. 12.
영화 후기쓰기.. 간단한 것 같은데.. 많이 보다 보면..힘들다..-_- 근데..쓰고나서 나중에 보면 봤던 영화들이 정리가 되서 좋긴 한데..막상 안쓰다가 쓸까 생각하니..무지 귀찮구만..;; 흐흐... 2004. 12. 12.
2004.8.6 샌프란시스코, Pier39 코이트 타워에서 가파른 반대방향으로 내려왔다.왠지 그길로 내려가면 바로 바다가 나올것 같아서 제대로된 길로 돌아내려갈수가 없었다..ㅎㅎ 그냥 보이는 길따라 무작정 내려가기로 결정..~ 내려온 길, 꽤나 길게 이어진 계단을 계속 내려왔다. 가파른 계단을 내려오면 보이는 리바이스 플라자,ㅋㅋ, 코이트에서 넘 늦게 내려와서 안갔는데..안내책자를 보니 리바이스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청바지들을 볼 수 있다고 나오데;;건물이 특이해서 겉에서 사진만 찍었다..ㅋㅋ 샌프란시스코 시내 외곽을 도는 트램 길,바다는 보이고, 날씨는 죽이고 햇빛은 짱이고...ㅋㅋ 나무 뒤로 올라갔던 코이트타워가 보인다. 바닷가를 따라 Pier39 까지 걸어가다가 본 요트들 미국의 회전목마는 2층이데...ㅋㅋ39번 부둣가엔 아쿠아리움도 있고,.. 2004. 12. 9.
2004.8.6 샌프란시스코, 코이트타워 샌프란 시내로 돌아온 뒤 지하철역 바로 옆의 Information Center에 가서내일 가게 될 스탠포드대학으로의 버스노선을 알아본 뒤 이것저것 여행자료를 얻을 수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이용료가 디게 비싸다..-0-정말 엄청난 인간들이 이걸 타려고 줄을 서있어서,,, 다음에 타기로 하고 포기..-_-;; 이후에 또다시 미친짓을 시작했다..,, 목적지까지 걸어가기~~ ;;목적지는 '코이트 타워'라고, 지대가 무지 높은 곳인데.. 가는 길에 차이나타운도 있고해서 걸어가기로 했는데..;; 시내에는 호텔이 엄청나게 많다. 그리고 상점들도..나와 함께간 오빠가 워낙 쇼핑에 별 흥미가 없는 특이종이라... 가게에도 별로 안들어가고..;; 함께간 언니가 쇼핑을 하자는 말을 못꺼내겠다는 말을 나중에 들었다... 200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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