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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카팩 이미지 출처 : G마켓 차를 몰고 다니게 된 뒤에, 회사 언니가 선물로 무선 카팩을 사줬다. 나름 5개월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생각 나서 포스팅 해봄..ㅋ USB메모리나 SD카드를 연결하여 mp3를 재생시켜 주는 무선 카팩이다. 차량 내부의 시가잭에 끼워 사용하는 거라 배터리 걱정같은거 없이 간단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카오디오를 사서 듣는 방법도 있겠지만.. 무선 카팩을 쓰면 저렴하게 해결 가능.. 유선카팩 마냥 차 안에 지저분하게 돌아다니는 전선도 없고.. 걱정했던 것 만큼 음질이 많이 나쁘지 않아서 잘 쓰고 있다. 근데, 집에 있는 CD들을 차에서 듣고 싶은데 내 카오디오에선 테잎만 재생이 가능해서 슬프다..ㅋ mp3 듣는걸로 만족해야지..ㅋ 2008. 10. 4.
Drawing Show 독특한 공연를 하나 보고 왔다. "Drawing Show"라고 하여 그림과 춤, 음악으로 이루어진 공연이었다. 학교 미술 수업 시간에 배웠던 우리가 알고 있는 미술 기법 등을 이용하여 공연 중간 중간 여러장의 그림이 완성이 된다.공연 때마다 새로운 그림들이 완성이 되는 식이다. 대사가 거의 없지만, 공연 만으로도 충분히 전달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음악도 좋았고, 손으로 휙휙 멋진 그림이 그려지는 과정을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꽤나 신선한 공연이었고, 잼있게 보고 온 듯, 2008. 9. 28.
download.live.com http://download.live.com/ 이번에 새롭게 MS의 Client Program들이 릴리즈가 되었다. 머.. 갠적으로는 나름 쓸만한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사진 갤러리나, 무비 메이커 등등... 관심있으면 가서 둘러보시길.. 아래는 이번에 업데이트된 메신저9 스샷 ->http://download.live.com/messenger(아직 메신저 실행시 자동업데이트는 적용되니 않은 듯..) * 관련 기사 : 2008. 9. 24.
휘성 & MC the MAX 콘서트 요전에 퇴근하려는데 갑자기 회사 사람이 "시간 되면 가보세요"라면서 나에게 콘서트 티켓을 주고갔다. 살펴보니, 휘성 & MC the MAX 콘서트였다. ㅋ 장소가 올림픽 체조 경기장이라 회사에서 가깝고 해서 갔는데, 뭐.. 나름 공짜 공연 치고는 잘 보고 왔다. 정식 콘서트가 아니라, "중앙 테마 이벤트"라는 곳에서 주최한 공연이었는데, 일년에 얼마정도의 돈을 한꺼번에 내고, 영화, 연극, 콘서트 같은 공연을 볼 수 있게 하는 그런 회사에서 주최한 거였다. 엠씨더맥스가 먼저 공연하고, 휘성이 나중에 나왔는데.. 엠씨더맥스 공연이 상대적으로 좀 조촐해 보였다.. 다른 연주자들도 안나오고 달랑 멤버 3명이 나와서 공연을 했는데 마이크 상태도 좀 안좋아 보이고.. 휘성 나올 땐, 연주자도 많이 나오고 코러스도.. 2008. 9. 16.
오크밸리 2008.8.23-8.24 오크밸리 처음 가봤땅.. 골프장이 좋아보이드만..ㅋ 내가 골프만 칠 수 있으면 한번 치고 오면 좋았을텐데..ㅋㅋ 먹거리가 비싼게 흠.. 주변에 큰 마트도 없고,, 사먹을 곳도 없기 때문에 미리 장을 봐가는 것이 싸게 먹힐듯.. 근데 콘도가 산속에 폭 파뭍힌 것이.. 조용하고 공기도 좋은 것 같아서 좋더라. ㅎㅎ 나중에 겨울에 스키장 한번 가고 싶넹.. ㅎㅎ 자가용으로 2시간 반 정도 소요됨.. 2008. 9. 1.
Team Hoyt 위 동영상은 오늘 회사에서 "행복"과 관련된 강의 중에 본 것인데 뇌성&전신마비 아들과 함께 마라톤과 철인 3종 경기에 출전한 딕(Dick)과 릭(Rick) 부자의 이야기이다. 이미 한때 인터넷을 통해 돌았던 것 같은데.. 난 오늘 처음 보았다. 전신마비인 아들과 함께 이 아버지는 어떻게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할까.. 아들을 태운 고무보트를 자신의 허리에 묶고3.9km의 바다를 수영하고 자전거에 아들을 태운 채로180.2km를 달리고 아들을 태운 휠체어를 밀며42.195km의 마라톤을 뛰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아버지는 Dick Hoyt, 아들은 Rick Hoyt.. 이 둘은 그래서 자기를 Team Hoyt이라 한다. 서로가 한 팀이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이었다고... 이 두사람에.. 2008. 8. 29.
PIXAR展 http://www.pixar2008.com/ PIXAR전에 다녀왔다. 픽사 애니메이션은 '카(Cars)' 빼고는 다본 터라.. 원래 픽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들을 좋아했고.. 갔다온 사람들의 평도 좋은 것 같아서 입장료가 좀 비싸지만 갔당. (KB카드로 20% 할인받아도 11200원인가 한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를 하는데,, 한가람이 원래 그리 크지 않은 터라 작품이 많을거란 생각을 별로 않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져 있었고,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영상물도 여럿 있어서 입장료가 아깝단 생각은 들지 않았다. 실제 스토리보드에 썼던 그림들과 모형 등, 픽사의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봤다면 흥미로울 것들이 많이 전시되어져 있다. 매 시간마다 전시 가이드의.. 200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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