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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달호 나름 차태현이 부른 트로트 멜로디가 괜찮았다. ㅎㅎ '미녀는 괴로워'와 조금 비슷한 컨셉 덕분이 관객몰이를 더 할수 있었는데 못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뽀옹 feel ... ~ 잼있게 봤으.. 여담이지만.. 최근에 슈퍼주니어T가 부른 '로꾸거'를 봤는데.. 넘 잼난거 아니여...ㅋㅋ젊은 feel의 트로트도 나쁘지 않은 듯.. 역시 한국인의 피엔 뽕feel 이란 것이 살아있나 보다..ㅎㅎ 2007. 3. 5.
바벨 어줍잖은 영화 한편 보다 잼있게 본 영화다.BUT, 영화관을 나오는데 대략 거의 대부분의 커플들의 악평이 귀에 들렸던 영화.. -.- 특히 여자 관객들..;; 이 영화는 여러 사건이 결과적으론 모두 연결되어져 있는 구성을 취한다.메인 배우라는 것이 없는 것 같다. 무명 연기자들의 연기도 모두 좋았고... 어찌보면 일종의 '나비효과'와 관련된 내용일 수도.. OST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특히 영화 마지막에 들려오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곡은 영화 분위기와 잘 맞은듯.. 로맨틱 코메디 등의 장르를 좋아하는 여자분들에겐 대략 비추인 영화... 그래도 난 잼있게 봤다오.. ㅎㅎ 2007. 3. 5.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내가 좋아하는 두 배우가 나와서 봐주었다..ㅋ POP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휴 그랜트도 너무 잘어울리고.. 드류베리모어도 넘 귀엽게 나와주시고..더불어 영화 배경이 뉴욕인 덕분에,,, 뉴욕 여행 피드백도 겸하고...ㅋㅋ 뭐.. 그냥 그런 로맨틱 코메디..~ 72번가, 센트럴 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맨하탄 야경 등을 볼 수 있음... ㅎㅎ 2007. 3. 5.
행복을 찾아서 한 사람의 성공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 영화이다.. 인터넷으로 다운받을 수도 있지만,, 극장에서 봤다. 전체적으로 조금 루즈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볼만 했던 영화였다. 돈이 없음으로 하여 겪게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경쟁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이 보면 어느정도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영화를 보면서... 나 스스로를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다.다시 열심히.. 다시 치열하게... * 영화의 배경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다.. 차이나 타운이 많이 등장하고.. 골든게이트브릿지와 베이브릿지..코이트타워 등등 샌트란시스코의 전형적인 경관도 함께 감상 가능..ㅎㅎ 2007. 3. 5.
윌리 호니스展 Willy Ronis 설 연휴 때 큰집에 갔다가 본 아파트 잡지에서 '윌리 호니스' 사진전 기사를 보고 가게 된 전시회다.. 전시된 사진의 양도 생각보다 많았고.. 작가의 인터뷰 동영상도 볼 수 있어 나름 신경쓴 듯 했으나... 장소가 좀 협소했던 것이 좀 아쉽다. 게다가.. 생각보다 보러온사람이 많아서 놀랬다..;; 2월 28일까지 전시라 그런가...; 앙리 카르띠에 브레송 사진전 이후로 간 두번째 사진전이었는데.. 나쁘지 않았고.. 유럽 여행을 생각나게 하는 이쁜 파리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위 사진은 '시청 앞 키스' 사진을 생각나게 하는 윌리 호니스의 대표적인 사진 중 하나다.. 'Place de la Bastille' 핸폰 사진기라 화질 구림...ㅋ 2007. 2. 27.
노을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돌아오는 고속도로 위의 버스 안에서 찍은 노을.. 잠깐 졸다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하늘이 정말 빨갛게 타고 있었다.카메라를 꺼내들고 사진을 마구 찍어댔다.. 이렇게 멋진 광경을 두고, 앞에서 쉴새 없이 떠느는 프랑스 여자애 둘과...뒷자리에서 신나게 졸고 있던 흑인 아줌마와는 대조적으로.. 나 혼자 너무 신나했다..; 빌딩숲인 데다가, 날씨도 별로 안좋았더 뉴욕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 덜컹거리는 버스 안애서 찍은 것 치고는.. 그나마 좀 덜 흔들린 사진.사진 찍으면서 더러운 버스 창문을 저주했는데...;; 이렇게 보니 또 나름 먼지가 잘 안보이네..-.- ㅋ 2007. 2. 25.
아웃백 하나카드 할인 작년 말에 아웃백 하나카드를 만들어서 1년동안 잘 썼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아웃백스테이크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카드 사용내역을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서 한번 조회를 해봤다. http://www.outback.co.kr/membership/hanacard_view.asp 1년에 11번 간게 많이 간건지 적게 간건지는... 잘 모르겠다만..; (그래도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간듯.. -_-;) TGIF 등의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은 거의 안가고 아웃백을 애용해줌..;; 계모임으로도 가고.. 친구들이랑도 가고,, 회사 언니랑 가기도 하고...카드할인 때문에 갈때마다 내가 계산을 많이 했었으니... 아마 거진 내가 간 횟수랑 맞을듯.. 대략 계산을 해보니, 그래도 카드 만든 덕분에1년에 약 6만원 절.. 2007.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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