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기저기218

도쿄 여행루트 도쿄 가기전에 공항에서 비행기 시간 기다리면서... 대략 종이에 어떻게 이동할지 동선을 그렸었다.. 위에거 그대로 이동했다고 보면 되는데 중간에 안간곳이 조금 있다. 첫째날은 도쿄도청을 못갔고... 둘째날 롯본기, 요요기공원, 메이지신궁을 안갔다..ㅋ 역명 중간에 숫자는.. 지하철 요금이다. (지하철 타고 이동하면서 요금을 적어논거라..) 혼자 말도 안통하는 곳엘 여행가다 보니.. 나름 혼자 루트를 짰던 기억이.. 새록하고만...ㅎㅎ 2006. 6. 1.
도쿄 반딧불 여행 경비 4월 도쿄 반딧불 여행으로 이용했던 여행사 : 엔타비http://www.ntabi.co.kr/ 여행사에 지불한 돈 (1인) 1. 여행상품 요금 : 359,000원 2. tax : 50,000원 --------------------------- 3. total : 409,000원 포함내역 : 인천-하네다 왕복 비행기표(ANA) + 히카리 민박 1박 (3식 포함) 환전 :15,000 円 (원화 121,900원) 분당-인천공항 버스요금 :왕복 24,000원 ============================== 총 554,900원 돈은.. 딱 환전한만큼만 쓰고 돌아왔다. 쇼핑을 많이 하겠다면 부족할 것이고,, 그냥 돌아다니고 하는데엔 큰 무리없게 쓸만한 액수인듯. 기타, 올빼미 여행한다고 알아봤던 여행사 중에.. 2006. 5. 31.
일본 지하철 아.. 일본지하철은 복잡해,,, 그래도 금방 적응했따. 뭐.. 지하철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_-;; 우리나라랑 비슷한 일본 지하철, 일본삘 남자 2명.저런 헤어스탈에 저런 복장의 남자애들이 무지 많다..;그 옛날.. 신성우 데뷔시절 헤어스타일 아녀..; 아. 사람 많다..ㅋㅋ 출처 :제이트래블 결과적으로 환승만 잘 하고.. 티켓만 잘 끊으면 별 문제는 없다... 일본어를 모르기 때문에.. 영어노선으로 행선지를 찾고, 같이 써진 일본어 역명을 찾아 요금을 계산하고.. 티켓판매기로 티켓만 끊으면 된당.. 야마노테선이 아닌 다른 지하철의 자판기 화면 웬만한 구간은 거의 160엔 인듯...;; (물론 야마노테선은 좀 더 싸지만..)비싼지 생각도 안하고 막 티켓끊고 돌아다녔으나...막상 계산해보면 어디 .. 2006. 5. 24.
시부야 시부야까지 걸어내려오느라 힘들었던지... 시부야에선 사진은 거의 안찍었다..ㅋㅋ 넘 많이 걸어서 다리가 아팠다..ㅠㅠ 롯데리아에 그냥 들어가서 암것도 안시키고 앉아서... 지나가는 일본사람들 구경도 하고, 피곤함에 잠깐 눈도 붙여 주시고... 여행책 보면서 남은 일정 정리도 하고.. 그랬다. 성인 오락실 홍보하는 아줌마 같음..;사진찍는걸 좋아해서, 들이대면 표정이 막 나옴...ㅋㅋ 왼쪽의 거대한 약국..(?) 그리고 오른쪽은 거대한 G-SHOCK 튀김이 먹고싶어서.. 돌아다녔는데,은근.. 덮밥이나, 라면 류의 음식은 많은데...튀김류가 안보였따..ㅠㅠ 결국 튀김이 들어간 소바를 먹었삼..;;80% 정도 익은 게란과 미역.. 소바.. 튀김...사진은 그냥 그렇게 나왔지만,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완전 맛나.. 2006. 5. 24.
도쿄 hhstyle.com 도쿄의 하라주쿠에서 시부야로 내려가는 캣 스트리트에 위치한 hhstyle.com 캣 스트리트를 걸어 내려가다가..디자인 샵인듯 해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곳이었다..-.- ㅋㅋ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에... 완전 럭셔리한 가구들 구경에 맘에 들었던 곳. 나무화분 옆에 쓰레기통은 원래 저렇게 비스듬한 컨셉이다..ㅎㅎ hhstyle.com 에서 파는 의자들의 미니어처들.. 다양한 디자인 의자들이 한쪽 벽 전체를 채우고 있었다. 일본서 발견한.. 우리회사 의자..; (허먼 밀러사에서 제작한) (우리회사 휴게실 의자도 있었는데..;;;휴게실 의자도 디자인 제품에다 비싼 거였다는 걸 여기서 알았다;) 완전 모던한 가구들.. 저 뒤로 보이는 서랍장 중 하나는 가격이.. 2천만원 대라는 사실..-_-;; .. 2006. 5. 15.
하라주쿠 - 캣 스트리트 신주쿠 도쿄청사를 허탕치고, 하라주쿠로 바로 향했다. 원래 나의 계획은 요요기공원을 거쳐 하라주쿠 까지 걸어가는 것이었지만... 전날의 피로로 인해,,, 기냥 지하철로 이동. 타케시타도리 입구 아이스크림 같던데.. 넘 달을거 같아서 스킵스킵..;; 슬슬.. 배가고프신데, 그래도 크레페 하나는 먹어줘야 겠단 생각에...이왕 먹어줄 거면, 책자에 나온데서 먹어주잔 말이지..이집 바로 맞은편에도 크레페 가게가 있고..계속 하라주쿠 거리를 걷다보면 심심찮게 크레페 가게가 등장한다;; 예전, 파리에서 크레페로 한번 실패한 경험을 살려..최대한 심플한 걸로 주문.. "초콜렛 시럽 & 바닐라 아이스크림" 딱,, 너무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고 시원하면서 달작지근.. Good! 크레페 1개, 350엔 길을 헤메다가 들.. 2006. 5. 13.
오다이바 - 아쿠아시티, 코카콜라 전시관 어서옵쇼..~ 하는 입구의 곰팅이. 코카콜라 전시관이라기 보단, 코카콜라 제품 판매점..; 코카콜라 요요. 옛날 요요가 한창 유행했던 시절.. 코카콜라 요요의 부드러움에 반했었다지..;친구가 갖고있던 코카콜라 요요를 그리 부러워 했건만..;;; ㅋㅋ 코카콜라 곰 미니어쳐 같은게 있으면 하나 살까.. 했는데, 없음.. -_-; 2006. 5.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