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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기저기218

조용했던 그곳..새너제이 새너제이는 정말 조용하고 한산했던 곳으로 기억된다. 마치 스위스의 수도 '베른' 처럼..굉장히 깨끗하고 차 없고, 사람 없고..ㅎㅎ 영문 명칭은 San Jose, 그냥 읽으면 '산호세'라고 한다. 그러나 새너제이라고 읽는 거란다..스페인어식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곳엔 토종 미국인보다 오히려 스페인계열 사람이 더 많아보였다. 빵집에 갔더니 분영 지역은 미국인데, 주인도 그렇고 손님들도 모두 영어가 아닌 알수없는 언어를 구사하는 것이 아닌가..-__-;; 당황스럽대니..;;이거 원, 미국에서 영어로 물어보기가 부담스러웠다고......; 여튼.. 사진만 봐서는 생김새는 우리나라 시청앞 광장과 비슷하다고 봐야되나..ㅎㅎ대신 이곳은 길다랗고 시청앞 광장은 동그란거의 차이일라나...; 그래도 이곳은 왼편으.. 2004. 10. 13.
2004.8.5 새너제이 LA에서 그레이하운드 야간버스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조금 아래에 위치한 세너제이에 도착했다.한..새벽 6시쯤 도착한듯.. 버스에 옷을 얇게 입고 타서 아주..감기걸리는 줄 알았다..-_-;왠 밤에 에어컨을 그리도 틀어대는지...;; 석유값 싸다는거냐 뭐냐..ㅡ.ㅡ 새너제이는 실리콘벨리가 있는 곳이다.실리콘벨리 안의 기업중 한곳을 가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차가 없기 때문에...실리콘벨리로 가능 대중교통은 거의 전무하다...-_-; 아쉬움을 뒤로할 수밖에..;; 도시는 엄청 깨끗하고 조용하고 사람도 없었다.여행객이 별로 오지 않는 곳인지.. 외국인들이 트렁크를 끌고다니는 우리를 신기하게 쳐다봤다; 여튼.. 패스트푸드점이라도 가서 요기를 할까 하고 돌아다녔다.; 새너제이 주유소. 뒤로 보이는 것은 아파트다.차를.. 2004. 10. 8.
샌프란시스코 해질무렵에.. 2004.8.4 항상 샌프란시스코는 어떨까 궁금했었는데,,,저멀리 금문교의 모습이 살짝 보이는.. 어둑어둑 해질무렵의 모습이란... 샌프란시스코, 이름이 넘 이쁘지 않냐? 진짜 이름 잘 지은거 같아..ㅋㅋ 내가 그곳에 있다는 사실에 난 너무 행복했다네. 샌프란시스코에 내가 서 있다는게 말이야!!언제나 상상했던 그 곳에 내가 서 있다는건 정말 기분좋은 일이다. 이 사진 안흔들리게 찍는다고, 벤치에서 열심히 카메라를 만졌더랬다.좀 더 그곳에서 쉬고 싶었는데, 좀 쌀쌀하고 피곤하고 배도고프고...ㅋㅋ이날 저녁에 뭘먹었더라...;; 근데 이거 외국처럼 보여?어떻게 보니깐 외국 아닌거 같은데 ㅋ 2004. 9. 18.
2004.8.2 LA, UCLA 2 UCLA 취업센터 담당자분과 함께..사전 예약도 없이 막무가내로 찾아갔지만 친절하게 우리의 질문에 답변해준...ㅋㅋ 학교를 나가기 전, UCLA에 왔다갔다고 증명하기 위한 사진..;;역광이라 좀 어둡게 나왔넹.. 같이 간 언니오빠들 모두 사진을 엄청나게 찍어대는 사람들이 아닌지라..;;인물사진은 많지 않다; 미국 가지전 미서부여행 패키지 코스를 봤었는데, 정말 하루동안 모든걸 다본다;그게 어떻게 가능할지...-_-;; 좀 이해가 안되지만;여유있게 학교안을 둘러보고, 들어가서 구경도 못하고 그냥 겉에만 보고 지나가는게얼마나 아쉬운 일일런지...패키지 여행을 거의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난 그런거 싫어..ㅋㅋ 2004. 9. 18.
2004.8.2 UCLA 드디어.. LA로 오고나서 첫 탐방을 하게 되었다;;학교돈 축내고 와서..계속 놀다가 말이지..ㅋㅋLA 헐리우드에서 버스로 약 1시간 좀 안되게 걸리는 UCLA로 향했다.. 학교 안에서 발견한 자판기,500ml음료수도 뽑을 수 있다. 1.2$ 였던가....학교안이라 그래도 밖에보단 싸더라;; 인터뷰를 위해 찾아간 UCLA CAREER CENTER가 있는 건물아래 사진에서 보겠지만, UCLA 건물들은 거의 모두 같은 형식으로 지어졌는데붉은 벽돌이 모두 사용되었다. 굉장히 색다른 느낌. 이 건물 찾으려다가 완전 길을 잃고 헤메서...학교 안에 병원까지 들어갔었다..-_-; 완전 이상한게 생명공학 건물이 병동이랑 연결되어 있다;덕분에 교수실, 의사, 간호사 등등도 보고...;; 취업센터 앞에 붙어있는 종이들... 2004. 9. 17.
2004.8.2 LA 스타의 거리...LA 대로 양옆으로 길게 뻗은... 수많은 별들의 길.. 그곳을 지나가다. 2004. 9. 15.
2004.8.1 LA 왁스뮤지엄2 이제보니 인형이 내 머리에 총을 들이대고 있군..-_-;; 펄프픽션 인형..-_-; 백투더퓨처의 그들과 함께; 입구의 찰리채플린 아저씨와 (사정없이 흔들려 버림;;) 기네스 뮤지엄에서 찍은 사진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사람이었던가..-_-; 저사진 찍는걸 본 외국인들이 따라찍더만..ㅋㅋ 200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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