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15 NY 5th AVE 뉴욕의 5번가는 명품거리다.. 가격표만 보면 입벌어지는 물건들을 파는 곳.. 차도 위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걸어놨다가 그냥 매달아 놓은 듯한.. 낮에가면 매달려 있는지도 잘 안보임...ㅎㅎ 그리고 내가 종종 인터넷을 쓰기 위해 들린 애플 매장.. 2007. 6. 22. 미 국회의사당 뉴스에서 "워싱턴에서 ㅇㅇ였습니다." 라고 주로 말할 때 주로 배경으로 등장하는 바로 그 국회의사당이다. ㅋ 워싱턴에 갔던 둘째날 구경하러 가까이 갔었는데.. 둘째날은 느무 추웠다..-_-;; 온도 급강하..;; 2007. 6. 10. 속초(?)로 워크샵(?) 다녀오기 작년엔 중간에 팀을 옮긴 탓에 워크샵 한번 못갔는데... 올해 새로 회사 입사하고 워크샵이라고 하긴 뭐하다만,,, 우등버스를 빌려 피크닉을 갔더랬다..ㅎㅎ비록 비가 와서 버스안에 있던 시간이 더 길었던 것 같다만... 생각해보니,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가봤던 통일전망대에 잠시 들렀었군..; 간만에 회 완전 많이 먹었으... 광어보다 우럭이 씹는 맛이 더 있어서 맛나더만.. 흐흐..이번에 새로 온 인도사람도 같이 갔는데.. 소주 완전 많이 마셔서 술취한거 넘 웃겼으..인도 영어는 언제 들어도 참 발음이 듣기 어려워..;; 게다가 술까지 마셔서 더 꼬부라져서 웃겼으...ㅋㅋ 그리고 가을동화에 나왔던... 송혜교가 타던 배를 타봤다는거..ㅋ 뭐 말로는 잘 설명이 안되..; 2007. 6. 9. 오르세미술관展 파리 갔을 때 제대로 보시 못했던 게 아쉬워서.. 오르세미술관전을 보러 갔더랬다. 사람 많은게 싫어서 나름 일찍 간다고 간게 11시.. 하나카드 할인 받아서 입장료 10000원 결제.. 근데 같이 보기로 한 언니들이 지각해서.. 12시쯤 들어갔는데, 왠 애들이 이케 많아...;; 뭐 여튼간에.. 마네, 모네, 고흐, 드가.. 등의 작품들을 볼 수 있었고... 작품 수도 생각보단 적진 않았다. 언니들 기다리는 동안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하는 무료전시를 하길래 혼자서 구경했는데.. 그게 또 나쁘지 않았다. 우즈베키스탄 현대미술 대표작가 3명과 한국의 피카소(?)라고 불린다는 신순남 화백 전시회였는데... 무료전시 치고는 작품수도 굉장히 많았고.. 색다른 그림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초상화 같은 그림들도.. 2007. 6. 7. 커피 향기 저자 : 게르하르트 J. 레켈 책 제목만 보면 무슨 연애소설? 또는 커피 향기와 관련된 내용일 것 같은데... 읽어보면 스릴러(?) 장르라는...;; 요즘 같이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마셔대는 세상에서, 만약 커피가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 라는 의문과 관련된 책이다.. 커피 속이 카페인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길래.. 말이지..ㅎㅎ 인간들을 혼란시키는 요인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리 생활과 밀접한 물이나 음식같은 것들에세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것만한 것이 또 있을까.. 근데 이 책은 뭔가 마무리가 이상해.. 깔끔하지가 않아..ㅠㅠ 문제가 확실히 해결되는 것도 아닌것이... 아놔... ;;;; 커피 좋아하느 사람들이라면 한번 읽어볼 만하겠다... 2007. 6. 4. 운명의 서 저자 : 브래드 멜처 오랫만에 소설책을 읽었는데.. '다빈치 코드'를 생각나게 하는 책 홍보 문구도 그렇고.. 분량도 2권.. 큰 기대 없이 보긴 했는데.. 나름대로 재미는 조금 있는 듯 싶다. 미국 대통령 보좌관을 주인공으로.. 숨겨진 진실을 파헤지는 이야기 인데.. 줄거리가 후반부로 갈수록 뭔가 짜임새가 부족하다.. 책 제목이 줄거리와 크게 연관성이 있다는 느낌도 들지 않고..; '다빈치 코드'에 등장했던 캐릭터와 비슷한 인물구성이 등장한다... 남자 주인공.. 그를 돕는 여자.. 그리고 주인공의 친구들.. 가까운 곳에서의 배신자... 소설에 미 백악관과 워싱턴D.C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올해 초 워싱턴D.C에 갔었던 지라.. 나름 여행갔던 기억이 책 읽는 데에 좀 더 재미를 줬던 것 같기도.. 2007. 5. 27. NY MOMA People MOMA엔 그림도 많고.. 사람도 많고.. 모마(MOMA) 1층 계단을 올라가면 보이는... 저 의자에 앉아서.. 벽에걸린 저 커다란 그림을 보면 딱좋아. 저렇게 아무데나 앉아도 아무렇지 않아서 좋다. 앤디 워홀 작품 감상중이심.. 나랑 동선이 같아서 눈앞을 가려대던 아저씨..; 저 복잡스런 그림들이 맘에 들었더래서.. 한참을 기다려서 그림을 봤다. 저기 가운데 의자에 한참 앉아있다보면, 시야가 다 트일 때가 있음..! 생각보다 크기가 컸던.. 피카소씨의 작품.. 아비뇽의 처녀들. 그림을 보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저렇게 멀리 떨어져서 감상할 줄 아는 사람들..~ 이 방엔 이 그림 하나만 있음.. 완전.. 크다..ㅋㅋ 2007. 5. 10.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7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