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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기저기218

오다이바 - 비너스포트 & 덱스 유럽 스타일로 꾸며놓은 비너스 포트.. 도쿄는..어딜가나 크레페를 판다..;; 이탈리아의 젤라또 같은 아이스크림처럼 보임.. 라스베가스 한 호텔을 본따 만들었다는.. 인공 하늘. 레고.~ 다이바 리틀 홍콩 홍콩을 본따 만들었다는데.. 이거이거.. 여엉...별루였삼..-_-; 인절미 비스므리하게 보이던.. 안먹었다..-_-;ㅋ 신라면을 판다..-.- 우산꽂이. 일본사람들은 유독 장우산을 많이 쓴다. 접이식은 별로 안쓰더라.. 아이팟 관련 제품이 늠 많다..우리나라에선 이런거 파는데 찾으려면 찾아가거나 주문해야 되는데... 가운데 허연고 길다란 것이.. 가습기다..;길다란 통 위로 습기가...!! 디자인 제품인 듯. 일본 디자인 전화기 종류별 콘돔.. -_-; 애들이 보면 사탕인줄 알고 사달라고 하것다..-0- 2006. 5. 13.
아사쿠사 - (수상버스) - 오다이바 아사쿠사에서 수상버스를 타고 오다이바를 향하기로 했다. 약 60분정도 소요된다고 하는데.. 여행가기 전엔 좀 시간이 오래걸리는게 아닐까 했지만.. 아침부터 걸어서 돌아다니느라 힘들었던 나에겐, 완전 딱 필요한 휴식 타임이었다. 아사쿠사에서 수상버스 타는곳을 발견하는건 어렵지 않다. 그냥.. 큰길로 나와 두리번 거려서, 위에 건물만 찾으면 된다. 이 건물을 따라서 가다보면, 수상버스 정류장을 발견할 수 있다. 수상버스 정류장. 이미지 출처 : 제이트래블 사이버틱 해보이는 수상버스. 요렇게 다양한 수상버스가 있다. 도쿄 수상버스 노선(첨부파일로 더 큰 이미지 첨부) 난 아사쿠사 ->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까지 가는 티켓을 끊었는데, 중간에 배를 갈아타기 때문에 티켓을 2장을 준다. 생각보다.. 수상버스 노선이.. 2006. 5. 7.
아사쿠사 주변 헤메기 아사쿠사 주변엔 볼거리가 참 많다. 여러가지 상점도 많고, 기념품도 많고....골목골목 너무 많고, 골목마다 다양해서 완전.. 헤멨다..--; ㅋㅋㅋ 중간에 맥도널드 들어가서 화장실도 이용해 주고..~ 아사쿠사 절 앞쪽에서 파는.. 튀김. 내가 먹은건 오른쪽에서 두번째 것, 감자맛.. 150엔 바삭바삭 튀김 안에, 단팥빵 팥고물 같은..감자고물이 들어 있다.맛있음..히히..~ 가면도 팔고....~ 일본 전통식의... 인형들도 팔고.. 주변을 헤메다가 들어간 성인 오락실...분위기가 여엉..;;;대낮이라 그런지 우리나라 같이 아저씨나 할아버지들만 있다..; 어딜 가나 자전거가 많은 일본, 뭔가 하고 들어갔더니,, 경마를 하는 곳이었다.저기서 파는 것들은.. 말에 대한 프로필 or 경마 관련 잡지, 신문들... 2006. 5. 7.
아사쿠사 고쿄를 둘러보고 난 뒤 도쿄역에서 우에노 역으로.. 다시 지하철을 갈아 타고 아사쿠사로 향했다. 아사쿠사역에서 내려..."쓰미마세.. 나카미세...-.-;;" 라고 대충 물어보고,,, 가리켜 주는 출구로 나왔다.근데.. 나같은 한국 여행객들 보다, 허옇고 꺼먼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눈에 띄였다. "나 여행객이에요..~~" 내가 유럽갔을 때 외국인들한테 저렇게 보였겠지..;; 쓰키지 어시장에서도 그랬지만,일본에선 얼굴색과 머리라칵 색이 비슷해서 그런지, 내가 여행객이란게 별로 티가 안난다..; 대략... 잘못 들어가서 이런 길을 나카미세로 착각하며 절로 향하고 있는 홍쌤.. 원래 '나카미세'는 이런 곳이다..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양 옆에 온갖 먹거리와 기념품을 파는..토요일이라 그런지, 일본.. 2006. 5. 7.
도쿄 민박 - 히카리 하우스 도쿄 첫째날, 심하게 돌아다닌 덕에, 민박집에 도착한 시간이 밤 12시 30분 쯤...;; (어두워서 민박집 찾는데 살짝 헤멨다..-_-;) 내가 묵은 민박집은 히카리 하우스 http://www.hikarihouse.com/ 내 침대는 2층이었다. 생각보다 올라가는데 상당히 힘이..;; ㅋㅋ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이미 자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정리하는데 상당히 미안했지만... 알람시계를 안갖고 온 터라..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걱정이 되서... 면세점에서 산 손목시계의 알람기능을 써먹어 보겠다고 부시럭, 부시럭...;; 침대, TV, 선반, 옷걸이, 선풍기, 형광등이 있는,, 딱 1명 쓰기에 적당했다. 벽에 붙은 옷걸이에 옷과 가방을 걸어놓고, 선반에 책들이랑 지도 등등.. 정리해주고.... 2006. 5. 6.
고쿄 쓰키지 어시장을 나와, 일본 천황이 산다는 고쿄로 가기 위헤 도쿄역으로 갔다. 도쿄역 개찰구. 그닥, 일본 스타일 같지 않은 도쿄역.사진만 보면 무슨 유럽의 역사를 보는 듯 하다.(네덜란드 암스텔담의 중앙역이 떠오르는건 뭐지..;;) 고쿄로 들어가는 중.. 우거진 나무가 일품이다. 도쿄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도시 중간에 저렇게 넓게 가로지르는 강(?)인지 천인지 뭐를 물이 있다는 것이다.우리나라 청계천의 졸졸졸 개울물과는 달리 물의 양이 꽤 많다. 역시, 도시의 삭막함은 자연이 메꿔준다. 다들 여기서 사진 찍는 곳이라 하여,, 나도 한컷. 정작 돌아다니긴 오지게 돌아다녔는데 고쿄 사진은 생각보다 많이 없다.점심때도 안됬는데.. 벌써 돌아다니기 지치기 시작해져 버린.. 홍쌤..ㅋㅋ 고쿄 길거너에 있는 분수.. 2006. 5. 4.
쓰키지 어시장 하네다를 빠져나와 처음 간 곳은 쓰키지 어시장. 우리나라 노량진 시장 격인 이곳은, 아침 일찍 문을 열기 때문에 도깨비 여행족들이 오전에 도착해서 갈만한 장소로 사료된다. 가는법 : 아래 블로그 포스트 참조. http://blog.naver.com/nomad_ddanzi/40012495345 쓰키지 장외시장 간판 하나 사먹었는데, 대략.. 실패가 아니라 생각했으나, 먹기엔 좀 짰다..-.-그냥 암생각 없이 골랐는데, 생선알이 밥 속에 있었다.맛은 둘째치고 짜서 먹기 힘들었다. ㅠㅠ 어시장이라 그런지 주먹밥 속 도 생선알 종류인듯 싶다.일본어를 모르니 대충 찍을 수 밖에..;; 어시장인 만큼, 사시미 빠질 수 없다. 그렇다. 일본에서도 시식코너는 있었다.두부인지 오뎅인지 알 수는 없지만, 먹어보니 생각보다.. 200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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