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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기저기217

2004.8.9 샌프란시스코, 안개낀 골든게이트 드디어 가다. 골든 게이트 브리지 정말 좋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태평양에서부터 생긴 엄청난 안개로다리 속은 그야말로 딴 세상..ㅋ안개 사이로 간간히 보이는 푸른 하늘. 그야말로, 놀라웠다.. 정말 암것도 안보인다.안개낀 설악산에 올라온 느낌. 밖은 더운데 다리 속은 시원~ 비록 다리 위에서 멋진 경치는 볼 수 없었지만, 이런 걸 볼 수 있기도 쉽지 않지..ㅋㅋ마치 붉은 굴뚝에서 푸른 하늘이 생겨나는 듯 하다. 2005. 8. 23.
2004.8.9 샌프란시스코, Exploratorium Exploratorium palace of fine art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일종의 '어린이 과학 체험관'이었는데, 문제는.. 어린이용 인지 모르고 들어간 것..;;그래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잼있었던 것 같다.커다란 창고 같은걸 개조해서 만든것 같았다. 물론, 할인쿠폰을 이용하여 할인받아서 들어갔다.(학교 보고서가 아니었으면.. 안들어갔을지도..-.-; 입장료가 나름대로 비쌌기 때문에;;) 2005. 7. 16.
2004.8.9 샌프란시스코, palace of fine art palace of fine art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해변 자전거 도로를 따라 골든게이트쪽으로 가는 중간에 있다.영화 '더 락'에서 숀 코네리가 딸을 만나는 장소로 쓰이기도 했다.웅장하면서도 왠지 미국적이지 않은 건물같단 느낌을 받았다. 이곳 잔디에 잠시 앉아 호텔에서 싸온 샌드위치로 배를 채웠다.(왠지 스스로 '거지'틱하단 생각을 하며..-_-;; ㅋㅋ) 조용하고, 좋았다. 멋진 곳이었다. ^^ 파노라마로 찍은 palace of fine art 2005. 7. 16.
2004.8.9 샌프란시스코 자전거로 구경하기 샌프란시스코는 바다와 닿아 있는 도시인 만큼 해안가의 자전거 도로가 잘 정리되어 있다.그래서 해안도로를 타고 골든게이트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기로 했다.덕분에 아침일찍 일어나서 자전거를 빌리기 위해 호텔을 나왔다. 막 공항에서 호텔로 도착한 듯..덩치에 어울리지 않은 벨보이 아저씨의 모습이 잼있어서 찍어봤다. 나름대로 이른 아침인데.. 그런거 같나..? 시내지도와 각종 시내 여행 가이드엔 수많은 자전거 대여 할인쿠폰이 있다.대충 가격대가 비슷한데, 잘 보고 대여점을 고르기 바란다..;;하루종일, 반일 등등 대여시간이 다양하기 때문에 꼭 체크하시길..;;시간이 오버되면 추가요금을 내야한다. * 골든 게이트 가는 해변 자전거도로 & 해안경치 * 자전거 탄 채로 찍은 사진,저멀리 구름에 제대로 허리가 가려져버린.. 2005. 7. 8.
2004.8.8 샌프란시스코 야경 야경을 본다고 코이트 타워를 또 올라갔다;;해외로 멀리 여행가서..낮밤으로 2번이나 같은 곳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ㅋㅋ샌프란 시스코 야경을 사진으로 담겠다고.. 또 눈으로 보겠다고 꾸역 꾸역 걸어올라갔다. 샌프란시스코 시내 방향 골든 게이트 방향 베이 브리지 방향 타워를 내려오는 도중 한컷 더,태평양이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도시 중간에 구름이 엄청 생겼다 코이트 타워 야경 무슨 교회인지 기억 안난다;;타워 내려와서 호텔로 걸어가는 길에 야경이 멋져서 한컷 담았다. 2005. 7. 8.
2004.8.8 샌프란시스코 2005. 6. 13.
2004.8.8 구름안낀 골든게이트 원래 일정상으론 내일 구경하기로 했지만돌아오는 길에 버스가 골든게이트에서 서길래 잠깐 내려서 멀리서만 보기로 했다.그런데.. 이날만 골든게이트쪽 날씨가 좋았었다. 그 이후론 구름구름..ㅡ.ㅜ이날 사진 안찍었음 울뻔 했다..; 골든게이트 톨게이트다리와 같은 색..~ 2005.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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