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여름성수기 1박 2일
친구가 보내준, 경비 정리,, 여름 초성수기, 날씨 좋은 날, 사람 엄청 많은 날,, 다녀왔다.위에서 오션월드 입장권 3만원을 추가하면 10만원 정도 들었넹.. 성수기라 그런지, 숙박료가 좀 비싸게 나왔다.. 원래는 4만원대였던 것 같은데,,, 콘도비도 매년 조금씩 늘어간다... @.@ 이번엔 고기도 안궈먹고, 물놀이하느라 너무 피곤해서그냥 사먹었다. ㅋ 사진도 별로 안찍고,,, ㅋ 잼나게 놀다온 1박 2일,, :)
2012. 7. 22.
에트르타
파리 갔을 때 찍었던 에트르타 사진,, 날씨가 좋진 않았어도, 정말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 줬던 곳,,, 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아직도 귓가에 소리가 남아있는 듯 한 곳,, 절벽 옆에 있던 골프장이 굉장히 유쾌해 보였던 곳,, 좋은 곳이다. :)
2012. 7. 15.
전주 한옥마을 구경,
오랫만에 전주를 다시 방문했다,, 이게 얼마만인지... 이상하게 전에는 전주를 제대로 못보고 온 느낌이라,,, 다시 가보고 싶어졌다. 근데,, 이런 석가탄신일 연휴로 인해 전주에서 점심을 먹겠다던 우리의 야심찬 계획은 물건너 가버리고,, 동탄과 오산 중간의 어느 맥도널드 drive-thru 에서 햄버거로 때우고,,, 장장 6시을 걸려 도착했다.. ㅋㅋ 한옥마을부터 돌기 시작했는데,,, main street을 찾아보니, 이게 왠걸... 수많은 노점들과 북적이는 사람들,, 주변의 카페들과 인공하천이 주는 이 좋은 느낌이란.. :) 찻집에서 마신 황차도 깔끔하고 좋았고, 전주막걸리도 맛났고, 육회비빔밥의 색감도 이뻤다.
2012. 5. 29.
홍콩 게스트하우스 yesinn (예스인)
홍콩에서 1박 했던 yesinn 게스트 하우스 http://www.yesinn.com/inn/k_yesinn_aboutus.htm 아래는 사이트에서 예약 후에 메일로 날라온 예약확인 메일 내용이다. 원래 8인실 룸으로 2명 예약해서 아래 정도의 금액이었는데,,, 막상 게스트하우스를 열씸히 찾아갔더니만,,, 8인실에 9명 예약을 받은거다.;;; 근데,, 한명은 2층 침대에서 잘 수 있는데 한명은 엑스트라배드에서 자야하는데 괜찮겠냐고 물어보는 것이다...; 대신 방값을 할인해주겠다고 해서... 얼마에 해주는지 봤더니 128.2$ 였나.. 공짜로 자게 해준다고 해서,, 그냥 OK 했다. ㅋ ===================================================================..
2012. 5. 10.
다녀왔네,,
2002년 홍콩에 다녀온 이후에 10년만에 홍콩을 다녀왔다. 사실 2002년에 간 건, 구룡반도 뿐이라 홍콩이라고 하기엔 항상 뭐하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그땐,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모른채 그냥 호텔 근처 길거리만 돌아다니다 온 것 같다..;; 그래도 이번엔 홍콩섬도 다녀오고,, 마카오도 다녀와서 나름 잘 다녀온 듯.. 날씨도 걱정한 것 보다는 꽤 돌아다닐만 한 날씨였다. :) 돈을 많이 쓸거라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실제로 정말 별로 쓰지도 않았..;; 뭐,, 면세점에선 아무것도 안사려고 했는데 샀지만...; 역시 인생은 계획대로 되는 건 없다.. ㅎㅎ ,, 참 아무생각 없이 다녀온 여행.
2012. 5. 2.
홍콩,마카오
본디,, 도쿄로 여행을 갈 뻔 했으나,,, 급 선회하여 홍콩/마카오 쪽으로 결정됨.. 덕분에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예약한 티켓은 환불처리... @.@ 2001년 습하디 습했던 홍콩의 공기에 치를 떨며,,, 다시는 더울 때 홍콩을 찾지 않겠다고 다짐하였것만,,, 어째 이번 여행에서도 그 습함을 다시금 느낄 듯 하여 좀 걱정스러운...;;;; 어쨌거나,, 또 준비 안하고 농땡이 부리는 중...;;
201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