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102

뉴욕과 보스톤의 와이파이 2007년에 여행갔을 땐,, 스마트폰도 없고 해서,, 책에 의존해서 여행을 다녔었는데,, 2013년의 여행에선 스마트폰 덕을 많이 봤다. 여튼 그래서 중요한게,, 바로 와이파이 상태인데,, 뉴욕 가기 전에 데이터로밍을 해야할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결론은 데이터 로밍을 할 필요가 없었다.. :) 한인민박을 이용하다 보니, 민박집 안에선 와이파이가 빵빵 잘터지고,, 스타벅스가 보이면 들어가서 와이파이 잡아서 쓰면 되고,, 미술관이나 박물관엔 무료 와이파이가 있는걸로 쓰면 되고,, 호스텔에선 호스텔 와이파이가 있고,,, 외부에선 와이파이가 안되는 곳도 많지만 되는 곳도 많다. * 아래는 미국에서 잡았던 와이파이 목록들... attwifi 는 스타벅스 것인데, 어느 스타벅스나 와이파이 이름이 동일했다.. 2013. 2. 24.
뉴욕 멕시코 음식점 Dos Caminos 뉴욕에서 타코가 먹고싶어 간 곳,, 첼시마켓 옆에 "도스 카미노스" 미트패킹 지점이다. 원래 여길 가려고 한게 아닌데,, 한국에서 미리 찾아봤던 음식점이 첼시마켓 갔다 눈에 보여서 들어갔다. ㅎㅎ 약간 어두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이었는데,, 역시나 점원도 친절하고,, 맛도 괜찮았음.. :) 그리고 양이 많아서, 사실 타코 하나만 시켜도 됐을텐데.. 나초까지 시켜서 결국 나초는 포장해서 가져왔다. :) 같이 나온 밥 같은 음식은 좀 맛없어서 거의 안먹고 타코와 나초만 먹었다. ㅎㅎ http://www.doscaminos.com/ 2013. 2. 24.
미국 뉴욕&보스톤 10박 11일 경비 New York & Boston 기간 : 2013년 2월 3일 ~ 13일 (10박 11일) 장소 : 미국, 뉴욕/보스톤 이용 항공사 : 아시아나 직항 (인천 - JFK) 항공권 : 414,900원 (보너스항공권 구입, TAX+유류할증료) 환전 : 697,888원 (640달러, 환율 1,090.45원) 카드 : 507,005원 + 161.71달러(아직 일부 결제가 안되서 한화로는 계산은 대충 네이버로..;;) ---------------------------------------------------------- 총 1,795,089원 (약 180만원) 아시아나 보너스항공권은,, 내가 갔던 시기가 비수기라 그랬는지 몰라도,,, 출발하기 2주일 전쯤에 예약했다. 워낙에 그날그날 항공권 상황이 바뀌기 때문에,.. 2013. 2. 24.
하트 커넥트 오랫만에 일본 애니 한편을 봤는데, 가벼운 애니일 줄 알았는데 은근 나오는 내용들이 가볍진 않았던 듯... "각오와 신념을 지니고 가장 소중한 걸 정하기만 한다면 나머지는 의외로 어떻게든 되는 법이야 반대로 그걸 정하지 않으면 어떻게도 되지 않는 일도 많지 않을까? 덤으로 말해두면 나는 인간이란 서로 상처를 입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열심히 노력한다는 건 의외로 잘 전해지는 법이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녀석은 누군가가 도와주지" 친구인 5명의 인격이 바뀌고, 욕망이 해제되고, 생각이 옮겨지는 등,, 비단 학생들끼리의 이야기보단,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고민할 수 있는 내용들이 나와서 잼있게 봤다. 나이먹고 보는 것들은 모든 게 다 새롭게 보이는 것 같다,, 2013. 1. 8.
설악산 델피노, 속초 1박 2일 다녀오기 2012.12.30 - 31 연말 연휴기간에 집에만 있기 뭐에서 설악엘 1박 2일로 다녀왔다. 대명 설악콘도에 이번에 "델피노"라고 호텔을 새로 지었다고 해서,, 대기예약을 걸어서 대기순번이 18번인가 됬었는데 예약이 되서 다녀올 수 있었다. 아무래도 연말에 날씨도 추워지고 눈도 온다고 해서 취소한 사람이 생겨서 그렇지 않았나 싶다. 델피노+속초+신흥사 1박 2일 경비 델피노 숙박료 100,800 미시령터널 6,000 톨비(춘천고속도로) 17,000 기름값 50,000 신흥사 입장료(1인 2500원) 5,000 설악산소공원 주차료 4,000 황태구이&탕 17,000 대포항 회포장(광어+우럭+초고추장/와사비) 32,000 장보기(맥주+과자) 10,650 초코케잌(카페로사) 4,500 가평휴게소 핫도그 9,.. 2013. 1. 2.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2012.12.29 계모임 친구들과 함께 연말을 기념하며 뮤지컬을 관람했다. "Catch ME if U CAN" 보고 싶었던 이라기보단, 어쩌다 보게 된 뮤지컬이었는데,, 엄기준이 생각보다 키가 크고 얼굴도 작더라. 최근에 본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나에겐 너무 좋았던 지라, 캐치미이프유캔은 보다가 좀 졸았던 것 같다..;; 뮤지컬을 대표할만한 멜로디가 없어서 보고 나서도 귀에 감기는 음악이 없어서 그랬던 건지...;; 그래도 정말 여태까지 본 뮤지컬 중에선 제일 좋은 자리에서 봐서, 배우들의 표정연기들을 잘 볼 수 있어서 좋았떤 것 같다. 2013. 1. 2.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012.12.09 장소 : 한남동 블루스퀘어 2001년 유럽 배낭여행으로 영국에 갔다가 처음 뮤지컬이란 걸 보게 되었고, 그게 "오페라의 유령"이었다. 정말 나에겐 충격적이었고, 그만큼 감동적인 뮤지컬이었고 아직도 오페라의 유령을 최고로 친다. 이후에 한국버전으로도 공연이 되고, 내한공연도 왔었으나 보질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25주년 기념 내한공연을 하게되서 티켓을 끊었다. 무려 VIP로..;; 나에게 엄청난 감동을 주었던 뮤지컬을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엄마와 함께 나름(?) 좋은 자리로 예매해서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돈이 아깝지 않는 공연이었다. (뮤지컬 시작 전에 집에서 챙겨온 과자를 마구 드시더니 배가 불러서 공연 중에 살짝 졸아서 날 놀라게 하셨지만..;; ㅠㅠ) 영국에서 봤을 땐, .. 2013. 1.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