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기저기218 NY & DC 에서의 숙소 뉴욕에서의 숙소.. 브로드웨이 호스텔.-> 8인용 남녀 믹스룸이었다. 가격은 1박에 17달러 (엄청 싼거지.. 가격에 매료되어.. 계속 머물어 버림;;) 지하철과 가까워서 시내 중심가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우선 매일매일 침대시트며 이불과 수건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방도 별로 안추웠고.. 샤워기에서 따뜻한 물도 잘나오고...ㅋ 남녀 믹스룸인 이유로.. 새벽에 한두번은 코고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는 단점...;;가끔 외국 남정네들의 빤쓰만 입은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워싱턴 D.C 에서의 숙소는 힐탑 호스텔.-> 여자 4인실. 가격은 1박에 22달러. 4인실이었지만, 사실 2명이서 잤다는거..;; 워싱턴은 뉴욕보다 인기가 없는 것인지.. -_-;;그나마 나랑 같은 방이었던 여자애는 직장.. 2007. 2. 12. NY City 2 뉴욕은 12월 크리스마스 전부터 미친듯이 세일에 들어간다고 한다.. 난 1월 중순에 가서 그런지.. 그닥 맞는 사이즈도 없고... 구경만 좀 한 듯.. 그래도 찾아보면 살만한 것이 있었을 텐데...;; 이거 원... 겨울에 여행가서 옷 고르기란... 옷 한번 입어보기 위해, 가방 벗고, 외투 벗고.. 너무 땀나는 일이었던 게지.. -_-;; 2007. 2. 12. 나에게... 왜!! 추운 겨울,그것도 길지도 않은 10일 동안 머나먼 뉴욕에 갔냐고 물으신다면... "뉴욕 갔따 왔다고 하면, 뽀대나잖아.. ㅋㅋ 그리고 내가 이때 아님 언제 뉴욕엘 가보겠냐구... " ㅎㅎ 2007. 2. 2. MOMA의 할머니들.. 그림을 너무 좋아하던 할머니들... 넘 귀여웠으.. ㅎㅎ 2007. 2. 2. 01/12/07 자연사 박물관 로비에서 몰래 찰칵... ㅋ 사진기가 커서 몰카도 힘들다..ㅡㅡ;; 첫째날은 그냥 한번 둘러버면서 뉴욕과 친숙해져 보기로 하고 좀 돌다다니기로 했다. Street, Ave에 적응도 하고, 그냥 뉴욕을 느끼고자 했다. 링컨센터에서 자연사박물관까지 걸어가면서 타벅스 커피에 길거리 머핀을 사먹었다. 나중에 노트를 사서 좀 여행기를 적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사박물관 로비에서 이 글을 적으며 생각했다. 아무생각 없이 와서 운좋게 좋은 분을 만나 공항서 편하게 호스텔을 찾아 왔건만 연락처도 못받고 좀 아쉽다. 향숙 아주머니..ㅎㅎ 뉴욕의 겨울은 So Cold !! Central Park의 나무도 뼈만 앙상하다. ㅋㅋ 무성한 나무를 볼 수 없어서 좀 아쉬운데..흐흐..; ------------------.. 2007. 1. 31. NY City 1 비가 조금 그친 틈을 타서 Central park로 가던 도중,날아가던 비둘기 떼를 보던 내 시선이 멈추었던 곳...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빌딩숲.. 뉴욕. 뉴욕의 공원 어디서든 쉽게 볼수 있는 큼직한 다람쥐 2007. 1. 30. EVERLAST & 발 워싱턴 D.C.의 호스텔 방안에서 찍은.. 미국 여행 기간동안 열씨미 돌아다니느라 수고한...D.C.에 도착해서.. 날씨가 너무좋아 흥분해서 마구 걸어다녀.. 역시나 호스텔에 돌아와선 발이 느무 피곤 했다는..;; 발톱도 깨지고.. -_-;; 이쁘지도 않은 내발... 수고했~으! 2007. 1. 2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